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4일 수요일

【2ch 신데마스 SS】미오 「프로듀서의 경어 말투가 고쳐지지 않는다」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2(월) 23:52:44.24 ID:GGMcFY8G0

미오 「그때로부터 1개월! 우리들의 프로듀서의 경어 말투는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

미오 「부르는 법도 『성씨+씨』인 채! 이제와서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많다!」

미오 「이대로라면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존속조차 위험하다!」

미오 「——그러한 이유로, 시마무—! 시부린! 두 사람의 힘을 빌리고 싶다!」




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2(월) 23:58:50.64 ID:GGMcFY8G0


「별로 말투가 전부다는 아니고, 그렇게 강요하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

우즈키 「그래요. 아직 1개월이고, 좀 더 느긋하게 기다려요」

미오 「칫칫칫. 물렁물렁해. 1개월이라는 것은 남자가 이야기를 흐지부지하게 뭐뭐 그렇지 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한 기간이예요!」

「뭐야 그 말투」

우즈키 「무엇인가, 근거라도 있는 겁니까?」

미오 「옛날, 발렌타인 떄 오빠와 남동생에게 의리 초콜렛 주고 있었는데, 한번도 화이트 데이에 답례를 받은 적이 없어」

미오 「그래서 매년 3월 15일에 엄마가 「그러고보면 너희들, 미오에게 답례했어?」라고 물어보고, 「아!위험!잊었다!」면서 둘이서 가까운 편의점에 대쉬하여, 용돈으로 적당히 초콜렛 계통 과자를 사오는 일이, 4~5년 정도 계속 됐다. 그래서 둘에게는 이제 의리로라도 초콜렛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

우즈키 「굉장히……설득력이 있네요」



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00:00:55.52 ID:5qa9boK/0

미오 「그래서, 이야기의 본론으로 돌아가겠는데, 1개월로 개선을 볼 수 없었잖아?」

우즈키 「아마. 잊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어쩌면, 일이 바쁘따는 이유로 말투에 대해서는 뒤로 돌리고 있을지도 모르지. 그것이, 프로듀서에게 있어서 경어 말투 이외로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은 상당히 허들이 높은 것인지도」

미오 「그래그래. 그러니까 우리들이 등을 밀어주자는 이야기지만…」

우즈키 「으~응…………그럼, 점심에 함께 카페에 가서 친목을 돈독히 한다든가?」

미오 「오옷! 시마무—! 좋은 아이디어네! 이 안 팔리고 남은 “쨩미오 인형”을 주지!」

우즈키 「와앗! 감사합니다!」

「재고품이잖아…」


쨩미오 인형
카테고리:장비품
스킬:코뮤력(절대↑), 수재, 불행, 두부 멘탈

미오의 디포르메 인형(약 15센치).
안 팔리고 남은 상품으로, 쭉 창고에서 잠자고 있었다.
실은, 인류 창세의 진실이 기록된 “성스러운 아크”가 있는 곳을 나타내는 열쇠이며, 반년 뒤에 세계 정복을 기도하는 악의 조직과 346 프로가 “쨩미오 인형”을 둘러싸고 시마무라가를 무대로 격전을 펼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4:>>1:2015/03/03(화) 00:02:06.46 ID:5qa9boK/0

