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책방에서 초등학생 딸이 도둑으로 잡혔다는 연락이 왔다. 책방에 달려갔더니 딸은 하지 않았다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CCTV 영상을 보니까, 다른 못된아이가 딸의 손가방에 상품을 집어넣고 있었다. 그놈이 점원에게 말해서 딸에게 누명을 쒸웠다.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6(木)09:08:33 ID:qNh
어제 슈퍼에서 도둑으로 잡혔다
도둑질 같은건 하지 않았으니까 물론 누명(冤罪)이었지만,
누명이라는걸 알게 된 순간 점장, 점원의 핏기가 단번에 사라졌다
점장에게는 도게자받고, 민폐료(迷惑料)로서 위자료를 지불하겠다고 까지 말했지만 거절했다
역시 도둑으로 오인하는건 상당히 위험한걸까 하고 생각했다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6(木)09:44:17 ID:LPs
>>251
위험해.
명예훼손은 절대 모면할 수 없고, 점장이 대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강요협박이나 사기까지 시야에 들어올 수 있다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6(木)11:26:57 ID:qNh
>>252
역시 그렇구나
나도 도둑으로 의심받을지 모르는 행동
(두리번 두리번 걸어 다니면서 남의 눈에 뛰지 않는 선반 앞에서
상품의 성분 표시를 숙독하고 있었다) 했고 고소할 생각 같은건 전혀 없지만
점장은 처음에 분노를 억제한 고압적인 목소리에 얼굴이 새빨갛게 되었지만,
어디에도 훔친 물건이 없고 게다가 내가 스스로 경찰을 부르니까
단번에 새파랗게 되어서 분노가 사라졌다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6(木)11:54:06 ID:ieQ
>>254
현행범 체포라는 것은 「사실은 경찰에게만 허용되는 범죄 용의자의 체포를,
그것을 기다리고 있으면 도망가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일반인에게 그 장소에서 허용하고 있다」는 것 뿐이니까
현행범 체포하면 속공으로 경찰을 불러서 맡기지 않으면 안 되고
경찰을 부르지 않고 붙잡은 상대가 부르고 있는 시점에서
가게 측이 「평범만 손님을 구속 감금하고, 그 손님이 경찰에 도움을 불렸다」뿐이 되어버리는 거예요.
아마 방범 카메라 같은데서 도둑질한 증거도 없고,
반대로 가게가 감금한 객관적인 증거는 만들어진 상태로 경관을 불려 버리면
가게 측의 입장이 너무 나쁘다.
2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6(木)12:12:09 ID:qNh
>>256
헤- 그렇구나
도둑 누명으로 잡히면 일단 경찰 부르라는 정보는 엄청 유효하구나
자세히 가르쳐줘서 고마워요
2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6(木)14:07:32 ID:PAq
그 가운데는 「더 이상 물러날 수는 없다, 이녀석을 도둑으로 만들 수 밖에 없다」고
적당히 가방에 집어넣는 쓰레기 점원도 있다든가, 없다라든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5523017/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7
책방하고 대비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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