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②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③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④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⑤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⑥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⑦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⑧[完]
무카이 타쿠미와의 일상
쏴아아아
타케우치P 「…………」
타케우치P(비……확실히, 접는우산이 가방에)뒤적뒤적
타쿠미 「여, 여어」
타케우치P 「……무카이 씨」우뚝
타쿠미 「네가 근처에 영업 나갔다고 들었기 때문에……」
타쿠미 「그, 이 근처에 용무도 있었고 하는 김에 왔다」
타쿠미 「그렇다는 것이지만……자아」슥
타케우치P(우산……)
타케우치P 「감사합니다」
타쿠미 「벼, 별로 너를 위해 가져온 게 아니야. 하는 김에 한 거니까, 하는 김에」
타쿠미 「……감기 걸려 버려도 곤란하고」
타케우치P 「네……그럼, 사무소로 돌아가죠」팡
타쿠미 「으응……」
타쿠미 「……하지만, 새삼스럽게 크구나, 너」
타케우치P 「감사합니다」
타쿠미 「몸집도 좋고, 싸움도 강해보이는구나」툭
타쿠미 「실은 옛날 왈패였다든가, 그런거 아냐?」니히히
타케우치P 「……유감스럽지만」
24 :◆Sz0HHJU9ls :2015/02/19(목) 22:01:38.29 :n9aotxIY0
류자키 카오루와의 일상
카오루 「선생니임—!」다다닷
타케우치P 「안녕하세요, 류자키 씨」
카오루 「저기 선생님!」
타케우치P 「네」
카오루 「잠깐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괜찮-아?」
타케우치P 「모쪼록」
카오루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는 거야?」
타케우치P 「…………」까앙
카오루 「학교에서 친구와 이야기했었는데……모두 몰랐어」
카오루 「미오 언니-한테도 물어봤지만, 선생님에게 물어보면 알지 않을까나, 해서」
타케우치P 「……그렇습니까」
타케우치P 「…………」부스럭
타케우치P 「…………」고고고고고고고
카오루 「서, 선생님?」
타케우치P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결혼해서, 함께 사는 것으로 기를 수 있습니다」
카오루 「?」
카오루 「으-음……모르겠어」
타케우치P 「어른이 되면, 알지도……」
카오루 「카오루, 앞으로 어느 정도로 어른?」
타케우치P 「…………」(계산중)
타케우치P 「8년, 일까요」
카오루 「8년 지나면, 선생님이 가르쳐 줄거야?」
타케우치P 「……알았습니다」
카오루 「해냈다아! 약속이야!」
타케우치P 「…………」부스럭
카오루 『카오루, 16세가 되면 선생님이 아기 만드는 법 가르쳐 준다고 했다!』
타케우치P 「…………」오싹
타케우치P 「……저, 류자키 씨, 이 일은 제발 비밀로……」
카오루 「?」
25 :◆Sz0HHJU9ls :2015/02/19(목) 22:03:13.67 :n9aotxIY0
아카바네P와의 일상_3
아카바네P 「실제로, 프로듀서도 뒤쪽 일이기는 해도 큰 일이야……」꿀꺽
타케우치P 「예에」꿀꺽
아카바네P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아직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야」끄윽
타케우치P 「그렇네요」
코토리 「아, 프로듀서 씨가 아닙니까」
아카바네P 「코토리 씨?」
코토리 「왠지 본 적이 있는 뒷모습인데에, 하고 생각했더니 역시 그랬네요」
코토리 「합석 해도 괜찮습니까?」
아카바네P 「예에, 부디」
코토리 「실례합니다……어머?」
타케우치P 「…………」꾸벅
아카바네P 「아아, 그는 346 프로덕션의 프로듀서로, 나의 후배입니다」
아카바네P 「그녀는 765 프로덕션의 사무원으로, 선배인 오토나시 코토리 씨」
코토리 「그렇습니까, 잘 부탁드립니다」생긋
타케우치P 「잘 부탁드립니다」
코토리 「다른 사무소의 프로듀서 씨와 이야기할 기회는 좀처럼 없으니까, 귀중합니다」
아카바네P 「그는 이렇게 보여도 서툴러서……」끄윽
아카바네P 「얼굴은 무섭지만 상냥하고, 아주 한결같고 완고한 남자다운 녀석입니다」
타케우치P 「…………」꿀꺽
코토리(서투르다……상냥하다……한결……남자답다……)
아카바네P 「내가 유일하게, 이렇게 푸념을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상대이기도 하고……」
아카바네P 「이야기 잘 들어줘서, 나도 술이 들어가서 취해 쓰러져 버리는 일도 많아요」하하하
타케우치P 「선배……너무 마셨습니다」
코토리(프로듀서 씨가 마음을 열고 있다……푸념……사랑의 속삭임……?)
아카바네P 「오, 어울리지 않게 수줍고 있잖아」
타케우치P 「…………」
아카바네P 「뭐어, 나도 미안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어. 몇번이나 취해서 쓰러져서 간호받고 있았잖아」
타케우치P 「아니요, 신경쓰지 마세요」
코토리(간호……!? 게다가 그 둔감 프로듀서가 이렇게 숨김없이……!)
타케우치P 「나도 선배에게는 여러모로 배우고 있으니까요」
아카바네P 「나도 아직, 누군가에게 가르쳐줄 만큼 고수가 아니야」
코토리(배워……고수!? 뭐, 뭐야? 그 거 역시 그런거지!?)
코토리(이 대화……다수의 키워드……이것들이 부합 하는 것은……하나……앗!)
26 :◆Sz0HHJU9ls :2015/02/19(목) 22:03:51.05 :n9aotxIY0
코토리 기도(망상) 중...
_人人人人人人人人人人人人人人人_
> ゆっくりしていって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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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ィニニ=ヽ,.
〃 ―ヾ-''-ヽ_
,、' ゙ ̄ ̄; ̄ ̄~`ヽ、, /´ \
,、' `ヽ / / / , ヽ ハ
/ ," i ; ', l { ,| i ハ ! i , i ヘ
,! "´/ /! ハ ノ ハ ! l L__NL.」 ノハ i_i_ハ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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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レ.i' (ヒ_] ヒ_ン レ ノ |:!`(__/),___,(_/")" |:ソ
| ゙i !'" ,___, "' i | 、ヘ |:|',. ヽ _ン ,|:| //
゙i ゙i | ヽ _ン ノ | 弋辷l〆ヽ、 ,イ ||ト〆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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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ゆっくりしていって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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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Sz0HHJU9ls :2015/02/19(목) 22:04:17. 93 :n9aotxIY0
코토리 「…………」주륵-
아카바네P 「……코토리 씨? 코피가--」
코토리 「 」툭-......푸샤아아아아아아
코토리 「 」풀썩
꽈당
아카바네P 「코토리 씨!?」벌떡
타케우치P 「……너무나 좋은 미소」힉크
타케우치P 「명함만이라도」슥
아카바네P 「너, 태연한 얼굴로 취해있구나!?」
아카바네P 「구급차, 구급차!」
【SS速報VIP】武内P「アイドルたちとの日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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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456p.doorblog.jp/archives/433203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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