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매일 아침 등교시간에 자전거 타고 일부러 여자아이 등뒤에서 「하이하이~이. 방해 방해~」하고 벨을 울리는 기분 나쁜 아저씨. 남자가 「방해되는건 네놈이야ㅋㅋㅋ」하고 걷어차서 쫓아냈더니 오지 않게 됐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자 아이들을 괴롭히던 친척(43세・독신). 중학생 남자애들이 자전거를 박살내고 도망갔다고 화내고 있다.

6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6(月)02:11:43 ID:23Z
내가 했던 보복은 아니지만 여기에 써도 좋을까.

일년 정도 전까지, 통학로에 이상한 아저씨가 출몰하고 있었다.
추정 40세 정도의 아저씨.
우리 등하교와 똑같은 시간대에 자전거를 타고 출몰하고 있었다.
매일 매일, 일부러 여자아이 등뒤로 이동해서
「하이하이~이. 방해 방해~」
하고 말하면서 벨을 울려서 여자 아이를 비키게 하는 것이 일과였다.







나는 기분에 따라서 전철로 등교하거나 도보로 등교하거나 했으니까, 전면적으로 전철로 전환하면 좋았지만, 도보만으로 통학하는 친구는 힘든 것 같았다.
곁에서 보면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매일 아침 키모이한 아저씨에게 시시한 괴롭힘 당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학교에서 주의환기…순찰 강화…같이, 경찰분들이나 선생님도 우리를 지켜주려고는 했지만, 범죄가 아니라서 손을 쓸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이 아저씨, 최근에는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된 것 같다.
평소처럼 여자아이에게 벨을 울리면서 방해방해 말하는 아저씨의 자전거를,
「방해되는건 네놈이야ㅋㅋㅋ」
하고 웃으면서 남자가 걷어차버서 날려버렸다고.
아저씨는 밸런스가 무너졌지만 넘어지지 않고 전속력으로 자전거를 달려서 도주.

그리고 나서 아저씨가 통학로에 나타나는 일은 없어졌다고.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687432/

너무 비슷한데. 동일인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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