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2(金)17:29:05 ID:19g
상해로 피해신고를 당했던 것.
남성측 불임으로 불임치료를 6년 정도 했다.
남편의 친가에서
「꼭 후계를 갖고 싶다」
고 하니까, 나로서는
(양자라도 좋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남편의 혈통)이 아니면」
이라고 하니까, 솔직히 싫어하면서 치료했다.
남편이 좋아했다는 것도 있었고, 결혼할 때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이 된 것 있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자신을 몰아넣었던 것도 있다.
마지막 2년은 체외수정으로 계속 허벅지에 근육주사를 스스로 놓았다.
사람에 따라서 다를지도 모르지만, 나는 이 주사의 아픔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정말로 괴로웠다.
그런데도 남편이 바람피었다.
어쩐지 남편의 바람기를 알게 된 순간, 머릿속이 확 하고 시뻘개지고, 이 주사를 남편의 엉덩이에 찔러 버렸다.
「얼마나 내가 매일 괴로워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거야」
라면서.
상당히 아팠는지 공포를 느꼈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남편이 경찰에 뛰어들어서 나는 잡혔다.
뭐 주사를 놓아버렸으니까 상당히 위험하죠ㅋㅋㅋ
거기서부터 싸우고 싸워서 결국, 재산분여만 하고 이혼하겠다는 걸로 피해신고 철회를 받아 끝났다.
재산분여는 정말 참새 눈물, 정말 분하다.
최근이 되어서 전남편 집안에서 재혼 타진이 있었다.
이혼할 때 경찰 사태가 터지고 내가 어째서 저런 사건을 일으켰는지가 발각되어 버려서,
「남편(전남편 가족 포함)이 심하다」
고 소문이 나버려서, 거래처에서 경원시 당하고 있는 모양.
원래 나와 전남편은 사내 연애로 나도 남편도 커넥션 입사였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676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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