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에게 맡아두었던 차를 사촌형제가 훔쳐서 불륜 상대를 태우고 온천 마을로 불륜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내서 사망했다. 사촌가족은 왠지 나를 탓해왔지만….



4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30(月)17:38:49 ID:a3e
사촌형제가 차 훔쳐다가 사고사 했다
게다가 불륜 상대를 태우고 온천 마을에 불륜여행가다가
눈이 쌓여있는 길에서 서투른데 노멀 타이어로 달리다가 강에 돌입
병원에 옮겨졌지만 그대로 사망

차는 나의 것이 아니고 해외출장중이던 친구에게 맡았던 것
월 1회 엔진만 걸어두는게 기본, 부지에서 내놓는 일 없이 1년 이상 경과해두었던 것
엔진 걸고 차고에서 내놓고, 먼지 날리고 가볍게 씻어다 백으로 차고에다 되돌려놓을 뿐 이니까 제대로 달릴지도 이상한 상태였다

도둑맞은게 아니라 빌려 준게 아니냐고 질책받고
불륜 알고 있었던게 아니냐고 질책받고
제대로 정비하고 있지 않았으니까 사고난게 아니냐고 질책받고
도둑맞지 않게 제대로 관리하고 있지 않은게 나쁘다고 질책받아서




조금 장난이 아닌 상태로 정신적으로 어떻게 될 것 같았는데
숙부가 우리 집까지 돌격오고 날뛰고 다녀서 기물 파손과 공갈, 협박을 해줬던 탓에
방범 카메라의 영상 덕분에 무사히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여기저기로부터 위자료나 그 외 입수할 수 있었으므로 집을 팔고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불평만 해오지 않았다면 이쪽에서는 청구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관계자 일동, 모두 함께 우리집에 트집 잡고 청구했기 때문에
반대로 쥐어짜냈다

굉장히 불편한 토지였던 만큼 결과 올 라이트가 되었지만
솔직히, 도중에는 이젠 죽는 것만 생각했었다
숙부가 돌격 해오지 않았으면 내가 죽었을지도 모른다 숙부, 나이스 자폭이다

4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30(月)19:56:15 ID:AdE
남에게 맡아둔 것을 도둑맞아 부수어졌으니까
친구에게 변명하기는 곤란하구나

455: 452 2016/05/31(火)09:42:10 ID:DEk
>>453
거기는 전혀 싸우지 않았다
원래 내가 빌려 달라고 말한 것도 아니고 저 쪽이 맡아 달라고 말한 거고
열쇠도 확실히 걸어두기도 했고 내놓고 있었던 것도 아니니까
과연 가족이 집을 뒤지고 다니면 어떻게 할수도 없어

또, 완전 손해 취급이 되었지만, 인기 차종이며 주행거리도 적고 상태도 좋았으니까
시가액이 그 나름대로 좋았던 데다가 중고차 판매의 사이트 마구 검색해서 추측하고 마구 올려서
자료를 보험 회사에 보내면 더욱 더 금액 올랐기 때문에 따끈따끈

가지고 가는 것도 큰 일이고,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도 몰랐으니까
현금으로 바꾸는 것보다 나은게 없어요
거기에 평범하게 제대로 된 곳에다가 맡기면 굉장히 돈 들기도 하고

또, 큰 소리로는 말할 수 없지만, 여러가지 수속을 위해서 귀국한 비용을 가해자 가족에게 청구했다고 한다
회사에서 출장비도 받았으니까 이중 부과라는 것이다

본인 죽었으니까 청구 할 수 없을 듯하지만 거절하지도 않고 지불했다고 한다
전부 그대로 나에게 청구해 왔으니까 거절했다

4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30(月)20:33:10 ID:HJh
>>452
마음대로 훔쳐 마음대로 사고로 죽어버리고
게다가 불륜 따윌 하고 있는 사촌형제 쪽이 틀림없이 나쁜데
책임 전가해버리는 친척은 근성 나쁘구나~~
결과 올 라이트가 되서 좋았다…진심으로 수고

455: 452 2016/05/31(火)09:42:10 ID:DEk
>>454
사촌형제가 불륜으로 외박 할 때에 아내에게 우리집에 자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던 것 같아
그래서, 너도 공범이잖아 하고 아내 씨 발광했어

차도 여기저기에서 과시하다가, 처음은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고 있었다고 하지만
속일 수 없게 되자 나에게서 빌렸다고 말했던 것 같다

그래서, 네가 저런 차를 빌려 주지 않았으면 하고 발광
위장공작을 정성스럽게 해뒀으니까 곧바로 도난이라고 인정되었지만
빠루나 접착제나 페인트나 가짜 열쇠나 공이 많이 들어간 짓을 했으니까
계획적 범행으로 틀림없다는 것이 되었지만
완강하게 물러나지 않았어, 아무튼 너가 나쁘다고

옛날부터 내 탓으로 성적 떨어졌다든가 내 탓으로 재수 했다든가
내 탓으로 회사 해고 당했다든가 쓸데없이 트집잡아 왔다
내가 인생 마구 얕보고 대충 살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흉내내서 타락 하는 것은 본인 탓이잖아 라고 말하고 싶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7230015/

이건 뭔 GTA(…)
불륜녀도 죽은 걸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