2016년 5월 4일 수요일

【2ch 막장】자전거를 탄 동급생 남자가 예전 나의 눈 앞 까지 와서 「우와아아아아아아아! 눈이 썩었다아아아아아! 갸아아아아아! 끄각!」 하더니….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하교중, 인적 없는 귤밭 옆길에서 지나가던 아저씨가 가슴을 만지고 도망갔다. 쫓아갔지만 따라잡지 못했는데, 아저씨는 뒤돌아보며 웃으려다가 다리 옆에서 모과나무 열매를 밟고 굴러떨어져 시냇물에 추락했다.


394 名前:可愛い奥様[sage] 投稿日:2016/04/25(月) 09:58:39.04 ID:mMub4MFcO.net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너무 못생겨서 괴롭힘당했는데, 등교하면 남자가 일제히
우보아아아아아아! 추녀에게 공기가 오염됐다아아아아아아! 산소 산소ー!
하고 몸부림치면서 소리쳤다
그리고 세월은 흘러 삼십 아줌마가 되었을 때
날씨가 좋은 날에 길을 걷고 있으니까 전방에서 「우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하는 절규가
보니까 자전거 서서 타면서 소리치는 예전 동급생이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 녀석은 나의 눈앞 아슬아슬할 때까지 돌진하고 나서 일부러처럼 과장되게 피하더니
「우와아아아아아아아! 눈이 썩었다아아아아아! 갸아아아아아! 끄각!」하고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사라졌다
되돌아 보니까 정말로 노상에서 소실되었다
모퉁이를 돈데서 자전거 채로 개천에 추락했다
들여다 보니까 신발창을 파닥파닥 거리며 좁은 시냇물(이랄까 도랑)에 거꾸로 떨어져 있었다
나는 그저 자연스럽게 근처를 지난 척 하면서 떠났다
유감스럽지만 근처 주민이 통보해서 곧바로 구조되었지만
이미 도랑에 모여있던 물에 익사했다
통보한 것은 근처에 사는 단지 아줌마로, 또한 스피커였던 것 같아서
「뭐랄까요—, 이상한 기성 지르면서 자전거 타고 있는 변질자가 있었어요—
또 지나가는 여성을 치는 척 하면서 고함을 쳐댔어요—
미치광이였네요- 머리가 이상했어요—」하고 성대하게 퍼트렸다
그 때문인지 유족도 시에 호소하지 않고 조용하게 이사가버렸다
다만 시냇물 위에는 곧바로 철판이 깔려서 안전대책이 취해졌다
솔직히 죽어서 후련했다—(대폭소)
죽게 내버려 뒀지만 자책하는 마음은 손톱 만큼도 없어요—
내가 조금 열심히 잡아당겼으면 살아났을지도 모르지만
지금도 그 파닥파닥 거리는 신발창을 생각하면 메시우마-


395 名前:可愛い奥様[sage] 投稿日:2016/04/25(月) 10:07:37.62 ID:lP0Qf65h0.net 
>>394
이것은 좋은 검은 이야기
자신도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심한 집단괴롭힘을 받았기 때문에 >>394의 상쾌함을 이해할 수 있다


396 名前:可愛い奥様[sage] 投稿日:2016/04/25(月) 10:16:44.78 ID:4YaQ9pyY0.net 
>>394
그런 놈, 도우면 도운대로 「너 탓으로 떨어졌다」라고인가 말할 것 같고, 귀찮은 일이 되지 않아 다행.


397 名前:可愛い奥様[sage] 投稿日:2016/04/25(月) 11:24:17.05 ID:c6TFTLFP0.net 
30 넘어서 그런 짓 하는 놈이 나쁘다
자기책임이라고 생각한다
>>394의 탓 아니야


399 名前:可愛い奥様[sage] 投稿日:2016/04/25(月) 11:43:47.64 ID:9bFDg7140.net 
>>394
이것은 좋은 이야기
스피커 씨도 잘못된 것 하나도 말하지 않았고
쓰레기에는 쓰레기 다운 최후였다


403 名前:可愛い奥様[sage] 投稿日:2016/04/25(月) 13:48:21.46 ID:XuoKYYne0.net 
>>394
좋은 이야기다ー! 상쾌했다!


404 名前:可愛い奥様[sage] 投稿日:2016/04/25(月) 16:58:56.78 ID:7X82yGLE0.net 
>>394
나도 비슷한 일을 남자에게 당했으니까 GJ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요

쇼와 때 시골이라면 어릴 적부터 남자는 소중한 후계자로서
주위의 어른이나 교사에 소중하게 여겨져서 자라니까
머리 나쁜 놈은 >>394에 나오는 놈으로 성장한다
도시에 나와서 놀랐어요, 대부분의 남성이 신사적이고
대지진 끼워서 6년 현지에는 돌아가지 않지만 두 번 다시 돌아가지 않을텐데


405 名前:可愛い奥様[sage] 投稿日:2016/04/25(月) 22:14:47.83 ID:/RKDVNUL0.net 
>>404
그 시골의 육아는 틀림없이 아이를 망친다고 생각한다

http://2chcopipe.com/archives/52026088.html



「뭐랄까요—, 이상한 기성 지르면서 자전거 타고 있는 변질자가 있었어요—
또 지나가는 여성을 치는 척 하면서 고함을 쳐댔어요—
미치광이였네요- 머리가 이상했어요—」

객관적으로 봐서 틀린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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