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일 목요일

【2ch 아이마스×신데마스×밀리마스 SS】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②

관련된 SS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도입]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결말]

시리즈 SS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①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②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③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④[完]


28 : ◆/ZsuQ/MGAE [saga]:2014/12/05(금) 01:15:54. 63 ID:dg3004qjO
다시 몇일후
신데렐라 프로덕션・사장실


「흠흠…확실히, 지금의 텔레비전 업계는 내가 보기에도 추악하니까요.」

레이코 「그래. 그러니까 우리는 진심으로 선전포고 할거야.」

레나 「765 프로덕션에는, 아직도 원석이 많이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면, 역시 텔레비전은 네가티브 캠페인을 필사적으로 해오는 것은 아닐까?」

레이코 「그러니까, 텔레비전 이외의 미디어를 풀 활용할거야…요시나가 씨(善永さん), 당신의 실력에도 기대하고 있어요?」

요시나가 「칭찬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그렇지만, 취재한 것은 확실히 정리해서, 기사로 내놓을테니까!」

레나 「잘 부탁해!」

요시나가 「그럼, 실례합니다.」

벌컥…쿠웅

레이코 「…가장 먼저 냄새를 맡은 것이 요시나가 기자였던 것은 다행히었네요.」

레나 「다만, 직접 오지 않는 것 뿐으로 악덕기자도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야?」

레이코 「그 악덕기자이지만, 아무래도 이번은 텔레비전의 쪽을 뒤지고 있다는 이야기네.」

레나 「헤에…뭐, 지금은 텔레비전 업계 쪽이 가십 거리가 많을 것 같으니까.」

레이코 「결과적으로 아군이 된다면,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딱 좋아요.」

레나 「그럼, 이제 슬슬 리츠코 쨩들이 올 때일까?」

콩콩콩
(프로듀서입니다, 765 프로의 3명을 데려왔습니다.)

레이코 「좋아요, 들어오세요.」

29 : ◆/ZsuQ/MGAE [saga]:2014/12/05(금) 01:32:37. 81 ID:dg3004qjO
벌컥
모바 P 「실례합니다.」

「실례합니다…」

그리 P 「실례합니다…어라, 상당히 간소한 방이네요…」

「그것은 실례되는 말이 되지 않아? 아, 실례합니다.」

레나 「좋아요. 사장의 방침에 맞으니까, 오히려 칭찬이네.」

레이코 「개인의 사치는 개인의 범주로 하면 되는 거야.
   그럼, 자기소개를 부탁해요.」

「아키즈키 리츠코입니다, 765 프로에서 사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 P 「765 프로 라이브 시어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통괄 프로듀서입니다.
   지금은, 사장 대행이 되어 있습니다…」


「765 프로덕션 사무 담당, 겸 765 프로 라이브 시어터 소속 아이돌의 바바 코노미입니다.」

레나 「어라, 사장 씨는?」

그리 P 「당사의 타카기 쥰지로우 사장은, 그 사건 이래 정신적으로 곤경에 처하셔서…」

리츠코 「그러므로 방금전 말씀하셨던 대로, 이쪽 프로듀서가 현재는 사장 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모바 P 「전임 프로듀서 정도는 아니지만, 그 사건의 상처로 마음에 큰 데미지를 받았습니다.」

레이코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요.」


30 : ◆/ZsuQ/MGAE [saga]:2014/12/05(금) 01:39:12. 78 ID:dg3004qjO
리츠코 「본론로 옮깁니다만, 이쪽이 요전날, 그 쪽 프로듀서로부터 받았던 계약서가 입니다.」

레나 「받아보겠어요. ………싸인이 없어?」

코노미 「계약에 대해서, 약간 변경해 주시길 바라는 것이 있어서…」

레이코 「…타카기 쥰지로우 사장은 이사의 책무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일까.」

그리 P 「네…그러므로, 여기에 있는 바바 코노미에게 이사역을 맡겨 주셨으면 합니다…」

레나 「으ー응…조금 불안하네. 그 이유를 들어봐도 좋을까?」

리츠코 「이유…765 프로 라이브 시어터의 아이돌 후보생으로는 최연장이며, 다른 아이돌로부터도 존경받고 있습니다.
   또, 방금전 말씀하셨던 대로, 나와 함께 사무를 겸임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에 관해서도 어느 정도 맡길 수 있습니다.」

