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일 수요일

【2ch 막장】독신이라고 가장하여 나를 속였던 그 녀석이, 이번에는 더블 불륜하다가 들켜 이혼하고 친권 잃고 양육비 청구받고, 게다가 불륜상대에게서 도망갔다는걸 알았다. 게다가 불륜상대의 남편이 위험한 사람이라….

 








283. 名無しさん 2020年11月30日 10:26 ID:op0vrP.d0

계속 그 녀석(전 남친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에게
배신되었던 것을 놓고 원망과 저주를
SNS에서 토해놓고 있었지만,
질려버렸고 새로운 연인이 생겼으니까 그만두고,
어카운트는 방치하고 있었다.
원래 SNS같은거 잘 몰라서 전혀 하지 않았고.


그 뒤 완전히 잊고 있다가,
결혼하고 아이도 생기고
직장에도 복귀해서, 지금은 행복.


최근 우연히,
독신이라고 가장하여
나를 속였던 그녀석이,
이혼하고 친권 잃고 양육비 청구받고,
게다가 불륜상대에게서 도망갔다는걸 알았다.






속아서 사귀던 나하고 헤어진 뒤,
이번에는 더블 불륜하고 있었던 것 같다.
불륜상대의 남편이 위험한 세계의 인간으로,
그녀석은 거추장스러운 불륜상대를 버리고
도망중이라고.

그걸 듣고도 특별히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았구나.
그렇지만 지금 굉장히 행복하고.


(아ー 나 이제 완전히 떨어쳐 내버렸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집에 돌아가서,
(그러고보면 그 SNS어카운트 지워두자)
고 오랜만에 로그인 했더니,
어쩐지 그녀석에게 잔뜩 메시지 라고 할까
답변?이 와있었다.


「너 ○○(나의 별명)이지?
나야 ●●(그녀석의 별명)이야」
부터 시작해서, 사죄하고
「이번에야 말로 함께 되자」
(어디어디)에서 기다릴게」
라든가
「아직 나를 원망하고 있는 거야」
라든가,
「오해다」
라든가,
몇 달 전부터 대략 10일 정도 빽빽하게.


(어떻게 찾은 거야 무서워요)
하고 생각하며 계정 지웠다.



【ロミジュリ体験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24280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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