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4일 일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사이 좋게 지내던 파트타이머 여성이, 나에게만 갑자기 인사도 하지 않고 불쾌한 태도로 나오게 되었다. 알고보니까 파트타이머 여성은 남편(그 때 아직 남자친구)를 록온하게 되어, 제일 사이가 좋아보이는 나를 눈엣가시로…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30(水)20:08:12 ID:Kp.av.L1

직장의 사이 좋았던 사람이
갑자기 나한테만 인사하지 않게 되어
이쪽에서 인사해도 리액션을
기분 나쁜 느낌 드러내며
마지못해서 해오게 되고 나서
일년이 지났다

나는 파견사원 33♀(지금의 회사는 4년차)
상대는 파트타이머 52♀(자년 봄부터로 2년차)

내가 무슨 짓을 했을까 하고
상당히 고민하기도 했지만
최근 이유가 판명되고
탈진해 버렸다








나는 올해 7월에 결혼했지만
남편은 지금 직장의 정사원 39세

몰래 사귀고 있었고 결혼 보고는
회사의 일부에만 했고 지금도
동료들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내가 2년 계약으로
다음 갱신이 내년 4월,
갱신하지 않고 그만둘 예정



사귀고 있는 것을 공표하지 않았으므로
파트타이머가 남편(그 때 아직 남자친구)
록온하게 된 것과 동시에
나에게의 취급이 바뀌었던 것 같다

파트타이머는 계속 남편에게
여러가지 어프로치 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전혀 돌아보지 않았고(당연하다)
계속 남편을 관찰하길 계속하여,
제일 사이가 좋아보이는 나를 눈엣가시로…
였던 것인듯


처음 파트타이머가 들어왔을 때
업무설명 같은걸 내가 하는 흐름이라서
그럭저럭 친했던 느낌이었는데

공주병 같은 사람이라
「꺄ー ○○쨔ー앙☆」하고
양손으로 하이터치 찰싹찰싹 하는 느낌

그것이 작년 여름 쯤부터 나에게만
제로라고 할까 마이너스로 쏠리고
거꾸로 다른 사람에게는 박차를 가해서
꺄아 꺄아 하는 느낌으로
여성은 비교적 따라주고 있지만
남성은 비교적 질려하고 있다


노력해서 방긋이 인사를 계속했지만
내가 이상한 짓을 했던 것은 아니라는걸 알고
기력이 없어져 버렸다

그렇다고 할까 실제 연령보다 늙어 보이는
50대가 자신의 남편을 노리고 있었다는 것도
어쩐지 정말로 기분 나쁘다

최근에는 마지 못해서 하는 대답을 보고 싶지 않아서
인사를 그만두고 존재를 눈치채지 않은 것처럼
가장하는 것이 최선

하지만 이건 무시라든가 그런 류가 되어버리는 걸까 하고
마음이 무겁고 빨리 4월이 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2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30(水)20:39:51 ID:XB.0y.L29
>>256
인사만은 제대로 하는 것이 사회인의 상식이다.
몸에 붙어 있는 자연스러운 상식적인 행동을,
굉장히 노력해서 하지 않으려고 하니까
무리가 되어서 지치는 거야.
아침에 보이면 한 번 안녕하세요. 하고 말하면 좋아.
그러면 무시하지 않고, 자신의 안에서 상식에 따르고 있고,
아침의 인사 이외는 붙임성 있게 웃을 필요도 없고
좋은 것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258 :256 : 20/09/30(水)21:02:51 ID:Kp.av.L1
>>257
몸에 붙어 있는 상식적인 행동에
이상한 리액션을 계속 받은 1년이
상당한 대미지가 되어 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띠동갑 이상 연상에게
사랑의 라이벌이라고 생각되었던 것도
쇼크라고 할까 뭐라고 할까

여러가지로 모여서 상대를
기분 나쁘다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자신의 내면에서는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에의 괴로움과,
상대의 비상식적인 리액션을 보게 되는 괴로움이
팽팽하게 있어서 괴롭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을 선택한다면 역시
자신을 비상식적인 인간으로
하지 않는 쪽이 좋겠네요


2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9/30(水)21:33:39 ID:fH.pt.L11
>>256
남편에게는 이런 일 정도, 하고 생각하지 말고
뭐든지 이야기 하고 공유를 잊지 않는 겁니다
단단히 손을 잡고서 그 연상 여성에게
대항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260 :256 : 20/09/30(水)22:54:05 ID:Kp.av.L1
>>259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도 개인적인 인간관계의 뒤틀림이라고 생각해서
남편에게 오랫동안 상담하지 않고,
남편도 50대에게 구애받았다고는
전하고 싶지 않으니까 말하지 않았다고 하고
서로 고민을 안고 있는 채로 지내버렸습니다

상대가 마지못해서 인사 되돌려주는걸
우연히 남편이 목격한 것으로
그 사람하고 문제가 있는 거냐고 물어봐 주어서
어프로치 받았다는 것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정말로 쇼크였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채로 보다는
대책을 세울 수 있겠네요

아직 기분 나쁨이 방해해 버려서
잘 움직일 수 없습니다만
남편하고 서로 협력해서
헤쳐나가고 싶습니다


261 :259 : 20/09/30(水)23:37:12 ID:fH.pt.L11
>>260
이런 경우, 당신, 남편, 각자가
곤란하구나, 어쩌지 하는 상황에 빠져서
한 명 씩 끌어안고 있는 채로 였다면,
무슨 이유로 부부 사이에 금, 균열이
일어날 위험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하면, 혹시 어쩌면 하는 이야기지만
문제의 여성이 생각하는 대로 굴러갈 수도

조금 심한 표현입니다만,
이번 사건이란 것은,
당신들 부부가 얼마나
관계가 깊어질 수 있는가 하는
시련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지지 마세요


262 :256 : 20/09/30(水)23:58:31 ID:Kp.av.L1
>>261
모처럼 부부가 되었으니까
서로 도와서 시련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정보공유나 의사소통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600945569/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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