레이코 「그렇다면, 그 쪽에는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사람이 있지 않았을까?」

그리 P 「……코토리 씨는 퇴사했습니다.」

레이코 「…미안해요…그런 것이라면 알았어요.
   프로듀서, 치히로에게 부탁해서 문장을 조금 변경하고 인쇄해줘.」

모바 P 「알았습니다. 그럼, 잠깐 실례합니다.」



레이코 「…그럼, 조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휴식 시간으로 하죠?」


31 : ◆/ZsuQ/MGAE [saga]:2014/12/05(금) 01:50:06. 24 ID:dg3004qjO
데스크


치히로 「알았습니다. 원고는 있으니까, 수정하자마자 인쇄할게요.」

모바 P 「부탁합니다. ……후우, 숨이 막힐 것 같구나…」

마유 「수고 하셨습니다♪」

모바 P 「오우, 피로.」

마유 「프로듀서 씨가 데려 온 사람이, 765 프로의 대표인 분입니까?」

모바 P 「그렇게 된다…본래 사장은 그 사건으로 정신적으로 약해져 올 수 없었던 것 같다.」

마유 「그렇습니까…」

린 「프로듀서가 데려온 사람 가운데, 마유보다 어린 사람이 있지 않았어?」

모바 P 「아—…그 사람은 바바 코노미 씨, 저래도 24세다.」

마유・린 「「엑!?」」

모바 P 「본인도 그게 컴플렉스가 되어서 말야…경솔하게 머리를 쓰다듬지마?」

마유 「네…」

모바 P 「나중에, 그 사람이 본래의 사장 대신에 이사…뭐, 사무소 765 대표 한 사람이 되기 때문에, 특히 무례를 저지르지 않도록?」

린 「알았다.」

치히로 「네, 다됐었어요.」

모바 P 「감사합니다. 그럼, 또 사장실에 다녀 오겠다.」

마유 「다녀오세요♪」


32 : ◆/ZsuQ/MGAE [saga]:2014/12/05(금) 02:05:45. 21 ID:dg3004qjO
사장실

콩콩콩
(들어오세요.)

벌컥

모바 P 「실례합니…어라!?」



레이코 「우후후…적당한 술은 커뮤니케이션 툴이야.」

리츠코 「저…나는 마실 수 없습니다만.」

코노미 「후뮤~…사장씨가 강하다…」

그리 P 「어쩐지 기세를 타고 너무 마신 것 같다…어질어질한데…」


모바 P 「사장! 계약 상대를 취하게 하다니 어떻게 할 겁니까!」

레이코 「지금부터 이 사무소의 동료가 될 사람들인걸, 환영 의식이야?」

레나 「미안해요…나도 말리려고 했지만…」

모바 P 「이래서야, 계약서의 유효성이…」

리츠코 「아뇨, 내가 대표로서 싸인합니다.」

모바 P 「알았습니다…그럼, 확인하신 뒤, 괜찮으시면 싸인을 부탁합니다.」

리츠코 「흠흠…후후응…호우호우……응.」끄적끄적

그리 P 「미안해요 리츠코 씨…내가 좀 더 술에 강했다면…」

리츠코 「강약에 관계없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판단을 잘못해요, 프로듀서 님.
   그럼, 이것으로.」

레나 「응, 확인 OK…레이코 씨, 이것은 역시 사본을 떠둬?」

레이코 「예, 사본을 765 프로의 사람들에게 주시고.
   그럼…어서 오십시오, 신데렐라 프로덕션에.」

리츠코 「지금부터 얼마간, 신세를 지겠습니다.」

레이코 「지금까지는 서먹서먹했었지만, 지금부터는 같은 사무소의 동료가 될거예요.
   소속 아이돌에 대한 인사는 거기있는 당사 프로듀서에게 맡길테니, 그의 지시에 따르세요.」

모바 P 「나입니까!?」

레이코 「765 프로의 사람과의 교제가 가장 긴 걸.」

모바 P 「듣고 보면 그랬습니다…지금부터 잘 부탁드릴게요.」

리츠코 「잘 부탁드립니다. 아, 나도 별로 서먹하게 구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서…리츠코, 라고 불러 주시면.」

모바 P 「거기까지 스스럼없이 부르는 것은 아직 할 수 없어요…당분간은 리츠코 씨, 라고 부르게 해 주세요.」


33 : ◆/ZsuQ/MGAE [saga]:2014/12/05(금) 02:09:59. 86 ID:dg3004qjO
오늘 밤은 이걸로 실례합니다.

