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8일 수요일

【2ch 막장】의사의 아내로서 전업주부를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너무 공격 받아서 슬프다. 「돈도 벌지 않는 전업이 뻔뻔해」 「남편의 급여로 생활하고 있는 주제에 사치하고 있다」


9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5(日)21:08:56 ID:8pO
나는 전업주부이며 게다가 의사의 아내지만
주변에서 너무 공격받고 있어서 슬프다.
일의 발단은 런치를 늦게 모 고급가게에서 혼자서 먹고 있었던 것을
몇몇 주부에게 목격된 것이 원인인 듯 하다.
그 이외에 에스테틱과 스파 목욕탕 가고 있는걸 보여진 것 같다.
그녀들의 이론은
「우리들은 적은 파트타이머 월급에서 돈을 끌어내고 있다. 평일 공휴일을 사용하는
유일한 즐거움인데 한가하고 돈도 벌지 않는 전업이 뻔뻔해」
「남편의 급여로 생활하고 있는 주제에 사치하고 있다」라는 거야.





여기니까 말하지만 15인 가족의 가사와 휑하니 넓은 3세대 청소하고 있다고.
결벽성과 땀많은 사람이 몇명 있는 탓에 셔츠 한 명 평균 1일 5장 바꿔입으니까
2.3회 정도 세탁기 돌리게 된다고.
상기 이유(잘 모르는 사람이 손대는 건 싫어!)
때문에 클리닝은 코트 이외는 기본 안돼.
영양 밸런스 시끄러워서 몇일이나 같은 반찬 내놓으면 클레임이야.
큰 시누이와 작은 시누이의 천 생리대를 가끔 씻게 되버린다고
경혈 붙어 있는 채로 시트를 그대로 세탁기에 던져버리니까
일단 꺼내서, 체크가 필요하다니까.
낮에 모두 따로따로 다른 시간에 돌아와서 밥을 요구하고
가끔 2.3명 예고없이 데려 온다니까.
우동이나 레토르트 같은걸 내놓으면 격노해버리고.
매번 자신이 만든 것을 먹는 것도 따분하게 될 거라는
시어머님의 배려를 받아서, 모두의 낮 일을 정리한 뒤 가끔 남는
2시간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야.
저녁밥 만드는데 시간이 들거나 손님 오면 저녁밥까지 논스톱도 있으니까 허용해달라고!


9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5(日)21:17:17 ID:Exa
>>934
에에에, 천 생리대 그대로 넣는다고??? 비위생적이고 기분나뻐!
나라면 절대 세탁하지 않아&할 수 없어요…해주다니 훌륭하네

집안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일절 모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대사지요
당신과 같은 입장이 되었을 때, 절대 「이 정도 상관없잖아!」고함지를 거고, 외야는 방치하면 좋아요
매일 수고 하셨습니다야—

9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5(日)21:20:13 ID:8pO
또 남편에게는 허가 받고 있고 뭐가 나쁜 거야?
의사의 아내로 전업이라면 낮까지 잠잔다고 생각하는 걸까?
파트 타이머나 아르바이트도 물리적으로 무리이고
외주 하는 쪽이 돈 들고 코스트 너무 나쁘고
그 결벽성이 발광하니까.
내가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이머 봉급 따윈
생활의 보탬조차 되지 않아요.
보육료는 남편의 급여에서 계산되기 때문에 엄청 비싸서
아르바이트 하면 적자라고?

또 성씨로 그 병원이라고 다 들키거나
그 병원 곤란합니까? 라는 싫은소리 들을 뿐이니까
해볼리가 없잖아!

일하는 것은 원래 좋아하지 않지만 동거 시작했을 때는
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렇지만 가족에게 감사받고 기세를 올려 버렸어요

9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5(日)21:23:57 ID:8pO
>>935
동물의 배설물 돌보는걸 몇 년이나 해왔던 나지만
저건 정말 힘들어요…
보지 않는척 하면 일주일간 방치하니까
매번 울면서 씻고 있어요

정말로 고마워요, 레스 받아서 울어버릴 것 같아!

안녕히 주무세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2991058/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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