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일 월요일

【2ch 막장】매월 20만엔 씩 집안 살림에 넣고 있었는데, 오빠 부부와 동거하겠다고 엄마에게 등골 빼먹는 밥벌레라는 말을 듣고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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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30(土)18:28:44 ID:ZVP
복수라고 말하려면 무를지도 모르지만 쓰게 해주세요.

매월 20만 집안 살림에 넣고 있었는데 오빠 부부와 동거한다고 쫓겨난 결과.




집을 나갈 때까지, (아버지가 빚을 남겨놓고 이 세상에서 퇴장했으므로) 매월 20만 집안 살림에 넣으면서 내가 가정을 지탱해 왔다.
어머니는 갱년기라고 하면서 일하지 않고, 가사도 하지 않았으니까 필연적으로 내가 대부분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어머니와 오빠 부부가 갑자기
「동거하기 때문에 등골 빼먹는 애는 나가라」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사태에 반발한 나를 3명이서 비웃어주었다.
소파에 앉아 있는 3명 앞에서 2시간 정좌했다.
말하길 「시집도 가지 않는 밥벌레」
말하길 「30이나 되서 모친에게 기생하는 몹쓸 아이」
말하길 「언제까지나 부모 등골 빼먹는 무능」
라더라.

그 무렵 집안의 경제 기반은 모두 나의 돈벌이로 성립되어 있었다.
어머니는 낭비하는건 아니지만 속기 쉬워서, 간단히 사람을 신용하고 돈을 줘 버린다.
2도 정도 나야 나 사기에도 걸렸다 orz
아버지가 남긴 빚도, 기원을 따지자면 어머니가 지인의 보증인이 된 결과 지게 된 것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은 친가 생활이었던 내가 어머니의 생활을 돌보는 것을 타성으로 이어받았다.
어머니는 내가 매월 얼마 지불하고, 얼마 집 안 유지에 들이고 있는지 몰랐다.

3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30(土)18:29:43 ID:ZVP
오빠 부부의 가계는 말이 아니라서, 아버지가 살아 있었을 때은 자주 돈을 조르는 전화가 왔다.

(세상의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동거를 피하고 싶어하는데, 어째서 새언니는 동거 하고 싶어하지?)
처음은 그렇게 생각했지만, 곧바로 새언니의 속셈이 보였다.
오빠 부부의 아이는 그 무렵 5세와 2세.
(집세 필요 없는 개인 주택에 동거하면, 가사도 해 주고 아이도 돌봐줄 것이다)
고 새언니의 뇌내는 꽃밭만발한 상태 같았다.

오빠는
「장남인 내가 어머니를 돌보는 것은 당연하다」
라고 도야 얼굴로 단언했다.

그런 두 명에게 속기 쉬운 어머니는 냉큼 걸려들었다.

바보구나, 이 오빠가 그럴듯한 말을 할 때는 반드시 속셈이 있다는걸 언제가 되야 학습할 수 있는 걸까?
파트를 그만둔 60 할머니에게, 이것도 자식의 의무라고 생각해서 애써웠는데.
가사도 대부분 내가 했어요?
자신이 착취아라는걸 자각하고 있었지만, 뿌리칠 만큼 싫지는 않았으니까 그냥그냥 해왔다.
뭐 좋아.
필요 없다고 말한 것은 그쪽이고, 밥벌레는 나가줘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이 밥벌레라고 부른 나의 수입, 오빠 부부의 3배 이상 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직장 가까이 있는 맨션을 계약해서 집을 나갔다.
자신에게 상을 주자고 생각해서 역 앞의 1LDK 넓은 방을 과감하게 계약했다.

집을 나갈 때, 이사가게에 부탁해서 자신의 돈벌이로 산 가전제품을 전부 가지고 나갔다.
이걸 여봐란듯이 3명 앞에서 갖고 나갔으니까, 화려하게 폭발하는게 재미있었다.
어째서 쫓겨나는데, 자기가 산 것을 두고 간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냉장고와 렌지와 텔레비전과 드럼 세탁기와 다이손의 청소기와 로봇청소기 룸바를 가지고 나갔다. 또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차.
몇대 있으니까 겹치는건 중고 가게에 가져가달라고 했다.
「가전 제품과 차 돌려줘—」
하고 시끄럽게 했지만,
「돌려줄 것도 뭣도 저건 내 거. 이사하기 때문에 가지고 갈거야. 어머니에게는 빌려 줬을 뿐이야」
하고 거절했다.
오빠 부부가 차를 보상판매 받으려 한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가지고 나갔다.
3명 모두 교통수단이 없으면 생활할 수 없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전철 통근이고, 일로 거래처를 돌 때는 회사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로 타지 않지만.
그 정도의 보복은 허락되겠죠.

3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30(土)18:30:47 ID:ZVP
당장 울면서 매달려 올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이사처는 가르쳐주지 않았다.
솔직히, 해방감으로 폭주해버렸다.
어머니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기르지 못했던 고양이 님도 모셔봤다. 고양이 님 귀엽다!!

SOS는 그 다음 달에 왔다.
솔직히, 좀 더 버틸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집안이 대참사가 일어난 것 같다.

먼저, 어머니가 안고 있는 부채를 지불할 수 없다.
3명 모두 남의 차를 노리고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교통수단이 없다.
어머니도 새언니도 가사를 하지 않는다. 아이 두 명이 있는 집은 눈 깜짝할 사이에 쓰레기 저택이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제일 바보지만, 오빠는 이사 하면서 일을 그만두고 왔다.
아버지의 유산으로 우하하 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믿어 버리고 있었던 것 같다.
유산은 유산이라도 마이너스 유산이라면 남겨 주었지만, 어머니가 만든 것이니까 오빠 힘내!
「장남인 내가 돌보는 것은 당연」도야b 했었잖아야?
집에 돈을 가져와라?돌아와라?
(무직 두 명을 파트타이머 새언니 혼자서 떠받치는 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교통수단이 없어서 그만뒀대.
새언니의 파트처, 전철도 버스도 다니지 않는 방향이지.

