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나를 괴롭히던 사람과, 남자친구가 친구로서 교류하고 있다. 찜찜하니까 그만해달라고 말했더니 「너에게도 원인이 있었던거 아니야?네거티브한 점 있고」「아! 다음번에 저 애들과 만나지 않을래? 아니 벌써 결정해놨고, 너의 얼굴 보고 싶대ㅋㅋ」


7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13:56:05 ID:EWr
끼어들어서 미안합니다.
나를 괴롭히던 사람과, 남자친구가 친구로서 교류하고 있는 것이 찜찜 합니다,
내가 이상한 걸까요.
자세한 것은 스레취지와는 다르니까 생략합니다만,
고교시절, 용모(아토피 등…현재는 나아지고 있다)+성격나쁨+둔하고 굼뜨다는 이유 때문에,
소위 스쿨 카스트 상위 그룹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대학 데뷔하고, 사회인이 되고 나서 현재 남자친구와 만났습니다만,
우연히도 같은 고등학교라는게 판명.
나의 학교는 조금 유명한 맘모스교(マンモス校)라는 것과, 그가 고교 3학년 때 편입학 했다는 것도 있어서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나를 괴롭히던 놈 2명 정도와는 지금도 친구이며, 지금 시기라면 스노 보드 같은걸 타러 가거나 하는 것 같으며….
덧붙여서 그는 모든걸 알고 있습니다, 내가 이야기했습니다.
털어 놓았을 때는, 너무하네…하고 동정해 줬습니다만, 변함없이 친구로서 교류하고 있습니다.
교우관계를 속박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마음 속 어디에선가, 친구로서 사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이런 감각은 이상할까요.


7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13:57:27 ID:eOm
>>741
웅냐.

7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14:17:36 ID:qhM
>>741
요즘 세상에, 학생시절 남녀관계 같은건 환경 바뀌거나 자신이 바뀌거나 해서 질릴 때까지 놀이 상대예요
싫다고 느끼면서 까지 교제를 계속할 필요 같은건 없어
헤어지면 좋잖아

7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15:26:01 ID:w9v
>>741
이상하지 않아요.
싫다고 이야기해서 개선되지 않았을 때는 참거나 헤어지거나.
여기서 알아줘쨩(察してちゃん)나 하지만하지만(デモデモ) 하면서 쓸데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불량재고.
이젠 학생이 아니니까 정신차려요.

7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15:26:04 ID:b5A
>>741
계속 찜찜하다면 그에게 정직하게 말하고 헤어지는게 좋아요

7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15:26:45 ID:s4R
>>741
그러는 것은 당연한 감정
말해보면 좋을 거고, 그래서 감정이 상한다면 남자친구도 친구와 같은 성격으로 본성을 숨기고 있을 뿐(猫かぶってる)이야

7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15:33:11 ID:u8B
>>741
지극히 보통이라고 생각한다
나라면, 그렇게 더럽고 천박한 짓을 하고 있었던 인간과 친구로 지내고 싶지 않고,
친구로 있을 수 있는 인간의 신경을 몰라요
이 사람, 만약 괴롭히던 시대에 그녀석들과 아는 사이가 되었다면, 함께 했던 걸까?
같은걸 생각해 버렸다

7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16:13:08 ID:EWr
>>741입니다.
많은 레스 감사합니다.
내가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안심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그에 대한 의심이라고 할까요, 찜찜함이 자꾸자꾸 늘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그는 인간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잘못하면 평생 이런 불안이 따라다닐 거라고 생각하니까 무섭습니다.
그에게, 여기에 썻던 것을 전부 이야기 해보고, 반응 하는데 따라서는 재빨리 이별을 해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구도 적기 때문에, 여기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살아났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6616704/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62


