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8일 월요일

【2ch 막장】사촌언니의 딸이 16세에 아이를 낳았다. 동시진행으로 여러 사람하고 사귀어서 상대가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우리집에는 아이가 없으니까, 「태어난 아이를 양자로 하는게 어떨까」 하고 타진을 해왔다.






2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07(日)22:18:08 ID:TVu.t8.ym

사촌언니의 딸이
16세에 아이를 낳았다.

부모(사촌 언니)가 깨닫게 됐을 때는 벌써
낙태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나버렸고,
게다가 상대 남자친구하고는
벌써 헤어졌다고 한다.

그렇다고 할까,
동시진행으로 여러 사람하고 사귀고 있어서,
DNA검사를 하려고 해도,
「헤어진 남자친구(’s)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고,
휴대전화도 바뀌어서 연락할 수 없다」
든가.

듣고 있으면 머리 아파지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우리집에는 아이가 없으니까,
「태어난 아이를 양자로 하는게 어떨까」
하고 타진을 해왔다.





아니아니, 아이가 없다고 해도,
우리들 부부는 벌써 40대 후반으로,
부부 둘이서 인생설계가 완성되어 있다.
거절했다.


이후, 심한 소리를 써버리겠지만, 본심.

첫째, 사촌언니 부부는 시영주택에서 살고,
직장에서 돌아오면 아이를 놔두고
부부끼리 빠찡꼬에 가는
그림으로 그린 듯한 밑바닥 빈곤으로,
그래서야 아이가 제대로 자랄 리가 없다.

사촌자매끼리라는 관계조차도 혐오감이 있는데,
거기에서 아기 때문에 더욱 인연이 계속되다니
오싹해진다.

태어난 아기에게 죄가 없다는건
무겁게 감안하면서,
그래도 필요없다.

기를 수 없다면,
적어도 제대로 된 시설에 맡기면 좋다.
당신들이 기르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역시 아이를 기른 적이 없는 사람은
정이라는걸 모르는 거구나」
하는 내버리는 대사도,
몸의 어디에도 감명받지 않았어요.

DQN의 발언이 감명받을 정도로
나의 신체는 섬세하지 않았던 모양.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07(日)22:25:39 ID:uVO.4w.r1
「아이를 낳기만 하고 기르지는 않은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해와도 감명받지 않아요.」
라고 말해주면 조금 후련하게 될지도.


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07(日)22:27:21 ID:TVu.t8.ym
>>268
아아아아아아아아
그렇게 말해주면 좋았다ㅋ


2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08(月)01:00:22 ID:keU.pz.98
>>269
틀림없이 또 만났을 때
투덜투덜 말해올테니까
그 때 되갚아주면 좋아요ㅋ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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