3명에게 전화가 꽝꽝 울리니까, 그 때마다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무리」 「독신 생활 시작했고, 이것저것 비용이 많이 들어서」
하고 거절하고 있다.
원래 이름만 쓰면 입학할 수 있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이후 정사원 경력이 없는 전직충과, 착실하게 단기대학 나오고 국가자격 따서 외자계 회사에 취직해서 매월 수수료 받고 사내에서 승급 시험 엄청 받아서 관리직이 되어 있는 내가, 생활수준이 같을 리가 없잖아.
오빠가 아버지에게 울면서 매달릴 때마다 돈을 내놓고 있었던 것도 나이지만.

어머니에 이르러서는 사람을 「기생충」이나 「밥벌레」라고 욕한 것잊고 애원해 오는 것이 솔직히 짜증난다.
당신의 노후에 대비해서 착실하게 저금하고 있었지만 몰라.
(친가를 리폼하는 것이나, 유료 양로원에 의지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었다.)
좀 더 모이면 저금을 계약금으로 삼아서 맨션이라도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저금과 경제력은 가져야 하는 거야.

자신과 고양이 님을 기르기만 해도 좋은 독신 생활 최고-!!
친가 생활이었던 때는 이것저것 참았다.
원래 내가 단기대학 졸업하고 독신생활을 하지 않았던 것도 아버지 맹반대와 방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ATM를 확보하고 싶었던 것 뿐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쭉 받을 수 없었던 애정을 겨우 받게 된 것 같아서 기뻤어.
내가 리스트컷 하든지 불면증이 되든지 눈치채지 못한 사람들이었는데.

나 같은 것 뭐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어째서 매달리려고 헀을까. 바보구나.


문장력 없어서 제대로 전할 수 없습니다만, 휴대폰을 바꾸고 연락을 끊었으므로 기념으로 썼습니다.
눈 더럽혀 실례했습니다.


3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30(土)18:40:16 ID:87C
지금부터 고양이님과, 계속 계속 행복하게 살라고 저주를 걸어봤어
신은 보고 있구나


3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30(土)18:47:55 ID:Y9n
오빠는 부친이 죽었을 때 도대체 뭘 한 걸까…
상속 할 때 유산 요구해 올 것 같았지만

3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30(土)19:04:48 ID:URz
빚이 있다고 듣고 유산방폐

차나 룸바가 있다

어쩐지 여동생이나 어머니가 전액 갚은 것 같아?

돈이 있다면 친가는 나의 것!

라든가 일까—?
뭐 바보가 생각하는 것은 엉뚱하기 때문에 어떨지 모르지만ㅋ


3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30(土)19:15:06 ID:ZVP
303 쓴 사람입니다.
레스와 수고 감사합니다.

잠깐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를 보충합니다. 잘 설명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오빠는
「유산 내놔라」
하고 씩씩거렸습니다만, 그 때는
「빚만 남겨서 재산은 없다」
라고 설명하면
「예상이 빗나갔다」
하는 말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 이상 언급하지 않았던 것은, 조문객에게 부의를 통째로 훔쳤으니까 지적받으면 곤란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래 별로 접근하지 않았습니다만, 최근 찾아 왔을 때에 빚이 있을텐데 친가는 영락한 모습은 없고, 차나 가구가 새로운 것이 되어 있었으니까 오빠 부부는
「실은 유산이 있었고, 우리들에게 숨기고 있었다」
라고 믿어 버린 것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실제는 유산이 아니고, 나의 돈벌이였습니다만 오빠는 옛날부터 나를 업신여기고 있었으므로 나 자신의 돈벌이가 얼마나 되는지 몰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는 오빠 부부처럼 브랜드를 가지고 싶어하는 취미도 없기 때문에 비교적 수수하게 지내고 있었으므로, 외모로도 돈이 있게 보이지는 않았겠죠.
이상하게 프라이드 높기 때문에 여동생이 자기보다 벌고 있다고는 생각한 적도 없었던 걸까요.

죽은 아버지는 비교적 낭비 경향이 있었으므로, 아버지의 생전부터 오빠가 SOS를 보냈을 때 출납은 모두 나의 저금이었습니다.
허세꾼이었던 아버지는 내가 줬다고 하지 않고, 자신이 원조하고 있는 척 가장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학력 자랑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고교 중퇴로 파견이나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오빠와 파트 타이머 새언니가 단기대학을 나와서 자격이 있는 나와는 수입이 다른 것은 평범하게 생각하면 알겠지만,
거기에 생각이 미치지 않았으니까 ATM를 스스로 버려 주었으므로 나로서는 럭키였습니다.

어머니에 이르러서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장례식 때도 상복을 입고 앉아 있으면 좋은 것뿐이라고 생각한 느낌이 있었고, 조문객에 답례나 장례식 준비 등을 했던 것도 나였습니다.

힘껏 진력한 나도 바보입니다만, 일가 전원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3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30(土)19:23:05 ID:Y9n
>>310
과연, 대체로 309가 맞았겠지
그러나 부의까지 훔쳐가다니…

음 이제 연은 끊어졌다고 생각하고, 마음껏 고양이 님과 인생을 즐기세요ㅋ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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