2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23:00:11 ID:15k
스레를 세울 정도까지는 아닌~ 의 >>741입니다.
※고교시절, 괴롭혔던 사람들하고 남자친구가 친구로서 교제하고 있다고 상담해왔던 사건.
하지만하지만그래도(デモデモダッテ)하게 되기 전에, 조속히 쓴 다음 저녁식사에 초대, 조금 전까지 함께 있엇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째서 저런 사람을 멋진 사람이라고 착각 하고 있었는지,
분노를 넘어서 슬퍼졌습니다.
일단은 스레에다 썻던 것처럼,
당신이 그 사람들과 교제하고 있는 것이 솔직히 괴롭다는 취지를 전했습니다만,
그의 변명이라는 것은

・확실히 저놈들이 했던 짓은 이상하지만, 나에게는 나의 교우관계가 있다
・10년 가까이 전에 있었던 일을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건 이상하다
・그렇다고 해야 할까, 너에게도 원인이 있었던거 아니야?네거티브한 점 있고
・나도 중학생 시절 건방지게 굴던 녀석 쪼아서 부등교로 만들어준 적 있지만 반성하고 있고
・아! 다음번에 저 애들과 만나지 않을래? 아니 벌써 결정해놨고, 너의 얼굴 보고 싶대ㅋㅋ

정말 눈알이 뾰용 상태, 여러가지로 머릿속이 혼란스럽고, 한심합니다만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여자는 울면 좋다고 쉽게 생각하고 있다」 「아, 또 이왕이니까 말할테지만,
너가 언제나 쓰고 있는 아토피 연고, 냄새나니까 그만두지 않을래?」하고 추격타.
나아가고 있다고는 해도, 완치된 것은 아니니까 연고(라고 할까 크림)는 필수적이고,
따로 맞는 것이 없으니까 사용하고있고, 그것에 대해서도 이전에 이야기 했는데….
그의 조금 큰 말소리와 우는걸 멈추지 않는 내 탓으로, 가게에서 있기 어렵기 때문에 식사도 부랴부랴 끝내고 밖에 나와서,
이별을 고했는데 「하? 어째서? 의미 몰라, 어째서?」하고, 엄청나게 거부했습니다.
일단은 「그런 걸로 할테니까!!」하고,
지금까지 받은 선물 가운데서 가장 고가였던 목걸이를
가방에서 꺼내 집어던지고 빠른 걸음에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LINE과 전화는 속공 블록 했습니다만, 집은 알려져 있으니까 무섭습니다.
일단은, 헤어졌다는 것만은 보고하겠습니다.
상담에 응해 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23:05:49 ID:0AO
>>249
너무한 남자친구다
행동 일으키지 않으면 뒷통수때리고(だまし討ち) 집단괴롭힘 하던 사람하고 대면하게 할 생각이었다니…
공통된 친구가 있다면 되도록 빨리 가볍게라도 사전교섭(根回し)할 필요가 있네요
아무튼 수고하셨어요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23:15:29 ID:15k
>>750
빠른 레스 감사합니다!
스레에는 쓰고 있습니다만 원래 친구도 많지 않은 것도 있어서,
공통된 친구는, 그를 소개해 준 동료 겸 여자 친구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는, 소개해 준 사람에 대해서 상담하는 것은…해서 조금 주저했던 것입니다만,
그래도 말하지 않을 수는 없겠죠.
증거로서는 약할지도 모릅니다만,
2개월 정도 전에 「실은 〇〇하고 〇〇(괴롭히고 있었던 놈등)에게 괴롭힘 받고 있었다」고,
그에게 LINE으로 전하고 있었던 스크린샷을 찍었으니까,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사전교섭 해두려고 생각합니다.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23:40:14 ID:Jbv
>>249
이쪽의 마음을 배려해주지 않는 놈이었구나
빨리 눈을 떠서 잘됐어요
여자는 울면이라가 크림에 대한 거라든가 집단괴롭힘 범인과 만나게 한다든가 제대로 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도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하는 의미를 모르겠다
당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데요
집에 온다면 부모나 경찰 부르거나, 다음에는 큰 목소리로 「불이야—!」라고 소리치면
화재원인을 확인하러 사람들이 우글우글 밖으로 나오니까 추천
뭐 그런 사태가 되지 않기를 빌겠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422746/
その後いかがですか?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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