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9일 일요일

【2ch 신데마스 SS】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④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①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③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④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⑤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⑥


13 :◆Sz0HHJU9ls :2015/02/19(목) 21:52:14.53 :n9aotxIY0


사기사와 후미카와의 일상

후미카 「…………」팔랑

타케우치P 「…………」펄럭

후미카 「…………」

타케우치P 「…………」부스럭

타케우치P 「……사기사와 씨」

후미카 「네?」터억

타케우치P 「죄송합니다만……이 한자는, 뭐라고 읽습니까」

후미카 「그것은 육니(忸怩)……지쿠지(じくじ), 네요」

후미카 「진심으로 부끄럽게 생각한다, 라는 의미입니다」

타케우치P 「……감사합니다」

타케우치P 「…………」펄럭

후미카 「…………」펄럭

타케우치P 「…………음」부스럭

후미카 「……후훗」

타케우치P 「……몇번이나 죄송합니다만, 사기사와 씨」

후미카 「네」생긋


14 :◆Sz0HHJU9ls :2015/02/19(목) 21:52:55.72 :n9aotxIY0




 와의 일상

리카 「언-니이, 프레임 어떤 것이 좋아—?」삑

미카 「그렇네, 프로듀서는 조금 얼굴 무서우니까 반짝반짝하는게 좋을까나—」

타케우치P 「…………」

리카 「그러면 이것이 좋아!」삑

미카 「또 이것과……이것도 좋지 않아?」삑삑

타케우치P 「…………」

리카 「좋-아, 잔뜩 장식해버리자☆」삑삑

미카 「헤헤—, 프로듀서의 첫스티커 사진은 죠가사키 자매가 받았다—★」삑삑

리카 「그럼 찍을께 P군!」

미카 「이봐 이봐, 프로듀서 몸이 크니까 좀 더 굽혀」

타케우치P 「이렇게……입니까」꾸국

리카 「이봐요 P군, 피-스피-스☆」뿌잇

타케우치P 「피-스……」꾸국

미카 「이제, 웃어요 프로듀서」

타케우치P 「웃, 어서……」끄기긱

미카 「아, 미안……역시 됐어」

리카 「두 사람 모두, 이제 시간 됐어—!」

미카 「아—! 이봐 프로듀서, 좀 다 가까이!」

타케우치P 「이, 이렇게 합니까」꾸욱꾸욱

리카 「꺄아!?」꾸익-

미카 「으왁, 와와와와와와!」비틀

찰칵☆


15 :◆Sz0HHJU9ls :2015/02/19(목) 21:53:47.29 :n9aotxIY0

아카바네P와의 일상_2

타케우치P 「선배, 잠깐……아이돌에 대한거 괜찮을까요」우물우물

아카바네P 「왜그러는데?」

타케우치P 「이름은……H씨라고 해둡시다. 평소 아주 얌전한 아이입니다만」

아카바네P(얌전하다……유키호 같은 느낌일까)뭉게

H씨 『처, 처음 뵙겠습니다……』오들오들

타케우치P 「라이브하게 되면 텐션이 오르는 건지……」

아카바네P(삽 휘두르는 텐션 높은 유키호……)

H씨 『화끈화끈합니다아! 구멍 파자마자 메워버립니다아!』붕붕

타케우치P 「성격도 바뀌어, 데스메탈인 의상으로 몸을 감싸고……」

아카바네P 「!?」

H씨 『히-하-! 이 세상의 개는 모두 SATSUGAI합니다아!』

타케우치P 「그러는 아이의 텐션 관리에 대해……무엇인가, 어드바이스 없습니까」

아카바네P 「아, 아아……응……어려운데……」꿀꺽

아카바네P(유키호……괜찮겠지?)



【SS速報VIP】武内P「アイドルたちとの日常」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24349734/
http://456p.doorblog.jp/archives/43320362.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