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2ch 막장】「너 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는 어머니를 위해서 생활비 벌고 집안일 했지만, 임신결혼한 여동생이 돌아온다고 하자 「손자도 보여 주지 않는 불효자식 딸은 필요 없어」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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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매월 20만엔 씩 집안 살림에 넣고 있었는데, 오빠 부부와 동거하겠다고 엄마에게 등골 빼먹는 밥벌레라는 말을 듣고 쫓겨났다.

1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9(土)12:26:07 ID:roK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큰딸(나)밖에 믿을 사람이 없어」라는 말을 듣고 우쭐 거리고 있었습니다.
폭주(はっちゃけ)라는 라는 말이 있지만, 28년간 쭉은 폭주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여동생은 대충 사는 아이」 「아버지는 저런 사람이니까(아버지=빚쟁이 파칭코광)」
「큰딸이 있어 주지 않으면 우리 집은 망가진다」
「죽고 싶다」 「이혼하면 너는 따라와 줄거지?」
「여동생은 아버지에게 주면 된다」 「너만 있으면 좋아요」
↑가 말버릇의 어머니에게
「죽는다고 말하지 마세요」 「이혼하지 않아도 되도록 내가 노력할테니까」
「내가 자라면 편하게 해줄게요」
를 말하며 위로하는 것이 옛날부터 나의 역할로, 실제로 그렇게 한다,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었다.
여동생은 요령 좋은 아이로, 가사에서 도망쳐서 친구랑 놀았다.
나는 바보니까 「머리가 아프다」 「몸상태가 나쁘다」면서 언제나 자고 있는 어머니 대신에 가사를 했다.



아버지가 집에 돈을 가져오지 않기 때문에, 고등학교가 되면 더블로 아르바이트 했다.
가고 싶은 고등학교는 아르바이트 불가였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가능한 고등학교로 했다.
여동생은 고교 졸업 하더니 당장 임신결혼해서 집에서 도망갔다.
어머니는 「임신해서 결혼하다니」하고 불평 말했지만, 막상 손자가 태어나면 헤롱헤롱.
아버지도 헤롱헤롱. 집에는 돈 가져오지도 않으면서, 손자에겐 뭐든지 사준다.
그리고 이번에, 나는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o^)/
실수령액 17만으로 집에 12만 가져오고, 가사도 9할 했었는데
「손자 얼굴도 보여 주지 않는 불효자식 딸은 필요 없어」라면서
효성스러운 여동생 부부가 동거한다고 웃었다
28세이나 되서 겨우 폭주 꿈에서 깨어난 나에게는 잔고 72402엔의 보통 저금이 있을 뿐.
「세배돈 저금? 그게 뭐야?」 「네가 낭비 하기 때문이지요」
아- 그렇습니까.
25일 월급날까지 머리 숙이고, 겨우 이번 주 탈출했다.
이번 달도 12만을 믿었던 것 같지만 농담이지—,
그거 너희들한테 주면 나는 혼자 어떻게 사냐고ㅋ
가구도 이불도 없는 방에서 일단 지금 데굴데굴 하고 있다.
자유롭지만, 기쁨도 슬픔도 없다.

1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9(土)12:31:19 ID:2t8
>>178
수고 하셨습니다
기쁨이나 슬픔이 없어도, 귀찮은 사람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평온하게 살 수 있으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해

1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9(土)12:32:00 ID:XvZ
>>178
우와아아아아아아아, 앞으로는 자유롭게 살 ㅅ 있으니까, 행복해지세요
이제, 부모들에게 연락 하면 안돼
여동생 부부와 부모님과의 허니문은 짧을테니, 조만간 또 당신에게 의지하려 할거야
아무리 감언이설을 해와도 무시해. 그 이전에 발견되지 않도록 조심해 둬

1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9(土)14:07:13 ID:pd6
>>178
>>180
동의. 여동생부부와 동거가 잘되지 않거나, 금전적으로 힘들어지면,
「역시 믿음직한건 언니 뿐」이라고 말하며 다가올거라고 생각한다.(출처 나.)
연락처도 주소도 가르쳐주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도망쳐. 진짜로.

1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9(土)14:23:47 ID:sAz
>>178
>그거 너희들에게 주면 나는 혼자 어떻게 살라고ㅋ

「죽어」라고 말해놓고 실제로 죽으면 「죽으면 이쪽이 곤란한데」하고 분노하고,
그러나 죽지 않으면 「어째서 지금도 태연하게 너 살아있어」하고 격노하는 듯한 불합리
그런 인간 이겠지?

1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9(土)14:25:43 ID:XvZ
>>182
불합리한 인간에게 조우한 적 없다니, 행복인 일이야

184 :>>182 : 2016/10/29(土)14:46:29 ID:sAz
>>183
지금까지 조우하지 않았던 것 뿐이라도 다른데서 보기는 지금부터 조우할지도…
그것이 내일일지도 모르고, 오늘일지도 모르고.

1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9(土)14:48:01 ID:XvZ
>>184
그래요

1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9(土)16:27:47 ID:y7j
주민표 락을 잊지 마세요!

1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9(土)17:36:41 ID:i8g
28의 건강한 몸이라는게 구제다……

1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9(土)17:40:23 ID:TtJ
>>178
탈출 축하합니다
아마 또 가까운 시일내에 친가에서 등쳐먹으로 오겠지만 전력으로 도망쳐
28세라면 아직 지금부터 반격할 수 있어
그 만큼 일꾼으로 직업 경력(아르바이트도 직업 경력입니다)도 있고 가사도 할 수 있다면 혼자서 생활 할 수 있다
부모님과 여동생 부부는 서서히 멀어지고 웃으면서 관찰해요
노력해
응원한다

1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9(土)18:19:01 ID:roK
이렇게 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쓰고 버리려고 했는데 답변와서 깜짝
다행히 보증금 사례금 없는 값싼 방이 있어서 바로 이사를 왔습니다.
어릴 적부터 사랑하고 있는 담요는 가져올 수 있었으니까 덮고
하루종일 데굴데굴 하면서 인터넷 했다.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고 어떻게 해도 좋을지도 아직 모르지만, 당장은 부모로부터 도망치는 것을 목표로 살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고마워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4327100/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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