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0(月)11:36:47 ID:HWf
형부가 눈물 흘리면서 상담해왔지만 진짜로 신경 몰라.
언니는 모 대기업 상장기업에 근무하는 열심히 일하는 캐리어 우먼으로,
상승 지향의 덩어리 같은 사람.
「아내가 나（형부）를 남편으로서 치켜세워주지 않아서 괴롭다」
라더라구요.
참을 수 없다는 느낌으로, 때때로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절절하게 호소해오지만,
쓴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ㅋ
「친구하고 （잘 이해가 안되는 회사）를 창업한다！」
면서, 언니의 제지를 뿌리치고 멋대로 직장 그만두고,
그랬더니 창업자금을 친구가 통채로 가지고 도망가 버리고,
당황해서 일자리를 찾았지만,
자격도 기술도 없는 ４０직전 아저씨는 어디에서도 써주지 않으니까,
언니에게 머리 숙이고 전업남편을 하고 있는 주제에,
요리도 청소도 세탁도 제대로 못하는 폐품으로,
게다가 돈 가지고 도망가버린 수법으로 두 번이나 사기를 당해버린 인간의,
어디를 어떻게 해서 치켜세워주면 좋은 거야ㅋ
웃기려고 온걸까？ㅋ
1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0(月)12:58:14 ID:po2
>>141
고르지 않으면 40직전이라도, 경비 같은거 있는거 아니야？
제대로 집안일도 하지 못한다면, 아직 밖에서 일하는 쪽이 좋지 않아？
1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0(月)13:04:03 ID:pHa
>>141
그 형부, 언니한테 필요해？
1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0(月)13:28:41 ID:HWf
>>143
제대로 일하고 있었던 데서는 상당히 좋은 급료 받았으니까,
경비원이나 노가다 같은 건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재취직은
「전하고 같은 정도가 아니면」
하는 조건으로 찾고 있다고 하더라.
하지만 좋은 액수 받으면서 높은 자리에 있었던 건
일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회사창업부터 초기멤버였기 때문일 뿐이니까,
설사 같은 업종에 돌아간다고 해도
저런 월급은 어떻게 생각해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144
필요없어.
뭐어 지금 같이 있는건 그냥 정 뿐이었던 것 같으니까
슬슬 끝이라고 생각한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538110/
칭찬할 수 있는 점이 어디에도 없는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