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9일 일요일

【2ch 신데마스 SS】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③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①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③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④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⑤
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⑥

9 :◆Sz0HHJU9ls :2015/02/19(목) 21:48:34.46 :n9aotxIY0



시오미 슈코와의 일상

슈코 「아, P씨」

타케우치P 「수고 하셨습니다, 시오미 씨」

슈코 「프로그램의 간식으로 유부 초밥 받았지만, 먹을래?」

타케우치P 「아니요, 나는 업무중이므로--」꾸르윽

타케우치P 「……실례했습니다」

슈코 「아하핫, 배는 정직하네」

슈코 「자 드세요」

타케우치P 「잘 먹겠습니다……」

타케우치P 「…………」찌잇-

슈코 「응? 왜 그러는데, 초밥 바라보고」우물우물

타케우치P 「아뇨……아무래도 좋은게 의문스럽다고 생각해서」

슈코 「의문?」

타케우치P 「키츠네(여우) 우동은……유부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키츠네 우동」

슈코 「그렇지. 유부는 여우가 좋아하는 음식이니까」우물우물

타케우치P 「그렇다면 왜……유부 초밥은 여우 초밥이 아닌 것일까요……」

슈코 「…………」꿀꺽

슈코 「그것은 굉장히 아무래도 좋네」

타케우치P 「그렇네요」덮썩


10 :◆Sz0HHJU9ls :2015/02/19(목) 21:49:18.87 :n9aotxIY0



카미야 나오와의 일상

안즈 「프로듀서, 사탕 줘-어-」아-

타케우치P 「드세요」데굴

안즈 「응—♪」덮썩

안즈 「다음—」아-

타케우치P 「네」데굴

안즈 「좋도록 조치하게—」데굴굴

나오 「…………」찌잇-

타케우치P 「…………」

타케우치P 「왜 그러십니까, 카미야 씨」

나오 「아, 아니 별로……아무것도」

나오 「그, 그러고 보면……어쩐지 단 것을 먹고 싶을까나—……」힐끔

타케우치P 「……?」

타케우치P 「…………」헉

타케우치P 「조금 전, 미무라 씨가 타르트를 만들어 가져왔습니다」

타케우치P 「아직 있다고 생각하니까, 드시면 어떨까요」

나오 「아, 아냐 바보!」

타케우치P 「?」부스럭

안즈 「……zzz」크카-


11 :◆Sz0HHJU9ls :2015/02/19(목) 21:49:54.76 :n9aotxIY0



센카와 치히로와의 일상

치히로 「아우으……」덜컥덜컥

타케우치P 「…………」덜컥덜컥

치히로 「이것으로……끄……읕……」덜컥

타케우치P 「……이쪽도 정리되었습니다」풀썩

치히로 「우우……사무 잔업은 정신적으로 괴롭네요」

타케우치P 「수고 하셨습니다」

치히로 「프로듀서 씨는 이대로 돌아가는 겁니까?」

타케우치P 「네」

치히로 「그렇네요, 내일도 일이지요……」힐끔

치히로 「빨리 잠을 자지 않으면 안되겠네요……」힐끔힐끔

타케우치P 「…………?」

타케우치P 「…………」부스럭

타케우치P 「…………!」띵동

타케우치P 「집까지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치히로 「네, 부탁합니다♪」

타케우치P 「미안합니다, 눈치가 없어서」

치히로 「프로듀서 씨가 따라 와주시면, 아주 안심되겠어요」

타케우치P 「감사합니다」


12 :◆Sz0HHJU9ls :2015/02/19(목) 21:51:03.99 :n9aotxIY0



모리쿠보 노노와의 일상

타케우치P 「모리쿠보 씨, 일 시간에--」

터-엉

타케우치P 「…………」두리번 두리번

타케우치P 「…………」확

타케우치P 「모리쿠보 씨」헉

노노 「히이……」

타케우치P 「일입니다」

노노 「모, 모리쿠보는 없습니다. 여, 여기에 있는 것은 옛날 요괴 로커녀입니다」

타케우치P 「…………」

타케우치P 「괴롭습니까?」

노노 「아, 악수회라니……무-리이……」울먹

타케우치P 「…………」부스럭

타케우치P 「그럼, 어쩔 수 없습니다……중지 합시다」

노노 「아, 에……하, 하지만, 중지하면……」

타케우치P 「모리쿠보 씨의 의지를 존중합니다」

노노 「우, 우우으……!」

노노 「프, 프로듀서 씨가 따라와 주면……노력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

노노 「자, 잘 부탁드립니다만……」꼬옥

「으, 응원하고있어요 보노노……」힐끔

타케우치P 「…………」두우우우우웅

(뭐야 저 암살자같은 남자……)

(떼어놓는 역할……이라면 보노노의 뒤에 있을 리가 없어)

(보노노에게 성희롱이라도 하면……틀림없이 살해당한다……)

노노 「아, 감사합니다……」

노노 「우, 우으, 우우으우으……!」주륵

노노 「이, 이, 이제……무, 무-리이……!」타닥

「아, 보노노 도망쳤다」

「오늘도 악수 할 수 없었어……」

「아니, 여섯 명이나 악수하다니 오늘은 노력했어 보노노」

「……응? 어쩐지 한기가……」오싹

타케우치P 「…………!(초조해 하고 있다)」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히이이이이이이!」

「철수! 철수우-!」

「도망쳐라! 죽은 사람이 나온다—!」

「모두 죽지마라—! 팬이라면 살아서 보노노의 이름에 먹칠을 하지 말아라—!」





【SS速報VIP】武内P「アイドルたちとの日常」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24349734/
http://456p.doorblog.jp/archives/433203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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