>>26
미래로 했습니다만, 세세한 곳은 약간 패러렐로 하고 있어서…구체적으로는 765 프로의 프로듀서(본작에서는 「전임 프로듀서」)가 죽지 않은 부분도 그 하나입니다.
기대에 따를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만, 느긋하게 읽어 주시면…


34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age]:2014/12/05(금) 02:21:55. 00 ID:34mXA+BDO
계속 되었다—!
문득 생각했지만 데레마스는 신데렐라 걸즈 프로덕션이야?
그리고 코노미 씨를 좋아해서 최고의 위치에 있으니 기쁘다


35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age]:2014/12/05(금) 10:00:54. 95 ID:X1aNUguDo
그것 말하기 시작하면 애니메이션에서는 346 프로덕션 같은게 되어버리니까…


36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age]:2014/12/05(금) 10:13:38. 42 ID:+xk4HqBSO
신데렐라측은 공식 명칭은 없었어요
SS내에서는 신데렐라 걸즈 프로덕션(CG프로)이 일반적으로 사용될 뿐이고, 그것도 절대가 아니고

애니메이션화에 따라서 346 프로라는 이름이 얼마 전에 붙었지만


37 : ◆/ZsuQ/MGAE [saga]:2014/12/05(금) 23:24:11. 21 ID:uP/KXQ8tO
또 다시 몇일후
신데렐라 프로덕션・레슨장


코노미 「모두 모였네요?」

「예에, 이것으로 시어터 소속은 전원이야.」

리츠코 「마코토도 유키호도 치하야도, 준비는 됐어?」

마코토 「네, 네!」

유키호 「흡수합병이라는 것은…프로듀서 씨 이외의 남자가 있는거죠…?」

치하야 「괜찮아요. 내가 전에 만났을 때에는 성실하고 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유키호 「그렇지만…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아…」

모바 P 「여어! 모였는가!?」

유키호 「히욱!!」

모바 P 「…타하하, 굳건하구나 어이…」

그리 P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은 걸리겠지요지만…장기간으로 부탁합니다.
    리츠코 씨, 모두의 준비는 괜찮습니까?」

리츠코 「예에, 이것으로 765 프로 소속은 전원입니다.」

모바 P 「린, 마유, 그쪽도 준비됐어?」

린 「괜찮아. 다만, 갑작스러운 호출이었기 때문에, 우리들 포함해서 10명 밖에 올 수 없었지만.」

마유 「다른 아이는, 후일 마유들이 차례차례 소개할게요.」

모바 P 「알았다. 그럼, 데려와줘.」


38 : ◆/ZsuQ/MGAE [saga]:2014/12/05(금) 23:34:09. 60 ID:uP/KXQ8tO
・・・・・


코노미 「리츠코 쨩이나 프로듀서로부터 들었다고 생각하지만, 765 프로덕션은 지금부터 신데렐라 프로덕션에 들어가곘어요.」

그리 P 「765 프로의 이름은 남습니다. 그러나, 신데렐라 프로덕션과 함께 힘내게 될테니까, 동료가 늘어납니다.」

코노미 「서로, 너무 실례되는 짓은 하지 않도록 해?」

「「「「「네ー에!!」」」」」

그리 P 「무엇인가 곤란한 일이 있으면, 나나 코노미 씨, 혹은 리츠코 씨에게 상담해 주세요.」

리츠코 「아무도 없는 경우는, 신데렐라 프로의 프로듀서 씨, 혹은 시부야 린 씨나 사쿠마 마유 씨에게 상담해요.」

벌컥

모바 P 「자, 들어와 들어와! 새로운 동료가 모여있다!」

「와아— …잔뜪 있습니다!」

「마음대로 골라잡겠구나아~」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 있을까?」

린 「괜찮아, 틀림없이 모두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야.」

마유 「…이것으로 지금 있는 전원 들어왔어요.」

모바 P 「그럼, 척턱 소개해볼래.」


39 : ◆/ZsuQ/MGAE [saga]:2014/12/05(금) 23:47:28. 72 ID:uP/KXQ8tO
모바 P 「이 사람들이, 지금부터 동료가 되는 765 프로덕션의 사람들이다.」
그리 P 「이쪽이, 신데렐라 프로덕션 소속 아이돌의 분들…의 일부입니다.」

