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7(金)23:46:48 ID:OAK
나의 언니는 됨됨이가 좋다.
외모도 좋고, 부모님에게 뜨거운 애정을 받아서 무럭무럭 밝고 똑바르게 자랐다.
성적도 보통 정도인데 왠지 주위에 혜택을 받아서 무슨 대표에 선택되거나 하고
학교 앨범같은데 자주 찍히고 활발한 타입이었다.
대학에도 순조롭게 입학해서 유급하는 일 없이 무사히 졸업,
데려 온 남자친구는 1명 뿐, 좋은 친구를 가지고, 삐뚫어지는 일 없이 부모에게도 귀여움 받았다.
아마, 그 만큼 노력은 많이 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자업자득이지만 나에게 없는걸 많이 가지고 있어서 언니에게는 열등감 밖에 가질 수 없다.
우연히도 그 남자친구가 실은 아버지의 거래처 훌륭한 사람의 아들이라는걸 알고,
아버지나 어머니도 아무 거리낌 없이 응원하고, 축복받으면서 결혼한대.
거기에 비해서 나는 중졸로 세 아이 딸림,
남편은 언니 신랑보다 언니 신랑의 어머니 쪽이 나이가 가깝다니 웃겨ㅋ
게다가 우리집은 2세대인데 언니는 단독주택에서 둘이서 애완동물이라니…슬퍼져요…
우리집은 시부모님 동거 뿐만이 아니라, 40넘은 요양중인 프리터 시동생 까지 있어요?
임신중일 때, 귀향하고 싶은데요, 라고 어머니에게 부탁했지만
「친정에 의지하면 시어머니의 체면이 살지 않죠?」라는 말을 듣고
결국 아버지에게 귀향 허락받을 수 없었고
이것으로 또 한 걸음 친정에 가기 힘들어졌다.
내가 결혼할 때는 부모님은 맹반대하고, 축복의 ㅊ자도 없었다.
벌써 배에 아기가 있었고, 결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뒤에도 아버지가 없는 날을 노려서 귀향 했지만
어머니로부터는 「아이는?」이라고 할 뿐 축하도 선물도 축의금도 없다
3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7(金)23:55:13 ID:zoK
>>331
그것은 당신이 선택한 인생으로서, 언니 관계없다
이젠 슬슬 친정에 집착하지 말고 정신적으로 자립하세요 기분 나쁠 뿐이니까
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8(土)00:02:12 ID:ORQ
>결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러면 결혼합니다, 혹은 하고 싶습니다 라면 몰라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꽉 막힌 상황이라면
보통 부모님이라면 딸을 생각해서 반대하겠죠
이제 그 상황은 지우지 못하니까 결혼하고 앞으로 생활에 책임감을 가지거나
지우고 그 사실을 가지고 계속 살아가거나
지우지 못하면 낳아서 누군가에게 양자로 주거나
선택지는 이런 느낌일까
그리고 결혼해서 아이 낳는 것을 선택했잖아?
정신차리고 대담한 어머니가 되지 않으면 안돼
3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8(土)01:11:12 ID:Mm3
>>337
벌써 3번 안되버렸고 앞으로 아이가 생길지 어떨지 몰랐으니까
가출이나 다름없이 결혼했습니다. 학교도 재미없었고.
손자가 생기면 조금은 인정해주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버지에 한해서는
생일도 기억해 주지 않고 이름도 언제나 틀리고 있습니다.
나는 대담한 어머니가 될 수 없어서 괴롭습니다.
아직 20대인데 맨얼굴로 걸으면 40대로 오인당합니다…
언니는 언제까지나 젊고 아이가 없는데 아무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치사하다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1376762/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67
고등학생 쯤 될 때 4,50쯤 되는 남자하고 임신→가출→결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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