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5일 목요일

【2ch 막장】동료에게 돈 빌려달라는 부탁 받았다. 아이 학비 탓으로 돈이 부족하니까 10만 빌려 달라는 말을 들었다. 이대로라면 빚쟁이가 찾아올테니까 내일까지 부탁한다고 말했다.



1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1(日)10:31:06 ID:HuL
동료에게 돈 빌려달라는 부탁 받았다.
아이 학비 탓으로 돈이 부족하니까 10만 빌려 달라는 말을 들었다.
변제할 방법을 물어보면 월급날에 2만엔씩이라고 한다.
이대로라면 빚쟁이가 찾아올테니까 내일까지 부탁한다고 말했다.
솔직히 그런 말을 해와도 뭐랄까,
돌려 받을 수 있을지 어떨지는 감각적으로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1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1(日)10:39:30 ID:Kwj
>>178
빌려 주는 것 자체가 싫다면, 거절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불쌍하기 때문에 빌려 주고 싶다면,
자주 하는 말이지만 선물한다는 생각을 빌려준다, 지요.

1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1(日)10:39:48 ID:gnk
빚쟁이가 온다는 것이 정말이면 빌려준들 일시적인거 아냐?
반반은 커녕 거의 되돌아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1번만으로 줘도 되는 금액을 빌려주면 좋지 않을까

1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1(日)10:43:56 ID:zHA
>>178
빚쟁이라니ㅋ
그럼 빚쟁이에게도 변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잖아?
갚을 수 있는 걸까

184 :178 : 2017/10/01(日)10:45:16 ID:HuL
줄 생각으로, 라고 할까 그런 거네요…
역시 갚을 수 없을 것 같네요.
과연 10만은 줄 생각이 아니므로 거절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라면 고민하지 않고 거절한다고 생각했지만 자기가 말을 들으면 혼란스럽게 되네요.

1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1(日)11:38:55 ID:Kwj
>>184
막상 자신에게 닥치면, 생각대로 행동하기도 어렵지요.
나도 20세 때 5만 빌려 주었고, 20년 가까이 지났지만 1엔도 되돌아 오지 않았어요ㅋ
이자 붙는다고 까지 말했을텐데ㅋ

10만 밖에 저축도 없다면, 매월 급료는 힘들 것이고,
「이번달 괴로우니까 다음달가지 기다려」같은 말을 들으면서, 변제가 질질 끌릴 거라고 생각해.
거절하는 것도 마음이 무거울 테지만,
앞으로 「좀처럼 돌려받지 못하겠는데ー」하면서 몇개월 고민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힘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6582695/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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