모바 P 「얼마동안 함께 노력하게 될테니까, 아무쪼록 잘부탁해!」
그리 P 「그 밖에도 소속 아이돌은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나쁜 사람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사이좋게 지내요.」


「키가 크다…」 「타카네 이상 되지 않아!?」




「다-들 귀엽다니이♪」 「이만큼 사람이 있다면, 대역을 부탁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 같구나.」

모바 P 「안즈, 들린다.」

안즈 「우겍」

모바 P 「지금 이 키가 큰 아이에게 엎혀 있는 아이가 후타바 안즈, 라고 하는데…그녀는 틈만 있으면 게으름 피우려고 하기 때문에.
   점심 휴식이나 일이 끝난 다음 이외의 때에 찾아내면, 가차 없이 나나, 이 키가 큰 아이…키라리에게 말해줘.」

「「「네에ー!」」」

안즈 「감시의 눈이 늘어나는 것인가…」

모바 P 「그야 그렇지.」

키라리 「다-같이 노력하면, 해피해피 할 수 있어니이! 안즈도, 열심히하-자♪」

안즈 「아니—…안즈는 할 수 있으면 에너지 절약하고 싶지만…」

모바 P 「세세한 자기소개는 이 인원수니까 생략, 일단 리스트를 나눠줄테니까, 그걸로 삭 기억해 줘.」

그리 P 「당분간은 모르는 사람도 많고 불안해질지도 모릅니다만, 열심히 합시다.」


40 : ◆/ZsuQ/MGAE [saga]:2014/12/06(토) 00:20:27. 64 ID:+EROr+FPO
거의 동시각
도내의 어떤 호텔

찰칵찰칵찰칵찰칵

레이코 「…이러한 경위로부터, 우리 신데렐라 프로덕션은 오늘을 기하여, 765 프로덕션을 흡수합병하겠습니다.」

레나 「신회사명은, 신데렐라 프로덕션은 그대로, 765 프로덕션은 「신데렐라 프로덕션・765 프로 라이브 시어터」로 합니다.
   주지설명은 이상입니다. 미즈키 씨, 질문을 부탁합니다.」


미즈키 「예에…그러면, 여러분으로부터의 질문을 받겠습니다.
   질문이 있는 분은, 회사명과 이름을 대신 다음, 질문을 부탁합니다.」


요시나가 「스프라우트의 요시나가입니다. 합병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하게 묻고 싶습니다만.
   구체적으로는, 합병의 결정을 한 것은 누구입니까?」


레이코 「최종결정은, 신데렐라 프로덕션은 나, 타카하시 레이코와 효도 레나, 사와다 마리나 3명.
   765 프로덕션은 통합 프로듀서, 및 아키즈키 리츠코, 바바 코노미 3명입니다.」

요시나가 「765 프로덕션에는, 사장으로서 타카기 쥰지로우씨가 계셨을 것입니다만, 어떻게 되셨습니까?」

레나 「타카기 쥰지로우 사장은 정신적 부담의 초과로 인하여, 통합 프로듀서에게 사장의 책무를 대부분 위탁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말투가 됩니다만, 타카기 쥰지로우 사장은 반은퇴. 통합 프로듀서가 사장 대리로서 실질적인 사장이 되어 있습니다.」

요시나가 「감사합니다.」


41 : ◆/ZsuQ/MGAE [saga]:2014/12/06(토) 00:35:25. 33 ID:+EROr+FPO
「아이돌 플래시의 악덕이라고 합니다만…타카하시 사장이나 효도 이사는, 765 프로에 무엇이 있었는지 알고서, 흡수 합병을 결정했습니까?」

레이코 「네. 그리고, 그 이후 765 프로가 특히 텔레비전 업계에 있어서, 부당한 탄압을 받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웅성웅성웅성웅성…!

