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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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전업주부
【2ch 막장】지병이 있어서 체력이 없는 나에게, 남편이 「전업주부가 되어줘」라고 프로포즈를 해주어서, 결혼하고 주부가 되었지만, 시어머니가 쪼아대서 다시 풀타임으로 일하게 됐다. 그래서 남편이 집안일을 하니까 시어머니가 「당신 뭘 위해서 존재하는 거야?」
4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5(火)13:25:33 ID:Eqj
가볍지만 지병이 있어서 체력이 없는 나에게,
남편이 「전업주부가 되어줘」라고 프로포즈를 해주어서, 결혼하고 주부가 되었지만,
남편 어머니에게 「직장 그만둔거야? 다음에는 언제 일할거야? 어째서 아직 일하지 않는 거야?」라고 몇번이나 말을 듣고,
병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했지만
「그 정도의 증세라면 다들 일하고 있다」고 이해를 해주지 않아서 파트타이머를 시작했더니,
「에ー! 아이도 없는데 파트타이머야!?
지금은 다들 아이가 있어도 풀타임인데, 좋은 신분이네ー!」라고 말해서,
풀타임으로 했더니 전혀 집안일을 할 수 없게 되어버렸고, 일이 끝나면 잠만 자게 되는데,
남편이 집안일을 해주고 있으면,
남편 어머니에게 「당신 뭘 위해서 존재하는 거야?」라는 말을 들었다.
결혼이란게 이렇게 힘들다는걸 알았으면, 하지 않는게 좋았어.
결혼이나 인생을 가볍게 보았다고 할까, 자신의 판단 미스지만.
남편을 좋아하고 있지만,
매일 이런 기분이 되어서까지 같이 있고 싶다는 자신이 없어져 버렸다.
4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5(火)13:39:37 ID:mjJ
>>401
남편은 자기 어머니에게 뭔가 말해주지 않아?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5(火)13:55:12 ID:Eqj
>>402
말해주고 있지만 태도는 바뀌지 않으니까 의미가 없다.
이쪽에서 만나지 않으려고 해도 연락도 없이 온다.
남편은 「어머니에게 악의는 없으니까 신경쓰지마.
말하는 대로 할 필요도 없고, 전업주부가 되어도 일만 해도,
당신이 좋아하는 대로 해주면 괜찮으니까」라고 말해주지만, 신경쓰지 않다니 나로서는 무리.
남편의 어머니는 일도 열심히 하고 쉬지 않고 집안일도 유아도 하면서 살아온 사람이니까,
나같은 인간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렇게 간섭당하는 생활은 지병이 없어도 싫다고 생각하므로,
남편을 좋아하지만, 남편과 같이 있고 싶다<자유로워 지고 싶다, 가 되어버렸다.
4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5(火)17:39:18 ID:GES
>>403
>남편과 같이 있고 싶다<자유로워 지고 싶다
이젠 확실히 그렇다고 말해도 좋지 않아?
4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5(火)21:41:33 ID:f4H
>>403
악의가 없다=성격이 나쁘다니까요
4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5(火)22:12:23 ID:81x
>>403
>악의가 없다=성격이 나쁘다니까요
남편말이지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2132227/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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