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3일 토요일

【2ch 막장】새언니를 적대하던 브라콘 시누이에게 마침내 그이가 생겼는데, 그이의 여동생도 브라콘이라 시누이를 적대한다.

821: 1/2 2008/09/23(화) 00:02:11
남편을 정말 좋아하며 아마 의사연인으로 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던 것 같은
시누이는 나에게 적의를 노출하고 틈만 나면 불평!
새언니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불쾌한 짓을 하는데 목숨 걸고 있습니다!
라는 느낌이라 굉장히 꼴사납다.
시누이가 지겨워진 남편은 자꾸자꾸 시누이에게 멀어지고, 시누이를 혼낸다.

그러면 더욱 새언니가 밉다! 새언니 탓으로! 하는 악순환 루프.
그런 시누이에게 마침내 인생 첫 그이가 생기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었지만
그이의 여동생이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시누이에게 심하게 대하면서 짓궃게 군다
법사(法事) 지내고 돌아오는 길의 찻집에서 시누이가 푸념해댔다.
「정말 믿을 수 없어!어째서 이런 추녀와 사귀는 거야?라고 말하는 거야?!
○○군은 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귀고 있는게 당연하잖아!
데이트 한 것만으로 음란이라고 불러대고, 무엇이라도 불평하거나 불쾌한 말을 해대려고 하고
나를 노려보고 있다니 비정상이야! 머리 이상해!
○○군에게 엄청 가까이가서 말하려고 하고, 달라붙는거 기분 나쁘지만!
어째서 내가 괴롭힘당하지 않으면 안 돼는 거야?!」하고 비극의 히로인인 척 해대길래

어째서 나만?이라니 나도 같은 짓 당했으니까. 남을 기분 나쁘다고 말하고 있지만 똑같이.
한 쪽은 잊고 있다는게 사실이네~. 자신만은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걸까?
브라콘에 심술쟁이로 중2병인가・・・ 삼십줄에 그런건 없어요 ww
같은 꼴을 당한다는 일은 지금부터 소원하게 되서 여동생에게 앙심을 받는 것인가~.
뭐 자업자득이네요ww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입에서 나왔다. 어머 싫다 www

822: 2/2 2008/09/23(화) 00:02:46
시누이 어엄청 놀란 얼굴 하며 「에엑?」거리더라.
이제 하나 말해도 열개 말해도 똑같다고 생각했으므로
「결혼 전이고, 아직 시누이가 나에게 한 짓의 반도 당하지 않았네요.
지금부터 한참 여러가지 당할거라고 생각해요~.
아, 그렇지만 시누이라면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새언니가 화나는 마음을 알 수 있을테니까 의외로 서로 잘 이해하지 않겠습니까?
여동생 ○○씨의 이불에 기어들어 「나에게도 팔베개 해줘! 그 사람에게도 해주고 있는 거지?!오늘은 함께 잔다!!」같은짓 하는거 아닙니까?
다리 사이에 앉으려고 하거나~.그리고 방 뒤지고 다니거나?결혼해서 임신하니까 울면서
히스테리 일으키거나, 시누이가 한 짓은 전부 해줄거라고 생각해요☆」
「새언니・・ 나를 싫어했던 거야?! 너무해!!」라고 말하길래
「싫다고 말할지, 시누이가 그 여동생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마음과 똑같아요.
좋은 기회니까 말해 두겠습니다만, 서로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담담하게
교제해 나가요. 만나지 않으면 문제는 일어나지 않겠지요」라고 말해 두었다.
「새언니에게는 마음이 없다!!!」라고 화내므로, 역시 터져버려서
「너어는 마음이 썩었잖아! 이 변태! 친오빠에게 팔베개해줘~라니 얼마나 욕구불만이야! 정말 좋아하는 호모책으로 오나니 해라 바보! 
두 명끼리만 외식했다! 하고 화냈었지만, 데이트에 너 따위를 데리고 갈리가 없잖아!
나를 싫어했던 거야? 라니 그 만큼 심술 부리고 미움받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게 놀라워!
너같은 음습한 변태 싫은게 당연하잖아!・・・・ 후~생각하고 있었던 걸
말해서 시원해졌다~. 아, 시누이 여기서부터는 자력으로 돌아가.」하고 상쾌하게
웃는 얼굴로 말하고 돌아갔다.

시누이는 쇼크와 다른 손님의 「에~ 기분나뻐~」하고 소리에 새빨갛게 되거나
파래지거나.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는지 아직 시댁로부터의 연락도 없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절연하고 싶다.
정말로 시누이가 결혼할지는 모르겠지만, 시누이도 시누이에게 괴롭힘 당하게
될줄은 인과라는 것이구나.

824: 무명씨@HOME 2008/09/23(화) 00:06:25
>>822
그 정도로 오빠 러브인데, 잘도 그이가 생겼네요>시누이

827: 무명씨@HOME 2008/09/23(화) 00:09:51
>>824
오빠를 닮은거 아냐?>그이

826: 무명씨@HOME 2008/09/23(화) 00:08:13
>>821
인과응보란 것이군.
깜빡씨, GJ!!

829: 무명씨@HOME 2008/09/23(화) 00:13:24
>>821
우와아 수고.
오빠에게 점착하는 여동생이 얼마나 섬뜩한가
똑똑히 가르쳐 준거니까.
선행이야.

랄까, 스스로 남자 잡을 수 있는 정도의 외모가 있다면,
오빠에게 달라붙는 비참한 짓하지마, 시누이야……

843: 821 2008/09/23(화) 00:50:32
그이의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아도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만난 계기는
「안경원숭이을 길러 보고 싶다. 그러고 보면 ○쨩(시누이)은 안경원숭이가 활짝 웃은 얼굴을 닮았지」라는 말을 듣고
시누이 뇌내에서는 「사실은 나에게 사랑의 고백을 하고 싶은데, 부끄러워하는 거네!」가 된다.
회식에서 그의 근처를 쭉 키프(그를 노리고 회식 첫참가) 자꾸자꾸 그에게 마시게 한다.
취한 기세로 호텔로.
그가 시누이의 거시기를 핥아 주었다. 사랑이 없으면 이런 짓 할 수 없어요!가 된다.
이튿날 아침 「맺어져버렸네」라는 시누이.
그이 「뭐랄까, 큰 안경원숭이을 길렀다고 생각하면 괜찮을까~」라고 부끄러워 한다.
「우리들, 결혼하자☆」 「그렇자~」라고 약혼성립.

아무튼 이런 느낌입니다. 듣고 있으면 여러모로 지적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만
그이가 생기고 나서부터, 그이 L・O・V・E☆하며 이쪽은 안중에 없게 되었으므로
이대로 교제가 계속 되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846: 무명씨@HOME 2008/09/23(화) 00:56:30
>>843
뭐라고 말할까…잘 어울리는 두 명이구나☆
843씨 부부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잘 되는 것을 기원해 본다

848: 무명씨@HOME 2008/09/23(화) 00:59:32
>>843
시누이 그것 절대 약혼이 아니니까 wwww

853: 무명씨@HOME 2008/09/23(화) 01:14:10
>>848
그러나 상대의 동의가 있으니까 좋지 않을까 www

引用元: ・【宣戦】義実家にしたスカッとするDQ返し99【布告】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