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일 월요일

【2ch 막장】길가다가 차가 지나가는데 놀라서 쓰러진 할아버지를 내버려두지 못해서 구급차에 연락했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차에 치였다고 소란을 일으켜서 그건 아니라고 했는데, 할아버지가 나를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15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3/05(月)19:38:24 ID:BE8
원래 이야기는 슬슬 해결해야겠지만, 들어 주었으면 한다.
전날 바람이 강한 날 저녁, 근처 편의점까지 쇼핑하러 갔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반대쪽에, 자전거 양핸들에 내용물이 빵빵하게 들어있는 쇼핑 봉투를 들고있는 할아버지가 비틀비틀 거리면서 달리고 있었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할아버지의 후방에서 차가. 차는 조금 과장스러울 정도로 할아버지를 피해서 빠져나갔지만, 할아버지는 차가 온 것에 놀라서 비틀비틀이 흔들흔들 같은 느낌이 들다가 전도.

내버려 둘 수도 없어서, 할아버지에게 가서 구급차에 연락. 대원에게는 접촉 사고가 아니라 할아버지가 쓰러졌을 뿐이라고 설명. 그러나, 할아버지는 차에 치였다고 큰 소란.
다친 본인이 치였다고 하므로 무시할 수도 없어서 경찰도 출동.
나는 경찰에 재차 설명. 할아버지는 내가 공범이라고 큰소란. 끝내는 나에게 「저 남자에게 살해당한다」고 소리쳤다.
할아버지의 부상은 다행히 수족을 찰과상 입었을 뿐(그 시점에서는)이었지만, 반대로 그것이 화가 되어서 자꾸 떠들었다.
할아버지가 떠드는 도중에도 통행인은 있고, 그 가운데는 이웃사람도.
소문은 어떤 식으로 왜곡될지 모르니까, 지금부터가 우울하다. 일단 어머니 경유로 이웃분들에게는 진실을 전해 달라고 했지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9797012/

불운하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