미오 「시부린은 무엇인가 없어?」

「응~. 특별히 아무것도. 그렇게까지 강요할 필요없지 않아?」

미오 「네~. 빨리 경어 말투가 아닌 프로듀서를 보고 싶잖아」

「미오은 어째서 그렇게 신경쓰는 거야?」

미오 「이대로라면 말을 꺼낸 미오 쨩의 체면에 문제가 있어!」

「그쪽 문제구나」

미오 「그리고 말이야. 그 목소리로 이런 말 들어보고 싶지 않아?」



5:>>1:2015/03/03(화) 00:03:46.65 ID:5qa9boK/0

※이하는, 미오의 목소리 흉내입니다.
 뇌내에서 타케우치P보이스로 변환하며 즐겨주세요

타케우치P 『안녕. 오늘은 늦지않고 왔구나』

타케우치P 『아직 졸린 같은데. 커피를 타올께』

타케우치P 『일에 무엇인가 불만은 없어? 가능한 한, 상담에 응해줄께』

타케우치P 『오늘은 열심히 잘했어』쓰다듬쓰다듬

타케우치P 『왁, 기다려! 끌어안지마! 남의 눈이 있잖아!』

타케우치P 『이 다음에, 예정 있어? 야경이 아름다운 레스토랑을 예약했는데…』

타케우치P 『오늘 밤은 재우지 않을거야. 마이 허니』



///」푸슈~

우즈키///」푸슈~



6:>>1:2015/03/03(화) 00:05:04.91 ID:5qa9boK/0

「미오!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반짝반짝

우즈키 「미오 쨩! 나 열심히 하겠습니다!」반짝반짝

미오(에에에!! 둘다 꽤 진심!?)

미오(적어도, 마지막 대사에 대한 츳코미는 해줬으면 했어……)시무룩

미오 「그럼, 일단은, 시마무-가 말하는 대로, 점심에 초대해서 친목을 돈독하게 해볼까」

우즈키 「마침, 점심이네」



7:>>1:2015/03/03(화) 00:06:36.36 ID:5qa9boK/0

미오 「————그런 이유로, 프로듀서! 함께 런치라도 어때?」

「미오의 그렇게 기세가 강한 모습. 싫지 않아」

치히로 「프로듀서 씨 라면, 조금전 식사하러 갔어요」

미오 「에!?」

우즈키 「어디에 갔는지, 모르십니까?」

치히로 「나도 자세한 것은 듣지 못했습니다만, 업계의 아는 사람과 함께 먹으러 간다고 말했습니다」

치히로 「엄청나게 기뻐보이는 얼굴로」끼익・・・

우즈미오 (((엄청 분해하고 있다! 이것 틀림없이 흑(여자)이다!)))



10:>>1:2015/03/03(화) 00:13:36.90 ID:5qa9boK/0

「」킁킁

「아직 냄새가 남아 있다. 나가고 나서, 아직 5분도 지나지 않았어」

우즈키 「린 쨩! 굉장합니다!」

미오 「아니아니 거기는 츳코미하라고! 시마무—!」찰싹

미오 「하지만, 훌륭하다! 시부린! 지금부터 데쉬로 가면, 미행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우즈키 「가, 감사합니다!」

미오 「제대로 미행 할 수 있으면, 보고해줄께—!」

「빨리! 희미해져 버리니까!」

치히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흔들흔들



13:>>1:2015/03/03(화) 00:15:01.16 ID:5qa9boK/0

346 프로 정면 입구

우즈키 「있습니다」

「저 뒷모습은 잘못 볼 수가 없지」

미오 「1230(하나 둘 셋 공)에서, 뉴 제너레이션 부대는 정찰하러 가겠습니다」

「그것 누구의 흉내?」

미오 「야마토 씨. 함께 게임 하다보니 옮았어」

「어느새 사이가 좋아졌어?」

우즈키 「아, 밖에 나가고 있어요」



부르르르르르르릉……



미오 「아~! 택시인가~. 이건 돼. 역시 미오 쨩도 포기다~」

우즈키 「또 내일 할까요」

「멈춰 주세요!」

택시 운전기사 「네이—! 어디까지—!?」

「앞쪽 택시 쫓아 주세요!」

택시 운전기사 「알겠습니다!」



부르르르르르르릉……



15:>>1:2015/03/03(화) 00:16:29.00 ID:5qa9boK/0

우즈키 「……」

미오 「……」

//////



우즈키 「린 쨩」

미오 「시부린」

「말하지마! 나도 어째서 이런 짓 했는지 모르니까!」

미오 「아니아니, 그것은 아니지!」

우즈키 「린 쨩의 순간 판단! 역시나 입니다!」

「놀리지말아줘///부끄러워///정말……///

미오 「뭐, 제대로 프로듀서를 포착 할 수 있었고, 결과 올 라이트라니까」



17:>>1:2015/03/03(화) 00:22:17.53 ID:5qa9boK/0

몇분 후

우즈키 「상당히, 멀리까지 가네요」

미오 「근처라면 『경비 삭감입니다』라고 말하며, 걸어 가겠죠」

우즈키 「그것도 그렇네요」

「……」

미오 「어라? 왜 그래? 시부린」

「지금, 터무니 없는 것을 깨달았지만」

우즈키미오 「?」












둘 다 돈 가지고 있어?」주륵주륵

우즈키미오 「「아」」



18:>>1:2015/03/03(화) 00:33:55.09 ID:5qa9boK/0

미오 「위험하다!? 지갑, 가방안에 두고 왔다! 시마무-는!?」

우즈키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오 「잘했다! 시마무—! 우리들의 궁지를 구한 엉덩신님!」

