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2(月)10:15:11 ID:qHh
시집갔던 여동생이 가출해서
「이혼하고 싶다」
고 말하기 시작했을 때.
여동생 부부는 여동생 남편의 부모님과 동거.
우리 부부도 우리 부모님과 동거.
어째서 여동생이 이혼싶냐고 물어보니까,
「시어머니에게 구박받는다」
라는 것.
확실히 내용을 물어보니까 상당히 지독한 구박질이었다.
그러나
「저런 어머니를 가진 남편을 사랑할 수 없게 됐다」
고 말하는 여동생에게 뿜었다.
「(여동생 남편)군은 관계없잖아ㅋ
어째서 그렇게 되는 건데, 여자의 이론은 이해가 안돼ㅋ」
하고 웃었다.
그리고 나서 10일 정도, 어머니 아내 여동생에게 완전 무시당했을 때가 수라장.
여자가 결탁하면 무섭다.
결국 여동생 남편이 여동생을 데리러 와서, 여동생 남편의 사죄에 편승해서 나도 사죄.
우리집은 어머니하고 아내가 사이가 좋으니까 다행이지만, 그때만은 마음이 맞는 콤비 플레이도 좋은 것과 나쁜게 있다는걸 알았다.
1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2(月)10:20:48 ID:YwG
>>149
모친을 질책하지마
며느리 구박을 말리지 않는 남자를 사랑할 수 있을 리 없잖아
1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2(月)11:25:20 ID:0Oh
>>149
만약 당신이 데릴사위로 부인의 친정에서 동거하는데 장인장모에게 구박받아도 부인에게 위로나 방패가 되어주지도 않고, 단지 구박받는 당신을 방관하고 있어도 애정 가질 수 있어?
여동생은 그런 상황이었던 거지
1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2(月)11:26:18 ID:SRJ
>>149
구박하는 시어머니를 남편이 멈추지 않는다면, 그 남편과 헤어지면 시어머니는 이제 완전한 무관하게 될 수 있으니까
관계없을 리가 없잖아 보통으로
1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2(月)11:28:00 ID:hkv
여기에서도 당하고 있구나.
1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2(月)12:31:13 ID:LKH
여동생 남편이 아내를 지키지 않았다고는 써있지 않지만, 사죄하러 왔다는건 그렇게 된 거겠지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44073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4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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