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6일 월요일

【2ch 막장】코로나 때문에 유치원 중지. 갑자기 유치원 마지막 날이 되어버린 날, 아이가 통곡하며 「유치원 끝나는거 싫어ー!!」 「어째서ー!! 아직 〇〇 만들지 않았어ー!!」 「〇〇쨩 애들하고 졸업할 때까지 10번 술래잡기 하기로 약속했는데!!」 굉장히 슬퍼하고 있다.






4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30(月)16:12:33 ID:b0.rx.L1

아무래도 소화되지 않는다.
솔직히, 화가 나서 어쩔 수 없다.
작은 애의 유치원 졸업식이 중지가 되었던 것.








유치원 측이 아니라,
이런 사태가 되어도 훌렁훌렁 밖을 돌아다니고
여행이다ー 노래방이다ー 게임센터다ー 하고
주위에 바이러스를 마구 뿌리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자각이 없는 인종이.

몇번째 아이이건,
우리 아이에게 있어서는 처음 하는 졸업식.
그런 놈들이 『나만 좋으면』하는
이기적인 이론으로 코로나를 가져와서
뿌리고 다닌 탓으로, 우리 아이 포함,
여러 곳에서 졸업식이 없어졌어요!!

휴원이 결정되어서,
갑자기 유치원 마지막 날이 되어버린 그 날,
우리 아이 통곡하며
「유치원 끝나는거 싫어ー!!」
「어째서ー!! 아직 〇〇 만들지 않았어ー!!」
「〇〇쨩 애들하고 졸업할 때까지
10번 술래잡기 하기로 약속했는데!!」
하고 굉장히 슬퍼하고 있다.

나도, 남편도, 시어머니도
필사적으로 달래고 있어요.
(시아버지는 작은애가 태어나기 얼마 전에 돌아가셧다.)
시무라 켄 씨도 돌아가셨다고 들었고,
떨떠름함이 다시 일어났다.


부탁이니까, 여행하지 말아줘.
자기가 코로나 보균자일지도 모른다는 자각을 해요.

그 경솔한 행동으로, 누군가의 추억을,
생명을 빼앗아 갈지도 모른다고 자각하고.

초등학생은 노력해서 외출 자제 하고 있지요?

어쨰서 다 큰 어른이 “놀이”로 외출하거나 하는 거야?

시어머니도 「나이가 그렇게 차이나지 않는데,
어째서 손자의 목숨을 위험하게 하는걸 할 수 있는 건가.」
하고 한탄하고 있다.


4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30(月)16:48:45 ID:ry.5l.L1
>>456
아이들만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지 않아도
아이들보다 행동범위가 넓은 어른이
제멋대로 여기저기 다니면 금방 퍼진다
아이나 초등학생이 참고 있는데
다 큰 어른들이 참지 못하고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는 것이 화가 난다
도쿄도에서 외출금지멍령이 나올 것 같다고 해서
도시는 무서우니까 별장으로 도망가자고
지방으로 오는 바보가 많으니까
구제할 수가 없다


4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31(火)00:10:48 ID:Z9.hs.L1
>>456
코로나는 유감스러운 사람들이
유행시키고 있다는 것은 동의하고,
마음도 이해되지만
졸업식도 감염 리스크가 커요.

식 자체보다도, 식 전후나 휴식 시간에
보호자가 그룹이 되어서 이야기 하거나,
아이가 집단으로 꺅ー 꺅ー 떠들거나 하는 것이
농후접촉이 되어서 가장 리스크가 크다.
조부모 세대가 멀리서 온다면
광역으로 확산되버릴 리스크도 있다.
음악이나 스포츠 이벤트 같은 것도,
관객의 매너가 좋으면 자숙할 필요가 없는 것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것이 굉장히 유감.


식의 내용도, 예를 들자면
・송사와 답사는 핀 마이크를 쓰기로 하고
큰 소리를 내는 것을 그만둔다.
・교가 같은건 전원이서 합창하는걸 그만두고,
작은 인원수로 합창이나 테이프를 트는 형태로 한다.
・굳이 야외에서 식을 한다.
・실내에서 할 때는 창문을 열거나,
에어컨을 전개하고 환기를 좋게 한다.
・참가인원수를 줄여서 좌석의 간격을 넓힌다.
・당연히 잡담 금지, 발견 즉시 주의, 심하면 퇴장.
・입퇴장은 한꺼번에 하지 말고 소규모로 나눈다.
같은 감염 리스크를 내리는 대책을 쌓아가면
개최해도 좋다고 생각해.


4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31(火)12:16:08 ID:CR.et.L1
>>456
졸업식이라는 집회자체가
집단감염 일으킬 수 있는
하이리스크인 행위란 말이지만


482 :456 : 20/03/31(火)18:06:16 ID:4E.hs.L1

>>457씨
정말로 그 말 그대로입니다.


>>461씨
졸업식 중지 사태는
나도 납득하고 있습니다.
이것만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목숨에 관련된 것이니까.

다만, 뿌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외출제한을
철저하게 해주었다면,
여기까지 심해지지 않았고
중지도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고 하는 생각이 있어서 분합니다.


>>470씨
졸업식 중지사태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납득은 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생명을
위험에 노출되게 할 수는 없는 것이고.
내가 화가 나고 있는 것은,
그 중지의 원인을 만든
무자각한 사람들입니다.


4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31(火)19:35:52 ID:Hh.xs.L3
>>482
그런 사람들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의 행동과 그 졸업식 중지와의
직접적 인과관계가 없잖아
그것들이 없더라도 중지였다고 생각해

이런 유언비어 날아다니는(그러기 쉬운) 상황이라
얻어맞지 않을 내용이기는 해도
논리성・이성이 결여된 발언은
솔직히 반갑지 않다


4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4/01(水)03:31:11 ID:3x.3v.L1
>>456
우리 애들은 금년 하지 않지만,
정말로 금년 졸업과 입학하는 아이들이 안됐어.
학교 등에서는 매년 행사라도,
본인들에게는 일생일대의 사건인데.
우리 아이 학교에서는,
보호자가 참가하지 못하니까 교육위원 사람들이 나온다고‥
아이들 마음에서는 그쪽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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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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