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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입적하고 첫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친구들이 갑자기 술 가지고 몰려와서 「크리스마스는 중지 입니다-」「우리들은 건전한 밤을—」 경찰 불러서 끌고 가게 했지만, 아내가 말도 해주지 않는다.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놈의 신경을 모르겠어요.
나는 20일&30일에 카드 회원 할인 하는 모 기업 계열 슈퍼의 신선생선 부문에 근무.
지난 달 26일 무렵, 그 친구(이후 A)로부터 LINE이 왔는데
A 「업무 마무리 했어!」
나 「축하해. 나는 내일부터 31일까지 아침 3시 일어나서 4시 출근지옥이야ㅋ」
A 「꼴좋다ㅋ」
하는 대화를 했다.
우리 계열은 매년 29일도 특별감사데이 쑤셔넣으니까 연말 3일간은 정말로 지옥 같이 바쁘다.
그리고 30일, 녹초가 되서 돌아가고, 아내와 아이에게 전화만 하고 7시에는 취침했다.
그랬더니 11시에 전화가 걸려왔는데 상대는 A.
뭐야 이런 시간에 긴급한 용무가 있는건가? 하고 받으니까 A가 술취한 소리.
A 「아내도 아이도 없어서 외롭지—? 이걸로 너네집에서 망년회 하자—」라고 말했다.
피로와 이상한 시간에 일으켜져서 분노하고 A의 무신경함에 격노해서
「시끄러 멍청아 죽어」하고 고함지르고 불을 꺼버렸다.
그로부터 1시간 뒤, 집의 문과 벨을 연타하는 소리에 깨어났다.
술취한 A가 아우성치고 있었다.
진절머리 나서 경찰 불러다 모르는 사람이라고 퇴짜놓고 데려가도록 했다.
A가 정리된 시각은 1시 반. 일어난 채로 시간 지내다가 출근했다.
수면부족과 피로로 너덜너덜한 몸 질질 끌면서 돌아가고, 설날도 출근이었으므로 그대로 잠에 떨어졌다.
그리고, 설날 일을 끝내고 아내 친정으로 이동하고 거기서 휴대폰 전원 끄고 있었던걸 깨달았다.
전원 켜니까 엄청난 수의 LINE 통지와 착신 통지.
A나 그 밖의 친구가 보낸 거였다.
A의 주장 「외로울 거라고 생각해서 신경써줬는데 경찰 불렸다! 무슨 짓이야!」
그 외 「A의 배려를 짓밟다니 너무해! 경찰 사태로 만들다니 너무해!」
나 「3시 기상 4시 출근이라고 말하는 상대에게 11시에 술을 먹이려는 배려라니 들은 적도 없다」
그 외 「바쁜 시간 사이에 숨돌리기 하게 해주려던게 잘못이라고 말하는 거야!」
나 「그럼 다음에 너희들이 한창 바쁜 시기에 한밤중에 전화 걸어서 히죽히죽 웃으면서
집에서 마시자- 라고 말할테니까 거절하지마」
A&그 외 「괴롭히는 거냐!」
나 「너어(A)가 한 짓이 바로 그런 거야 멍청아!」
결과적으로 나, 중학교 이래 친구 절반 정도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후련했지만 저 놈들의 신경이 전혀 몰라!
7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5(木)16:56:14 ID:jM6
>>737
맛있고 고마운 물고기를 위하여 언제나 고마웠어요
7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5(木)16:57:50 ID:SYs
>>738
기뻐해주셨다면 노력한 보람이 있어요…
7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5(木)18:01:32 ID:OuP
>>737
이런걸 들으면 장사하는 사람은 큰일이라고 생각해요…언제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160229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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