우즈키 「엉덩신님이라니 무엇입니까!?」

「잘됐다. 이대로 유치소에 프라이드치킨 할 뻔 했다 」

미오 「시부린. 너무 초조해서 말하는게 엉망진창이야」



19:>>1:2015/03/03(화) 00:35:16.32 ID:5qa9boK/0

운전기사 「손님. 앞 택시 멈췄어요」

우즈키 「여기서 내려 주세요!」

운전기사 「3460엔입니다」

우즈키 「네. 지금, 내겠습니다」




우즈키 「」

미오 「왜, 왜 그래? 시마무—」

「설마……」


우즈키500엔 부족하다」주륵주륵주륵주륵

미오 「」




【뉴제네레이션즈 무임승차! 500엔 부족하여!】 

사죄회견에 프라이드 치킨!!】 


냥이돌이 말하는 NG의 어둠!「미오쨩 막 데뷔했을 때, 건방지게 되어 있었다냐」】 

【가두 인터뷰에 대답한 팬 「실망했습니다. NG의 팬 그만두고, 미쿠냥의 팬 그만둡니다」】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활동에 영향! 피해 총액 추정 346억엔!】 






우즈미오 「」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



21:>>1:2015/03/03(화) 00:40:19.78 ID:5qa9boK/0

운전기사 「아, 그~ 세분…뉴제네레이션즈의 분들이지요?」

우즈키 「네, 네!」움찔

운전기사 「쇼핑몰 라이브 보았어요! 딸이 완전히 팬이 되어 버려서요. CD 사주면, 혀짤백이 목소리로 열심히 노래합니다. 그것이 정말 귀엽고 귀여워서」싱글벙글

운전기사 「아무튼, 부족한 만큼은, 사인으로 좋아요. 신곡,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つ 색종이

우즈미오 「「「감사합니다!」」」

우즈키미오 스윽스윽

운전기사 「다음에—!」부우우우우우우우웅……

우즈미오 「「「감사합니다!」」」



22:>>1:2015/03/03(화) 00:41:46.33 ID:5qa9boK/0

우즈키 「잘됐다~」털썩

「고마워요. 정말로 살았어. 우즈키」

미오 「」훌쩍

「미오?」

미오 「시부린……시마무—……. 나, 아이돌 그만두지 않아서 좋았어」훌쩍

우즈키 「미오 쨩!」덮썩

미오 「시마무—!」덮썩

「우즈키……미오……」















「그런 것보다, 프로듀서 쫓아가」

우즈키 「네!」

미오 「에!? 전환 빠르지 않아!? 나의 감동은 “그런 것” 레벨!?」



24:>>1:2015/03/03(화) 00:47:19.86 ID:5qa9boK/0

「저기서 모퉁이를 돌았지」

미오 「빨리 뒤쫓지 않으면!」

우즈키 「앗! 기다려! 미오 쨩!」




타케우치P 「……」두두웅




우즈미오 (((끝났다!)))

미오 「에? 언제 눈치채고 있었어?」

타케우치P 「346 프로 앞에서 택시를 타는 모습을 백미러로 확인했으므로」

타케우치P 「시마무라 씨, 시부야 씨, 혼다 씨. 어째서, 나를 미행하는 것입니까?」

미오 「아, 아니~ 그것은~」

「정신차려요. 리더」

우즈키 「미오 쨩 열심히 해보세요」

미오 「이런 때만 리더 취급!?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방패로 하고 있고!」



