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7일 화요일

【2ch 막장】시어머니가 제사를 지낼 때 나를 혹사하며 불쾌한 말을 하다가 친척들이 타이르자, 「딸이라고 생각해서~」라고 변명했다. 거기에 남편의 사촌누이가 일침을 놓았다.

435: 무명씨@HOME 2015/02/14(토) 09:44:02.41 0.net

남편의 사촌누이가 말해 준 상쾌한 발언

법사(法事)하는 자리에서 나를 혹사하고 불쾌한 말을 하는 시어머니
친척이 타이르니까 「딸이라고 생각해서 그만 응석부려 버려서~.
뭐든지 서로 말할 수 있는 관계란 거야~.」라니까
그것을 들은 남편 사촌누이가
「딸이라니ㅋ 아줌마의 딸이라면 이렇게 고상하게 자라지 않았어요 ㅋ
○코쨩(나)가 불쌍하니까, 딸이라고 하는건 두세요 ㅋ」








요즘 여고생인 사촌누이의 발언에 친척 일동 대폭소
시어머니, 분노하려고 해도 다른 친척에게 아픈 데를 집중포화 당해서 시무룩
돌아갈 때, 친척의 분들로부터 수고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시어머니, 2명의 딸을 고양이처럼 귀여워하고 아들은 방치하는 육아를 해왔던 사람
덕분에 호스트 미치광이에 낙태의 프로인 DQ한 딸과 독립심의 덩어리의 아들이 완성되었다
지금 남편은 맹장이 악화되어 입원하고 있으니까, 대신 법사에 출석
결혼 이래 처음으로 남편 측 친척의 행사에 참가했지만,
재미있는걸 볼 수 있었으니까 좋은 며느리 연기한 보람이 있었어요





436: 무명씨@HOME 2015/02/14(토) 11:23:20.18 0.net

>>435
남편 사촌누이 GJ!
그런데 그 법사에 시어머니 자랑()스러운 딸들은 없었어?
(분위기적으로는 법사에 출석하지 않았을 것 같지만)





437: 무명씨@HOME 2015/02/14(토) 15:10:59.60 0.net

>>435
>딸이라니ㅋ 아줌마의 딸이라면 이렇게 고상하게 자라지 않았어요 ㅋ
>○코쨩(나)가 불쌍하니까, 딸이라고 하는건 두세요 ㅋ
이것에 친척대폭소라니, 435남편도 바보취급 당하는 거겠지





438: 무명씨@HOME 2015/02/14(토) 15:32:32.25 0.net

>>437
어째서 그렇게 되는데 ㅋ

남이 우수하게 평가받으면 마음에 들지 않는 시어머니 체질인 사람?ㅋ





439: 무명씨@HOME 2015/02/14(토) 16:01:31.58 0.net

>>437
제대로 읽고 있었어?
친딸 2명은 고양이처럼 귀여워하고→dqn
아들(435남편)은 방치→독립심 있는 착실한 인간
각각 성장한 것을 근거로 해서 사촌누이가 말했으니까, 435남편은 착실하다는 취급이겠지





440: 435 2015/02/14(토) 16:04:32.89 0.net

시어머니의 귀여운 딸은 불참가했습니다
장녀는 그이(호스트)와 데이트
차녀는 쏟아넣는 밴드의 라이브가 있다면서 현외에 가있었습니다

>>437
남편의 친척으로부터의 평가는,
「저런 환경에서 잘도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올바르게 자랐다.」입니다
남편의 진학 등 뭔가에 힘이 되어 주었던 것이
사촌누이의 부모님(남편 숙모 부부)을 시작으로 하는 친척 분들이므로

덧붙여서 시아버지는 남편이 어렸을 때 시어머니를 견디지 못해서 증발했다고 합니다





義理家族に誰かが言ってスカッとした一言 そ
http://awabi.2ch.sc/test/read.cgi/live/140901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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