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1일 화요일

【2ch 신데마스 SS】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⑧[完]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①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②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③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④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⑤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⑥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⑦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⑧[完]


32 :◆Sz0HHJU9ls :2015/02/19(목) 22:08:27.29 :n9aotxIY0



칸자키 란코와의 일상

란코 「실로 귀찮은 태양이여……그의 상태로서는 마의 사자 코카트리스도 찬탈의 힘을 얻는다고 하는 것이야(오늘도 좋은 날씨군요……작은 새 씨도 기뻐보입니다)」

타케우치P 「…………」후우

란코 「……눈동자를 가진 자여, 영혼의 휘도가 마모하여 타천하고 있도다(프로듀서……지쳤습니까?)」

타케우치P 「…………」

타케우치P 「……아니요, 괜찮습니다」

란코 「귀하는 나의 계약자……어둠의 힘의 행사는 과잉하여 지나치면 독이 된다(무리하지 말아 주세요)」

란코 「우리들의 야망은 귀하의 눈동자에 의하여 숙원을 이루는 것……무리를 하여서는 안된다(우리에게는 프로듀서가 필요하니까)」

타케우치P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란코 「망향은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지만……싫든 좋든 지옥의 솥뚜껑은 사바트의 시작을 고한다……(생각이 나네요……프로듀서와 만났을 때의 일)」

타케우치P 「…………」



타케우치P 『저……미안합니다』

란코 『므……?(네?)』

타케우치P 『나, 346프로덕션이라는 아이돌 사무소에서 프로듀서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타케우치P 『아이돌……해보지 않겠습니까』

타케우치P 『명함만이라도……』슥

란코 『우화에 전해지는 숭배받는 우상이라고……?(아이돌……?)』

란코 『……나를 간언으로 속이러 하는가(내가……그런……)』

타케우치P 『…………』

타케우치P 『……어둠의 왕이여, 나의 이름을 유리의 판에 새기어(명함만이라도)』슥

란코 『……!(……!)』화아악

란코 『눈동자의 소유자였는가……!(그런……믿을 수 없다……!)』



란코 「쿠크크……그의 해후야말로 지금은 멀고 헛된 이상향이야(후후, 그립네요)」

타케우치P 「네」

치히로(어떻게 회화가 성립하는 것일까……)


33 :◆Sz0HHJU9ls :2015/02/19(목) 22:09:05.71 :n9aotxIY0



유사 코즈에와의 일상

타케우치P 「후우……」

타케우치P 「응…………」꾸벅꾸벅

타케우치P 「…………」끄덕끄덕

코즈에 「안녕—……」

타케우치P 「…………」

코즈에 「푸로듀-서……」아장아장

코즈에 「소파에서 잠 자—……?」

타케우치P 「……zzz」

코즈에 「……」부스럭부스럭

코즈에 「에헤헤……잘자요—……」꼬물꼬물

코즈에 「후아아……무냐」


34 :◆Sz0HHJU9ls :2015/02/19(목) 22:09:32.71 :n9aotxIY0

안즈 「안녕……」벌컥

안즈 「……응?」

타케우치P 「……zzz」

코즈에 「……쿨—」새근새근

안즈 「누으……안즈를 일하러 보내놓고 자신은 자고 있다니, 이게 무슨 악역비도!」

안즈 「이렇게 되면 안즈도 자주겠다」부스럭부스럭

안즈 「잘자—」


35 :◆Sz0HHJU9ls :2015/02/19(목) 22:10:02.10 :n9aotxIY0

아리스 「안녕하세요」벌컥

타케우치P 「……zzz」

코즈에 「…………」새근새근

안즈 「…………」쿠카-

아리스 「…………」

아리스 「…………」두리번 두리번

아리스 「……좋아 」꼭

아리스 「…………」꼬물꼬물

아리스 「……후훗」


36 :◆Sz0HHJU9ls :2015/02/19(목) 22:10:45.82 :n9aotxIY0

벌컥

「안녕하……세……?」

「…………」

타케우치P 「……zzz」

코즈에 「쿠울……」

코우메 「응…………」쿨-쿨-

안즈 「응가……」주륵

니나 「…………」스퓨-

카오루 「……선생님—……」

쇼코 「후후……후히……(잠꼬대)」

아리스 「…………」새근새근

「뭐야이거……」

치히로 「어머 린 쨩, 안녕」

「안녕하세요……뭡니까, 이 상황」

치히로 「프로듀서 씨, 최근 바빴으니까……가끔씩은 좋겠죠」

치히로 「린 쨩도 함께 잘래?」

「……농담」

치히로 「네 담요」슥

「잠깐 치히로 씨, 나는……」

치히로 「담요, 모두에게 덮어주세요」

터엉

「정말……」

「…………」

타케우치P 「……zzz」

「……수고 하셨습니다, 프로듀서」푹신

「……언제나, 고마워」쓰다듬쓰다듬

「……응」

「…………」꾸벅꾸벅


37 :◆Sz0HHJU9ls :2015/02/19(목) 22:11:28.83 :n9aotxIY0

벌컥

미오 「안녕이야—!」콰앙

우즈키 『쉿—! 미오 쨩 조용히!』

우즈키 『……』휙휙

미오 『에, 뭐야뭐야, 왜그래?』슥-

미오 『아……』

타케우치P 「……zzz」

「응……」끄덕끄덕






38 :◆Sz0HHJU9ls :2015/02/19(목) 22:12:43.74 :n9aotxIY0

졸문 실례했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썼을 뿐이므로 인선에 의미는 없어요.

읽어 준 분, 감사했습니다.


43 :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이 보내 드립니다 :2015/02/19(목) 22:23:21.04 :GZ0gs6RG0
수고. 좋은 분위기였다

44 :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이 보내 드립니다 :2015/02/19(목) 22:26:56.69 :E8t2XOO9O
어이어이
P의 집에 불법침입하는 아이돌의 이야기가 어중간하지 않은가
계속하게

46 :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이 보내 드립니다 :2015/02/19(목) 23:52:33.79 :p0gKOsnRo
오오, 푸근하다 푸근하다…계속되길 기다리겠어



【SS速報VIP】武内P「アイドルたちとの日常」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24349734/
http://456p.doorblog.jp/archives/433203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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