26:>>1:2015/03/03(화) 00:51:41.22 ID:5qa9boK/0

타케우치P 「대답을, 부탁합니다」

미오 「치히로 씨로부터, 프로듀서가 굉장히 기뻐보이는 얼굴로 누군가와 식사하러 간다고 들어서, 그렇게 기뻐하는 상대는 누구지 라는 느낌으로……데헷낼름」

우즈키 「역시……방해됐나요?」

타케우치P 「……」

타케우치P 「……하아」

타케우치P 「와버렸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상대방에게 연락해서, 확인을 얻어 보겠습니다」

타케우치P 「아, 여보세요. 네. 타케우치P입니다. 죄송합니다. 실은 오늘의 점심식사입니다만 3명 늘어나 버려서---------에? 네. 알았습니다」

타케우치P 「함께 와도 괜찮다고 합니다」

우즈미오 「「「해냈다—!」」」

타케우치P 「그러나, 상대는 아이돌 업계에 있어서, “아주 강한” 영향력을 가진 분입니다. 부디 실수가 없도록 부탁합니다」

우즈키 「어, 어떤 사람이지요」

「글세……사장님이라든가?」

미오 「우리들은 터무니 없는 짓을 저질렀을지도 몰라」오들오들 부들부들

우즈키(이 두부 멘탈)



27:>>1:2015/03/03(화) 00:53:13.75 ID:5qa9boK/0

타케우치P 「여기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라면집?」

타케우치P 「네. 여기는 상당히 평판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높으신 사람과의 회식인데 라면집으로 괜찮아?」

타케우치P 「네. 장소는 저쪽에서 지정했으므로------아, 온 것 같습니다」

우즈미오 (((왔다! 높으신 사람!)))












아카바네P 「아, 안녕하세요! 타케우치 P씨」

타케우치P 「아카바네P씨. 오늘은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바네P 「아니오. 그렇게 딱딱하게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즈키미오 「아, 아아, 아아아, 당신은…!」부들부들

아카바네P 「아, 처음 뵙겠습니다. 765 프로 아카바네P입니다」

우즈키미오 「진짜다------------!!」



28:>>1:2015/03/03(화) 00:56:18.77 ID:5qa9boK/0

「에? 그렇게 굉장한 사람이야?」

우즈키 「에!? 린 쨩 모르는 겁니까!?」

미오 「입사 후 첫프로듀스에서 765 엔젤을 톱 아이돌로 이끈 살아있는 신화야!」

「그, 그렇구나……」

아카바네P 「살아있는 신화이라니, 그런 과장스러운…」하하하

타케우치P 「미안합니다. 갑자기 3명이나 늘려 버려서」

아카바네P 「괜찮아요. 실은 이쪽도 2명 늘어나 버렸으니까」



29:>>1:2015/03/03(화) 00:58:43.90 ID:5qa9boK/0



아미 「오빠가 기뻐보이는 얼굴로 점심 식사하러 간다고 생각했더니」

마미 「설마, 이런 미남과 사랑스러운 JK들과 밀회라니」

아미마미 「「사무소의 모두가 들으면, 어떤 반응을 나타낼까나아~?」」

아카바네P 「말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데려온걸 잊은거야?」

미오 「아미 마미!」

우즈키 「하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

「텔레비전에서 본 적 있다」

아미 「후타미 자매 마미가 아닌 쪽 후타미 아미입니다!」

마미 「후타미 자매 아미가 아닌 쪽 후타미 마미입니다!」



30:>>1:2015/03/03(화) 01:00:35.15 ID:5qa9boK/0

타케우치P 「처음 뵙겠습니다. 346 프로덕션의 타케우치P라고 합니다」 つ 명함

(그렇게, 누구에게나 훌쩍훌쩍 명함주고……)울컥

미오(이런이런? 질투입니까? 시부린)

(미옷! 직접 뇌내에!?)

미오(마침내 나도 뉴제네레이션즈의 리더로서 각성 했던 것이다!)

미오(그렇지?시마무—?)

우즈키 「에? 왜 그러십니까?」

미오((거기서는 제대로 전해져라! 우즈키(시마무—)!))



