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2ch 막장】사촌동생은 고교중퇴하고 히키코모리가 된지 8년 째, 옛날은 상냥하고 마음 약한 아이였지만 최근 넷에 오염되어 있었다

66: 무명씨@오픈 2014/12/09(화)20:21:12 ID:S8x

숙모가 「가끔씩은 우리집에 얼굴 내밀어줘. A(사촌동생)가 만나고 싶어하고 있으니까」
라고 말해서, 숙모의 거짓말이라고 알고 있지만 일단 갔다
A는 고교중퇴하고 히키코모리가 된지 벌써 8년
옛날은 상냥하고 마음 약한 아이였지만 최근 넷에 오염되어 있었다










숙모에게 근황을 묻고, 대답하니까
옆에서 「풋」하고 뿜는 흉내를 내거나(정말로 「풋」이라고 말한다)
일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사축의 프라이드ㅋ 노예의 쇠사슬 자랑ㅋㅋ」
하고 어디선가 들은 듯한 문구를 말한다
숙모를 보니까 울 것 같은 얼굴로 「참아줘 참아줘」하는 얼굴을 하고 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참았다

이야기가 흐르다가 근처에 사는 B코에 대한 이야기 및
「B코가 가까운 시일내에 결혼한다.
B코와는 소꿉친구이고, 축하는 할 수 있는 한 해주고 싶다」
라고 말했을 때
A가 「여자의 우정ㅋㅋ 열등종인 여자에게 그런게 있을까ㅋ
여자의 적은 여자ㅋㅋ 그 점 남자는 우정이 두터고 남자답고(이러쿵저러쿵」
하고 말하기 시작했다

울컥해서
「그 우정이 깊은 남자인지 뭔지에게 
초등학생 때부터 엄청 괴롭힘 당하고
입원까지 했던 너가 말하지마
그 열등종인 B코가 계속 감싸주고 있었던 주제에
잘도 그런 말할 수 있네 은혜도 모르고」
하고 쏘아대주고, 숙모에게 사과하고 그대로 돌아갔다
A는 새파란 얼굴 이었다

후일 숙모로부터 전화가 와서 「A가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한다」
거절했지만 「사과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꼭」이라고 말해서
또 궁시렁궁시렁 거린다면 때려 죽이려고 생각하고 받았다
의외로 A는 착실해졌다
사과받았다

그리고
「괴롭힘을 당했던 기억도 B코가 지켜 준 기억도
왠지 싹 사라져 있었다.
그 때 말을 듣고 기억이 화악 하고 되살아났다.
B코 쨩에게 축하합니다 라고 전해 주세요.
일하려는 생각한 적 없었지만
B코 쨩에게 축하를 해주기 위해서 지금은 일하고 싶다」
라고 A는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A가 정말로 핼로워크에 가기 시작한 것 같다
감동했지만 이렇게 써보니까 별거 아닌데




          
スカッとした武勇伝in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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