레이코 「그 사건 이래, 특히 텔레비전 업계는 기업내 모랄이 현저하게 저하했습니다.
   아이돌 업계에 있어도, 일을 얻기 위해서 성적 접대를 하는 것을 좋다는 풍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레나 「저희들이 합병을 결정한 것은, 그것을 멈추기 위해…라는 것이 있습니다.
   765 프로 타카기 쥰이치로우 전 사장, 및 타카기 쥰지로우 사장의 이념을, 재차 실현시키기 위하여.」

악덕 「과연…그러나, 그 사건이 재발할 우려라는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까?」

레이코 「생각했습니다…그러나, 765 프로내에 있어 남겨진 아이돌은 3명이며, 그 3명 전원이 통합 프로듀서를 신뢰 할지언정, 친애감정에는 이르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악덕 「남자와 여자다, 언제 연애에 이를지 모르잔항요?」

레이코 「거기에 대해서는, 각 아이돌로부터 서약서를 받는 형태로 억제합니다.」

레나 「뭐, 아이돌의 연애금지의 풍조도 그 사건 때부터 니까요.
   만일의 때는, 신데렐라 프로덕션 소속의 사람들이 그만두게 하기도 할겁니다.」

악덕 「후음…감사합니다.」


42 : ◆/ZsuQ/MGAE [saga]:2014/12/06(토) 00:47:29. 86 ID:+EROr+FPO
미즈키 「그 밖에 질문은 없습니까?」


「저, 876 리포트의 오카모토입니다만…이 합병의 최종 목표는, 업계의 정화…라고 해야 할 것입니까?」

레나 「그렇게 받아들여도 상관없습니다. 최악이라도 아이돌 업계에 있어서, 성적 접대 강요에 NO를 내밀 수 있도록 하고 싶으니까.」

레이코 「당연히, 텔레비전 업계는 근본부터 씻어냅니다. 이것은 선전포고라고 봐도 상관없습니다.」

오옷…!?

오카모토 「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미즈키 「시간도 다가왔으므로, 회견을 종료 하겠습니다.」

레이코 「가까운 시일내에, 765 프로덕션, 새로운 신데렐라 프로덕션・765 프로 라이브 시어터의 신전개를 실시합니다.」

레나 「아이돌이 진심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신데렐라 프로덕션은 지금부터 진심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찰칵찰칵찰칵찰칵찰칵찰칵찰칵찰칵!!

미즈키 「이것으로, 기자회견을 종료하겠습니다.」


43 : ◆/ZsuQ/MGAE [saga]:2014/12/06(토) 00:52:59. 90 ID:+EROr+FPO
・・・・・


레이코 「…후우, 조금 어깨가 뻐근하네.」

레나 「정말 진지한 기자 회견이라니 나 처음이예요?」

미즈키 「내가 사회진행한다고 듣고 놀랐어요…」

레이코 「마리나가 마침 스케쥴이 좋았던 거야. 오늘은 고마워요.」

레나 「술술 쉴세 없이 진행할 수 있다니, 과연 전 아나운서네.」

미즈키 「그렇지만, 나에게는 두 사람 정도의 담력은 없어요.」

레나 「나도 실은 긴장하고 있기만 해서…」

레이코 「경험…이라고 까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긴장된 분위기에는 익숙해지는게 좋아요.」

레나 「익숙해질까나…」

미즈키 「레나 씨, 딜러 출신이라고 들었어요?」

레나 「긴장된다, 의 성질이 카지노와는 다른걸…」


44 : ◆/ZsuQ/MGAE [saga]:2014/12/06(토) 00:54:03. 39 ID:+EROr+FPO
오늘 밤은 이걸로 실례합니다.

회견 씬이 되고 나서, 765측의 책임자 3명을 전원 내보낸 것을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어쩐지 굉장한 ID…


45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age]:2014/12/06(토) 01:57:44. 98 ID:jf6Cnrzd0
오우, 어쩐지 에로해보인다
데레마스 모르지만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 응원하고 있다


46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age]:2014/12/06(토) 04:48:25. 32 ID:PeB6utTDO
재미있으니까 괜찮아


47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age]:2014/12/06(토) 15:15:21. 24 ID:hlv4y7bj0
코토리 씨라든지, 은퇴한 7명이라든가 어떻게 되었을까

876은 제대로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으니 잘됐어


静香「失われたM@STERPIECE」凛「繋ぐ世界の魔法」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17459741/

이어지는 SS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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