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0일 수요일

【2ch 괴담】『가해자와 경찰』

713: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3/06(토) 11:00:02 ID:a6NFRJQK0
자신, 사고를 당했을 때, 가해자가 신분증 숨겼다.
이유는, 「신원불명이라면 배상금이 적게 끝난다」.
다만, 빈사였지만 충분히 살아 남아 버렸던 것과,
언제나 사용하는 통근경로에서 사고를 당했기 때문에,
증언으로 곧바로 자신의 신원 알게 되고, 결국 소용없었지만.

그 뒤, 가해자의 부모&경찰이 「아직 아이가 한 일이니까」 「깜짝 놀라고 있어」라며, (가해자 19세였다)
적당적당하게 끝마치려고 했다.
거절하면, 반쯤 협박이 되었다.
경찰은, 「너가 심술쟁이. 오기를 너무 부려」라며 무시.
그러다가, 병원측으로부터도 「병원 옮겨 주지 않겠는가」라고 말해졌다.(매일 매일 가해자 가족이나 경찰이 병실에 왔기 때문에)
아무도 도와 주지 않아요, 상처는 남아요 해서 자신은 무너졌다.

오컬트 판에 어울리는 결론. 구멍 둘이라고 말해지는것처럼, 효과가 있었습니다.
짚인형은, 현물 쪽이 임펙트 있었던 것 같지만.


714: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3/06(토) 11:18:06 ID:JDwy6wPr0
>>713
gj
상대가 저주받을 만해서 자신에게 죄악감이 없었다면, 구멍은 하나로 끝나지 않을까.
그리고 상대가 어떻게 되었는지 자세하게 알고 싶다.


727:713:2010/03/06(토) 15:45:12 ID:a6NFRJQK0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해자 일가는 가해자 본인 밖에 살아 남지 않았다.

합의 한 뒤 몇년 지나서,
가해자 아버지가 병으로 입원.
그리고, 그 문병을 하러 가는 도중에 가해자 어머니가 사고사.
아버지도, 입원 원인이 된 병은 나아 가고 있었는데, 결국 죽었다.

이쪽의 호소를 무시하고 있었던 경찰 쪽 사람, 주요한 놈들은 네 명이었지만,
전원 경찰은 그만두고, 그 뒤 한 명이 자살, 한 명이 사고사.
남는 두 명도 병으로, 통원과 약을 빼놓을 수 없는 상태라고.
살아있는 두 명에게서는 맹렬하게 사과받았지만, 별로 이제 아무래도 좋습니다 라고 말했더니 울어버렸다.

자신은 이 사고로, 한쪽 팔과 어떤 장기가 망가졌지만,
죽은 인간 대부분이, 반드시 어느 쪽인가가 원인으로 죽어 있다.
사고사한 두 명은, 자신과 완전히 같은 상태로 죽었다고 들었다.

가해자는, (자신들까지 저주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건가)
친조부모로부터도 친척으로부터도 절연 당해서
괜찮은 곳의 도련님이었는데, 지금은 아파트에서 거의 니트.
이 불황으로 송금도 없어지고, 유산 관계도 거의 없다고 했다.
작년말에 우연히 만났을 때,
「너가 죽는게 좋았다!」라고 고함쳐졌기 때문에, 반성은 하지 않는 것 같지만.


733: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3/06(토) 17:16:47 ID:mXXbEjgZ0
>>727
경찰도 한꺼번에 저주했습니까?
라고 할까, 저주한 것을 가해자도 경찰도 알고 있다든가 하는 느낌입니다만, 그렇습니까?


737:713:2010/03/06(토) 17:29:17 ID:a6NFRJQK0
별로 경찰은 저주하지 않았다. 랄까, 저주하려고도 별로 생각하지 않았다.
입원중 몸이 움직이지 않아요 주위는 시끄러워요, 그저 오로지 이런 젠장 하고 생각했을 뿐.
짚인형도 자신이 보낸 것으로 되어 있지만, 가해자 어머니가 가져온 것을 되돌려보냈을 뿐.
그렇지만 결과 이렇게 되어서, 자신이 저주했다고 생각되고 있다.별로 아무래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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