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결혼 당초, 우리집에 있을 때 분위기로 「10시간 지나도 먹지 않는 것은 필요없다고 간주한다 이예ー이」하고 아내의 푸딩이나 아이스크림을 맘대로 먹거나 했다. 우리집에서는 서로 먹거나 먹히거나 하고 있었는데….




6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0(水)11:39:56 ID:upx

결혼 당초, 우리집에 있을 때 분위기로
「10시간 지나도 먹지 않는 것은 필요없다고 간주한다 이예ー이」하고

아내의 푸딩이나 아이스크림을 맘대로 먹거나 했다.


우리집에서는
「너어ー 이녀석!」하고 조금 싸우는 정도로 끝났고,

서로 먹거나 먹히거나 하고 있었으니까,
아내도 내 틈을 봐서 맘대로 먹어서
되갚아주는 분위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세번째 먹었을 대 아내의 리액션이 적었으니까,
(사실은 필요없었던 거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그 날 밤 목욕 끝내고 진지한 얼굴로
「부처님 얼굴도 세 번 까지인데, 세번을 넘었다.
앞으로는 그 자리에서 화낼거야」
라고 선고받았다.

「너도 내 틈을 봐서 먹으면 좋아,
먹거나 먹히거나 하는게 재미있어」
라고 내가 말했지만,
「나는 남의 것을 먹고 싶지는 않아.
가정에서 먹거나 먹히거나 하다니 
평온해질 수 없는 상황은 아무 것도 즐겁지 않아」
라는 아내.


그 뒤 말싸움 하게 되었고,
아내가 갑자기 일어나서 말없이 나갔다.
버럭 화가 나서 쫓아가지 않았더니,
2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

뭐어 바로 찾을 수 있었지만
(근처 맥도널드에 있었다).
일단은 화해하고 
편의점에서 푸딩 사서 돌아갔다.


그 뒤 주의하고 있었지만,
한 번, 실수로 아내의 몫까지 도넛을 먹어버렸다.

아내는
「화내겠습니다」
하고 선언하고 나서 화냈다.

그 분노하는 모습이 충격이었으니까
두 번 다시 멋대로 먹지 않는다.


6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0(水)11:50:56 ID:7C9
>>607
잘됐구나, 바보가 바보라고 가르쳐주는 아내라서


6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0(水)12:31:16 ID:FZq
>>607
너희집에서 10시간 룰이 통용된 것은,
입장이 「어린애」였기 때문이야.

부부라고 하는 대등한 「어른」의 입장에서 같은 짓 저지르면,
제대로 된 어른은 당연히 질겁 하게 될거야.

하물며 몇번이나 당하면, 화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부처님 얼굴도 세번 까지라고 참아준 아내는 어른이구나.


6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0(水)16:39:52 ID:Z3J
>>607
황당・・・
결혼할 나이인데 그 모양이라니
부모가 잘못 길렀구나
그렇다고 할까, 그렇게 뇌가 유치원이 그대로인데
아내에게 떠넘기다니・・・ 부모도 대체로 머리 이상하다


게다가 아직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것 같고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87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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