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부친이 음주운전한 무면허 미성년자에게 치어서 살해당했다. 제대로 배상도 받지 못하고 괴로웠는데, 그 사정을 알게 된 정의감이 강한 사람들이 「어째서 제재를 하지 않는 거야!」면서….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7(土)12:51:53 ID:5ai
나의 부친은 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설날, 음주운전한 무면허 미성년자에게 치어서 살해당했다
뺑소니로, 만약 경찰에 연락해서 구급차 불렀으면 살아났을지도 모른다
미성년이니까 보호법이 어떻다 해서 제대로 배상도 시키지 못하고
어머니는 나와 신생아였던 여동생을 데리고 있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결국 가해자 측으로부터 사죄도 없고
어머니에게 손을 이끌려서 무료로 상담에 응해 주는 변호사에게 상담했지만,
무면허라는 것은 임의보험도 들지 않고, 본인으로부터 되찾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말은 나쁘지만 울면서 포기하게 된다, 는 말을 듣게 됐다
가해자의 부모로부터는 얻을 수 없는 건지 어머니는 물고 늘어졌지만, 무리였다
어째서 무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20년은 전이고, 지금부터 되찾을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줬으면 할 정도





어머니는 출산하자마자 본래라면 입원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내가 있기 때문에 억지로 퇴원해서 몸이 너덜너덜 해졌다
아버지의 장례식도 큰 일이었는데, 게다가 경찰과의 연락에 불려나가거나,
아버지의 회사에 수속하러 가거나 해서 전혀 쉴 수가 없었다
나갈 때마다 나와 여동생을 데리고 갔기 때문에 잘 기억하고 있다
아버지가 보험에 들어 있었던 덕분에 주택 융자는 사라졌지만, 돈은 날아가듯이 사라져 갔다
가해자는 어떻게 되었는지, 간단하게 결과를 쓰자면,
미성년에서 성년이 되었을 때 과거의 일이 리셋된 것처럼 평범하게 생활했다
결혼해서 처자를 가지고, 어머니는 분통했지만 변호사에게 의지해도 어쩔 수 없다고 들었다
지금의 일본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나는 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어째서인지 설명을 들어도 머리가 새하얗게 되서 이해할 수 없었다

이것 만이라도 푸념이지만,
대학시절에 교제하고 있었던 사람의 부모가 신변조사를 했는데,
주위에 이야기하지 않았던 이 과거가 폭로되었다
그런 남자와 교제하고 있었던 내가 바보같지만, 전남친은 나의 신상을 주위에 이야기 해버렸다
나의 힘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바보 같다
정의감이 강한 사람들로부터 「어째서 제재를 하지 않는 거야!」라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들었다
설명해도 이해를 해주지 않고,
마지막에는 「비극의 히로인」 「미성년・음주운전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면 좀처럼 없다」라는 말을 듣고
마지막에는 「허풍꾼」이라는 뜻으로 별명까지 붙여졌다(들키는걸 막기 위해서 숨기겠습니다)
굴욕적이라 어째서 이런 일을 당하지 않되는 건지 몰라서 계속 비굴하게 지냈다
그 때에 주위의 사람을 전원 절교했므로 친구도 자기 쪽에서 잃어버렸다
나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던 걸까
그렇게 나쁜 짓을 하면서 살아 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라는 푸념
지나버린 일은 어쩔 수 없지만
몇년 지나도 그 굴욕은 아직 추억으로 할 수 없다

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7(土)13:44:24 ID:Y7a
신변 조사해서 그 사실이 표면화되었는데, 지어낸 이야기라든지 허풍꾼이라든지 머리 이상한데 그 녀석.
아- 화가 난다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7(土)13:53:29 ID:KJG
>정의감이 강한 사람들로부터 「어째서 제재를 하지 않는 거야!」라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들었다
>설명해도 이해를 해주지 않고,
>마지막에는 「비극의 히로인」 「미성년・음주운전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면 좀처럼 없다」라는 말을 듣고
>마지막에는 「허풍꾼」이라는 뜻으로 별명까지 붙여졌다(들키는걸 막기 위해서 숨기겠습니다)
이 때야말로 변호사가 나설 차례였는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4035181/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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