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13(水)15:00:00 ID:BHC.sq.dw
근처에 정신장애인 남성이 살고 있다.
정신장애인이라고 해도,
난폭하게 굴거나 하지 않고 인사하면 제대로 대답해주는 분.
부모님에게
「아들은 정신장애인이니까, 혹시 어쩌면 민폐 끼치는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는 말을 들을 때까지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평범한 사람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지극히 평범한 남성이지만,
악의있는 사람이 SNS에다
「근처에 정신장애인이 살고 있어ㅋㅋㅋ」
같은 이야기를 써고, 당시 동영상 사이트에 있었던
장애인을 비웃는 풍조에 노출되어,
남성을 보러 돌격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것만으로 돌격하는 놈들의 신경 모르지만,
지나친 놈까지 나타나서, 남성의 집에
카메라 가지고 불법침입하는 놈이 있었다.
그 놈은 남성 일가가 외출중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지만,
남성은 집에 있었고, 그 놈하고 조우했다.
당연히 남성으로서 보면 불법침입일 뿐만 아니라
강도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서,
즉시 붙잡아서 경찰 사태가 됐다.
카메라 가지고 있던 그 놈은 뻔뻔하게
「갑자기 습격당했다」
고 말했지만, 멋대로 침입한건 그놈이고,
카메라 영상이 그대로 증거가 되어서 체포당했다.
경찰차가 왔기 때문에 근처 이웃은
거의 이 사건을 알고 있고, 남성에게도 동정적.
나중에 남성은
「SNS에 노출되어
저런 동영상 유행하고 있는 이상
언젠가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은 했어요.
뭐어 조금 과잉으로 때린 것은 비밀이지만요」
하고 있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73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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