34:>>1:2015/03/03(화) 01:04:50.39 ID:5qa9boK/0

아미 「호호-우. 상당한 미남자이네요」

마미 「피요 쨩이 『삐요우헤헤헤헤』하고 기분 나쁜 미소를 띄울 만은 하구나아」

아미 「그런데, 거기 펄떡펄떡한 JK들은?」

아카바네P 「이봐, 실례잖아. 아저씨냐 너희들은」

마미 「아니, 마미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어?」

타케우치P 「그녀들은 내가 담당하는 신데렐라 프로젝트. 그 제1탄 데뷔 유닛인 뉴제네레이션즈입니다」

미오 「혼다 미오입니다!」

우즈키 「시마무라 우즈키입니다!」

「시부야 린입니다」

아카바네P 「아아. 너희들이구나. 소문은 들었어. 346 프로의 기대의 신성이구나」

「기대의……신성」

우즈키 「고, 고맙습니다휴!」

미오 「아니아니. 그 정도 까지는…하하하……마음이아프다」←첫라이브에서 아이돌 그만두려고 한 사람

타케우치P 「……」긁적글적 ←설명 부족으로 유닛을 해산 위기에 빠지게 한 사람



35:>>1:2015/03/03(화) 01:09:44.15 ID:5qa9boK/0

아카바네P 「뭐, 서서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고, 다음은 안에서 할까요」


식후


마미 「맛있었다~」

우즈키 「배빵빵합니다」

「조금 너무 먹은거 아냐?」

아미 「저기. 오빠. 모처럼이니까 사진찍고, 블로그에 올리자」

미오 「오옷! 그것은 명안입니다. 아미 선배」

아미 「사람과 사람의 연결은 중요하지. 미오치—」

(벌써 사이좋아졌다)

아카바네P 「실은, 765 프로 공식 블로그가 있습니다만, 그 쪽에 실어도 좋을까요?」

타케우치P 「괜찮습니다. 이쪽 “신데렐라 프로젝트 활동 보고서”에 게재해도 괜찮습니까? 아, 블로그의 타이틀입니다」

아카바네P 「완전 괜찮아요」

우즈미오 (((에? 블로그라니 지금 처음 알았지만. 게다가 이름이 딱딱하고)))



36:>>1:2015/03/03(화) 01:14:45.03 ID:5qa9boK/0

아카바네P 「그럼, 찍는다—」

타케우치P 「……」







아미 「등장!」

마미 「기뉴 특전대!」

찰칵!

기뉴 특전대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뉴제네레이션즈+아미 마미

기뉴:마미 굴드:아미
지스:미오 리쿰:우즈키 바터:린


우즈키(여차하는 김에 해버렸습니다만)

미오(이것은 이것대로…)

아미(상당히……)

(부끄럽다///)

마미(이것 블로그에 실려버리는 거지///)


(역시, 사진은 지워달라고 하자)




「저기. 프로듀-」

아카바네P 「좋아. 블로그 갱신」

타케우치P 「블로그, 갱신했습니다」

 「일 빨랏!」



38:>>1:2015/03/03(화) 01:17:57.53 ID:5qa9boK/0

다음날

미오 「아니-야!」

우즈키 「에!? 여기 답 틀렸습니까?」←숙제중

「15세에게 배우지마. 17세」

미오 「아니아니! 그런게 아니라! 우리들의 목적!」

우즈키 「목적?」

미오 「이봐! 프로듀서의 경어 말투를 어떻게든 한다 는 이야기!」

우즈키 「아」

미오 「완전히 잊고 있었잖아」

우즈키 「이제 상관없지 않습니까?」

「응. 이러다가, 어떻게든 되겠지」

미오 「무~」뿌꾹~



타케우치P 『이대로……늑대가 되버리겠어』

타케우치P 『뭐야? 유혹하고 있는 것인가. 터무니 없는 빗치구나』

타케우치P 『너같은 나쁜 아이돌에게는, 징벌이 필요하다』

타케우치P 『너의 신체를 나의 색에 물들여 주겠다. 나의 신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도록』

타케우치P 『프로듀스하는 것은 좋지만, 별로, 아이돌을 먹어 버려도 상관없는 거겠지?』

※미오의 목소리 흉내입니다


우즈키 「잠깐 화장실 다녀옵니다」

「나도」

미오(아챠~. 둘 모두 욕망의 짐승이 되어 버린건가~)



