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일 금요일

【2ch 괴담】『목격자』

8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0/01/13(수) 05:07:27 ID:0zMxB3bH0
붉은 웅덩이를 찾아내서 꺅꺅꺅꺅 하고 놀고 있는 아이들의 곁에서 멍 하니 앉아 있던 아저씨가 갑자기 일어섰다고 생각했는데, 머리가 갑자기 뚝 하고 떨어지더니
「이 물은 위치가 다르다, 위치가 다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공포가 너무 지나쳐서 자신이 통합실조증이 되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실제로는, 아이는 없고(이것은 나의 망상인가?), 투신 자살을 한 아저씨의 목이 떨어져서, 자신의 앞에서 멈추고, 눈앞에 피 웅덩이가 생겼다는 것이 진실이었다.

머리가 말하거나 하는건 없었을 것이지만, 그 쇼크는 굉장해서, 병원에 간 뒤에도 계속 같은 꿈을 꾸었어・・・.
아직도 단지라거나 고층빌딩 앞을 지나는데 상당히 신경을 쓴다.

위치가 달랐던 것은 무엇이었던 걸까・・.


8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0/01/13(수) 05:17:19 ID:0zMxB3bH0
그리고 하나 더.
건널목 붉은 램프에 반응하고 있는 여성이 있었고, 오른쪽이 붉게 빛나면 그것을 손으로 숨기고 왼쪽이 빛나면 손으로 누른다 는 동작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서, 섬뜩하게 느끼고 있으니까, 그 여성이 갑자기 되돌아 보며
「오른쪽입니까?왼쪽입니까?」
라고 물었으므로??? 가 되서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자
「이 색이 물들고 있는지, 사라지고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라는 말을 꺼내고 전철에 투신 자살했지만, 저것은 무엇인가 의도가 있었던 질문인걸까.

그렇다고 할까 그 때도 결국 카운셀러 신세를 졌지만, 나의 주위에서 자살이 많은 것은 어째서야・・・. 내가 저주받을 짓을 하고 있는 건가.

진짜로 눈앞에서 자살하는걸 이쪽이 보면 이상해지니까, 자살하지 마요・・・. 발견자 같은게 되면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진심으로 걷는 것만으로 공포를 느끼게 되는 거야・・・.

일단 지금은 카운셀링을 종료했지만, 이러한 트라우마는 평생 낫지 않는대・・.
통합실조증 환자의 망상 타입 마음을 약간 이해할 수 있지만, 나의 앞에서 일부러 죽는 겁니까? 라고 생각해 버렸다.

일단 자살은 하지마요. 누군가가 상처입게 되니까요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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