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일 화요일

【2ch 막장】오빠에게 성적 학대당했다. 아버지는 집에 머무르지 않고 ATM, 오빠 엄청 사랑하는 어머니는 못본척.

131: 무명씨@오픈 2015/08/26(수)19:01:14 ID:at8 
오빠에게 성적 학대당해왔다.
아버지는 집에 머무르지 않고 ATM, 오빠 엄청 사랑하는 어머니는 못본척. 어머니로부터의 무거운 애정과 수험 압력으로 오빠는 비뚤어졌겠지.
나는 성격 나쁜 새우등 촌티녀가 되서, 중학생이 되자 과식으로 뚱뚱해졌다.
오빠는
「돼지」
라고 부르며 걷어차게 되었지만, 성적 학대는 없어졌다.
하지만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다.

될 수 있는데로 눈에 띄지 않고 지내고 싶었는데, 운 나쁘게 쓸모없는 여자(두살 위)에게 잡혔다.
그 여자가 돈을 뜯어내게 되었다.
동병상련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그 여자 탓으로 친구와는 소원하게 되었다.
담배 같은걸 떠맡기고,
(이자식은 오빠와 동류다)
라고 생각했다.
몇 번째인가 뜯기고,
「이젠 돈이 없다」
라고 말하니까,
「지금 당장 부모 돈 훔쳐 와」
라고.
도망치지 않도록 집까지 따라왔다.
「뒤쪽에서 기다리고 있어」
하고 유도, 오빠에게 이야기하여 포획시켰다.
맹장지 너머로 오빠 방 소리를 듣는 것이 싫어서, 그 날은 심야까지 밖을 배회했다.
머물기는 쉬운 계절이었지만, 고독했다.




방에 돌아가니까 왠지 나의 방에 여자의 팬츠가 떨어져 있었다.
여자는 오빠에게 사진 찍히고 협박 당하게 된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았다.

집에 돌아가는 것이 싫어서, 학교나 도서관에서 늦게까지 공부하고 나서 돌아갔다.
그 때, 여자는 등교를 거부하고 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는 진학교에 합격했다.
어머니에게 이야기해도 관심이 없고, 변함 없이 집에 머물지 않는 아버지에게 이야기하여 기숙사에 들여보내 달라고 했다.
역시 공부해서 국립 대학에도 합격했다.
또 아버지에게 이야기해서 돈을 마련받았다.
거의 회화도 없고, ATM인 채로 지낸 아버지였다.
나도 감사의 말을 하지 않았다.

132: 무명씨@오픈 2015/08/26(수)19:10:36 ID:at8
그 때는 오빠는 이미 대학을 단념하고 요즘 말하는 히키코모리 니트가 되어 있었다.
어머니는 그래도
「지금은 충전중」 「(오빠)군은 하면 할 수 있다」
라든가 말했다.
많이 유들유들해졌던 나는 마음 속으로 비웃었다.
덤으로 말하자면 여자는 중졸로 어딘가로 사라졌다.

용무가 있어서 집에 갔을 때, 오빠에게 습격당했다.
강력 스턴건과 특수경봉으로 때려눕혔다.
대소변 싸질렀다.
「더럽네—」
라고 침뱉어뒀다.
어머니는 내가 당하고 있다고 생각했겠지, 나오지 않았다.

그것을 마지막으로 집에는 돌아가지 않았다.
취직하고 쭉 독신 생활 하고 있다.
지금은 만에 하나 일이 있을 때 용도의 메일 주소 1개만으로 놈들과 연결되어 있다.
주소도 휴대번호도 직장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이미 몇 년이나 연락 같은 건 없었지만, 어머니에게 메일이 오게 되었다.
아버지가 회사 그만두었는지 해고당했는지 도망쳤다고.
오빠가 마구 설쳐서 집도 어머니의 몸도 너덜너덜하다고.
그래서 내가 돌아오는 것 기다리고 있었다고.
그 메일로 웃어 버려서.
지금 외톨이인 나는 역시 결혼이나 가정을 가진다든가 할 수 없다고 재확인했어.
인과응보구나.

因果応報かんじたとき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6903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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