40:>>1:2015/03/03(화) 01:23:34.95 ID:5qa9boK/0

1시간 후

우즈키 「기다렸지요」번들번들

「미안. 그만 피버 해버려서」번들번들

미오 「응. 알고 있어. 여기까지 소리들렸으니까」

우즈키 「그런데, 무슨이야기였지?」

「프로듀서를 덮치는 방법이었지? 미오도 적극적이네」

미오 「아니아니. 아니니까. 아무도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았으니까. 말투를 어떻게든 하자는 이야기야」

우즈키 「먼저 순조롭게 거리를 좁히고, 방심하면 덮칩니다!」

「역시, 스턴건이 좋지. 1개로 충분할까?」

미오 「이제 그런거로 괜찮아」



41:>>1:2015/03/03(화) 01:27:17.42 ID:5qa9boK/0

미오 「어떻게 하면, 탈경어할거라고 생각해?」

우즈키 「으~응」

「하나코를 훈욕할 가르칠 때 일을 생각했는데. 이런 것은, 당근과 채찍이 좋지 않아?」

미오 「호호-우. 과연 시부린. 경어를 그만두면 상. 경어라면 벌인가」

우즈키 「하지만 상으론, 무엇을 주면 좋지요?」

「으~응. 프로듀서가 좋아할 법한 것……」

미오 「아」

「왜 그래?」

미오 「벌이라면, 조금 생각났지만……」



42:>>1:2015/03/03(화) 01:33:16.47 ID:5qa9boK/0

후일

타케우치P 「혼다 씨. 지난 번 인터뷰 건입니다만」

미오 「프로듀서. 경어」

타케우치P 「미안합니--미안해」

미오 「이제……됐어……너무해…어째서!? 내가…내가 리더였기 때문이야!? 이제 됐어!! 나…아이돌 그만둔다!!」

타케우치P 「……」



미오 「정말로 그만둘거야!」



미오 「진짜 진짜라니까!」



미오 「이번은 농담이 아니야!」



미오 「방을 나가버렸어! 이대로 레슨 빼먹을 거야!」



미오 「엘리베이터 버튼 눌렀어!」



미오 「타버린어! 1층 버튼 눌렀어!」



미오 「이대로 1층에 가버려! 집에 돌아간다!」



미오 「수상한 사람 취급 당해도 안도와줘!」



타케우치P 「……………………」
















미오 「쫓아오라고!」

타케우치P 「혼다 씨는 아이돌을 그만두지 않는다. 그렇게, 믿고 있으니까요」

미오///」큥

우즈키 「」울컥



43:>>1:2015/03/03(화) 01:36:08.51 ID:5qa9boK/0

후일

미오 「여, 역시, 날씨가 좋은 것이 나빴다고 생각해///

우즈키 「상쾌할 정도로 맑은 하늘이네요」

미오 「————그런 이유로, 조금 악천후로 하자」





쏴아―――――――앗!


「갑자기 물통으로 퍼붓는 듯한 비가!」

미오 「헤헤-엥! 이것이 미오 쨩의 진정한 힘이야!」



저의 기우제의 효과입니다—



「지금,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았어?」

우즈키 「유, 유령?」덜덜덜

미오 「미안해요. 요시노 쨩에게 기우제를 의뢰했습니다」

「그런 것 부탁할 수 있었네」

미오 「안 팔린 쨩미오 인형으로 거래했습니다」

「346 프로의 공통통화야? 쨩미오 인형」

미오 「뭐, 이것으로 연출은 빠릿하고, 다음은 시부린과 시마무—, 함께 가보자!」



44:>>1:2015/03/03(화) 01:40:32.53 ID:5qa9boK/0

타케우치P 「시부야 씨. 시마무라 씨. 잠깐 괜찮을까요?」

「프로듀서. 또 경어가 되어 있어」

타케우치P 「미안합니--미안해」

「……」

「잘못봤어. 이번에야말로 믿으려고 생각했는데……모처럼, 열중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아냈다고 생각했는데…」

