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14(木)12:02:23 ID:2Xb
귀가 도중에 다른 아동의 보호자가 운전하는 차에 치었던 것
당시 나는 초등학생으로, 배웅과 마중하는 차가 학교 주변에 노상주차 하는게
문제시 될 때의 사건이었다
그날도 HR에서 배웅하는데 차를 사용하지 않도록 여러차례 주의가 있고,
어린 마음에도 「이것(노상주차)는 나쁜 짓이다」라고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
귀가하던 나는 교문을 나오자마자 바로 길가에 정차된 "나쁜 차"를 찾아냈다
내버려 두면 되는 것을, 아이 특유의 정의감에 휩싸인 나는 운전석에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여기에 차를 세워두면 안돼요」
창문에서 얼굴을 내비친 여성은 처음에는 싱글벙글로 하고 있었다
「미안해 하지만 아줌마 아이를 기다리고 있어요」
「선생님도 안 된다고 말했어요」
어느 정도 사이 입씨름을 계속하고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여성의 얼굴에서 가장된 웃음이 벗겨져 떨어질 정도의 시간은 지났다고 생각한다
험악한 표정이 된 여성이 무서워진 나는 「바이바이」하고 인사하고 뒤꿈치를 돌렸다
그러나, 몇 미터도 나아가지 않고 나는 엄청난 충격을 받고 지면에 굴렀다
여기서부터는 어머니에게 전해들었지만, 여성과 헤어진 나는 여성의 차에 치였다고 한다
등을 돌리고 걷는 나를 향해 차가 갑자기 백했다고 한다
운좋게도 스피드가 나지 않아서,
또 란도셀이 쿠션 대신이 됐던 덕분에 나는 가벼운 부상으로 끝났다
다만 만약을 위해서 검사입원을 하게 되었다
여성이라면, 하교중의 사건이었기 때문에 목격 증언이 많았고,
본인도 인정했으니까 사고처리는 원활하게 끝났다
「조금 놀래켜 주려고 하니까 차가 너무 뒤로 가버렸다」라고 본인은 말했다고 한다
애초에 내가 건방진 언동을 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이고,
지금 생각하면 그때 여성에게는 나쁜 짓을 해버렸다고 반성하고 있다
7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14(木)12:09:10 ID:YQE
>>703
에? 놀래켜주자는 발상이 머리 이상하고 완전히 고의잖아.
7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14(木)12:31:14 ID:2Xb
응, 그것은 물론 그렇지만
부모나 교사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아이가 참견할 일이 아니었다그러니까 나는 쓸데없이 다치는 처지가 됐고,
여성도 아이 상대로 울컥해서 조급한 짓을 저질러 버린 거라고 생각한다
어머니에게도 상당히 걱정시켰고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5117047/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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