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4일 수요일

【2ch 막장】단 것에 약하다고 만날 때마다 주장하는 친구. 그런 주제에 디저트로 단 것을 주문하고 역시 한입 먹고는 얼굴을 찌푸리기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역시 무리」 반도 먹지 않고 남긴다



6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2(月)20:12:20 ID:5lA
단 것에 약하다고 만날 때마다 주장하는 친구 A
A와 나를 포함 3~6명끼리 식사하러 가는 일이 많지만,
A 이외는 모두 단 것을 좋아해서 언제나 식후의 디저트를 주문한다
여러 가지 디저트를 선택하는 것도 즐겁고, 와글와글 분위기가 들뜨면
언제나 「나 그 텐션 몰라요~」느니 「단 것으로 기뻐할 수 있는 것이 불가사의」라니
분위기를 부수는 말을 자주 한다
그것 뿐이면 무시할 수 있지만, 실컷 단 것을 먹을 수 없다고 하면서
「아~ 이것이라면 나라도 먹을 수 있을지도~」하고 매번 반드시 자신도 디저트를 주문한다
게다가 반드시 「베리와 초콜렛의」이나 「초콜릿 캬라멜」이나
누가 어떻게 봐도 제일 달잖아 하는 것 밖에 주문하지 않는다
심플한 푸르츠 젤라토나 치즈 케이크가 있어도 그것
그리고 역시 한입 먹고는 얼굴을 찌푸리기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역시 무리」하고
말하면서 반도 먹지 않고 남긴다




「A쨩 먹을 수 있어? 괜찮아?」하고 처음에는 말했지만, 최근에는 전원 무시하는 기색
결국 「모두가 좋아하는 단 것에 약하고 남들과는 다르다」어필을 하고 싶은 것 뿐이라고
모두 깨달았기 때문에
싫으면 먹지 않으면 좋은 이야기이고, 싫은 표정 지으면서 남기는 것도 화나고,
무엇보다도 만들어준 가게 분들에게 엄청 실례
그래도 본인은 도야 얼굴로 엇갈려 지나갔을 뿐인 타인의 상식이 없음을 비판하니까 화난다
다음을 만날 때 당당하게 「싫으면 먹지마, 남길거면 처음부터 먹지마」라고 말해줘야지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2(月)23:24:09 ID:UdU
>>629
아니. 애초에, 함께 식사하러 가는 네가 나쁘다.

6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3(火)01:25:07 ID:wWp
>>630
왜 내가 나쁜 것인가…
원래의 마시는 그룹에 그 아이가 들어 온 형태니까, 그 아이와 식사하는 것은
전원이 모이는 회식뿐이야
나 뿐만이 아니라 멤버도 이렇게 떨떠름하니까 개인별로 식사할 때는 일절 권유하지 않아
다만, 모이면 매번 그걸 당하니까 화가 나는 거야

6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3(火)04:36:58 ID:7CR
>>631
마시는 그룹이니까 더욱 더 단 것 같은건 필요없을텐데
어째서 술마신 뒤에 스위트야?라는 기분이죠
그런데 먹은 적이 없으니까 무엇이 스위트 중에서도 단맛이 강한 건지 모르는 지도 모르겠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감으로 선택하기 때문에 매번 꽝을 반복하고 있는 모양
왼손잡이 상대라면 흉내내서 디저트보다 뒷풀이로 라면 먹지요,
디저트 말리고 이러자, 하고 유인하는 것도 할 수 있지?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일지도 모른다고 마음대로 게스퍼

6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3(火)04:39:25 ID:7CR
그리고 별로 타인이 좋아하는 것을 비방하고 바보취급 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므로 거기는 화를 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6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3(火)05:50:18 ID:iuZ
>>629
디저트 주문하려고 고르면, 메뉴 빼앗아 버리는게 어때.
주문하려고 하면, 취해 있으니까 상대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하면 점원 돌아가 버려.

어쩐지, 음식 프로그램에서 먹기 전에 심하게 헐뜯고 한입 먹으면 속이 빤하게 맛있다고 칭찬하고 칭찬하는 것도 싫지만, 계속 쭉 깍아 내리는 것도 싫다.

636: 629 2016/08/23(火)07:52:47 ID:wWp
마시는 그룹이라고 해서 오해 받았을지도 모르지만, 언제나 이탈리안이나 서양식 선술집 같은 가게로
맥주 일본술 시원하게 마시고 닭꼬치 먹고 마지막엔 라면!같은 느낌은 아니다
한 번이나 두 번이라면 그런 일 당해도 「단걸 평소 먹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걸까」로 좋았지만
다음에 같은 일이 계속 될 것 같으면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무리하지 않아 좋아」로
계속하려고 한다
레스 여러가지 고마워요, 떨떠름 했으니까 다른 사람 시점의 의견도 들을 수 있어서 시원해졌어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07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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