「우즈키도 무엇인가 말해봐」

타케우치P 「……」

우즈키 「에, 에~또……시, 시마무-펀치!」



45:>>1:2015/03/03(화) 01:44:54.46 ID:5qa9boK/0

타케우치P 「」

「」

미오 「」

우즈키///

린・미오 「우즈키(시마무—)는 귀엽네(나~)」쓰다듬싸드담

우즈키 「내가 제일 언니인데—!」

타케우치P 「저……이것은 도대체……」



설명중


타케우치P 「나의 경어가 고쳐지지 않는다……입니까. 죄송합니다」

미오 「아아. 또 되어 있어」

타케우치P 「정말로미안합--미안해」

우즈키 「좀처럼 고쳐지지 않네요」

「부모나 형제에게 이야기하는 느낌으로 말을 걸면 되잖아?」

타케우치P 「아니요…. 우리집은 아버지가 엄격한 사람이라서. 부모님이나 형제에 대해서도 항상 경어 말투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나는 막내였으므로」

미오 「친형제에게도 경어라니……」



46:>>1:2015/03/03(화) 01:55:56.66 ID:5qa9boK/0

타케우치P 『아버님! 어째서! 프로듀서가 되는 것을 인정해주시지 않는 것입니까!?』

아버지 「타케우치P여. 우리들의 법도를 잊은 건가』콰앙!

타케우치P 『그헉!!』

『우리 일족은, 그림자로 태어나, 그림자에서 살고, 그림자 안에서 죽는다. 밝게 빛나는 스테이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존재이다』

타케우치P 『형님까지!』

아버지 『타케우치P여. 표면의 세계에 나가는 것은, 결코 허용되는 일이 아니다』

타케우치P 『그러한 낡은 관습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아직 모르는 것인가! 이 멍청이가!』

 『웃음거리다. 타케우치P. 네놈은, 그 피투성이가 된 손으로 보석을 연마하려고 하는 것인가』

타케우치P 『그래도……! 그 밝게 빛나는 스테이지를……! 나는 보고 싶습니다! 한번 더!』

아버지 『후응……. 형이여……“죽여라”』

 『네. 아버님』

 『형으로서 마지막 정이다. 괴로워하지 않도록, 일격으로 처치해 주겠다』

타케우치P 『아버님! 형니임!!』



미오 「——이라는 장렬한 과거가!」

타케우치P 「없습니다」



47:>>1:2015/03/03(화) 01:57:02.37 ID:5qa9boK/0



아야메 「닌!」

「」빙글

파앙!

(지금, 천장에서 누군가가 들여다 보고 있었던 듯한…)




타케우치P 「여러분과의 약속을 잊은 것이 아닙니다. 단지, 태어나서 처음 있는 일이므로, 좀 더 시간을 주세요」



48:>>1:2015/03/03(화) 01:57:59.26 ID:5qa9boK/0

그 날 밤

타케우치P(여러분…이제 돌아가셨군요)

타케우치P 「……」두리번 두리번

타케우치P 「아……」

타케우치P 「안녕. 좋은 아침이구나」

타케우치P 「아직 졸린 것 같…구나. 커피를 타올게」

타케우치P 「일에 무엇인가 불만은 없어? 가능한 한 상담에 응하고 싶어」

타케우치P 「이제 슬슬 일하러 시간 아냐? 늦지 마라」

타케우치P 「오늘은 열심히 잘 해줬어. 내일에 대비해서, 쉬어줘」



타케우치P 「고마워. 너희들의 프로듀서를 담당 할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어」


타케우치P 「……」


타케우치P 「……」


타케우치P///




치히로(귀엽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파닥파닥







52:>>1:2015/03/03(화) 02:02:26.94 ID:5qa9boK/0

이 SS를 쓰고 나서 알게 된 것.
미오는 무섭게 움직이기 쉬운 캐릭터였다.


과거의 작품
키라리 「당신에게는 실망했습니다」 모바 P 「!?」

P「ちくしょう!やられた!」

モバP「何ぃ!?盗撮だと!?」

ちひろ「プロデューサーさん。太りましたよね?」

武内P「新しい…宣伝企画、ですか」
大和亜季「出身地トークであります!」
미쿠 「미쿠들도 데뷔 시켜라냐!」 사원 「오. 벌써 그런 계절인가」



転載元
未央「プロデューサーの敬語口調が直らない」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25307963/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201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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