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Home >
[2ch 유머] >
분류:웃기는 이야기 >
분류:훈훈한 이야기 >
소재:아기
【2ch 유머】조카딸이 생후 반년 정도 됐을 때, 언니네 집에 놀러 가서 회사에서 일어났던 조금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더니, 갑자기 크게 웃기 시작했다. 「꺄꺄꺄꺄꺄꺄꺄꺄!」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08(月)19:16:02 ID:HsA
조카딸(언니의 딸)이 생후 반년일 때 있었던 일.
언니네 집에 놀러 가서, 회사에서 일어났던 조금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더니,
갑자기 조카딸이 크게 웃기 시작했다.
「꺄꺄꺄꺄꺄꺄꺄꺄!」
진짜로 이런 목소리였다.
놀라서 내가 이야기 하는걸 그만두자, 조카도 웃는걸 그만뒀다.
조용해졌으니까 다시 이야기를 재개하니까, 또 「꺄꺄꺄꺄꺄꺄꺄꺄!」
그 뒤에도, 조카는 내가 뭘 할 때마다, 큰 소리로 웃었다.
조카에게 생글생글 웃어주면 「꺄꺄꺄꺄꺄꺄꺄꺄!」
「대체 뭐니」라고 하면 「꺄꺄꺄꺄꺄꺄꺄꺄!」
아무튼 뭐든지 「꺄꺄꺄꺄꺄꺄꺄꺄!」
마지막에는 「나의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 걸까」하고, 미묘한 기분이 됐다.
하지만 뭐, 웃어주는 조카를 보고 언니가 기뻐해 주었으니까 잘됐다고 생각해.
조카는 현재 2세.
저렇게 큰 소리로 많이 웃었던건, 그 때 한 번 뿐.
대체 뭐가 그렇게 웃겼던 걸까.
그런데, 애초에 아기라는 것은, 그렇게 큰 소리로 웃는 생물인걸까.
여러가지로 수수께끼다.
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09(火)01:21:19 ID:nwd
목소리가 히트했던게 아닐까?ㅋ
훈훈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7061949/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4
글로 쓰니까 왠지 무섭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