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② :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 [경고] ※
패륜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아주 기분 나빠질 수 있습니다. 

관련 이야기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① : 「전업주부는 편해서 좋네. 아버지가 먹여살려 주고 있으니까 좀 더 감사해라.」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② :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③ : 「저녀석은 식모다」→「도와줘. 사과한다. 만나고 싶다. 또 다 함께 살자」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④ : 아버지가 다른 오빠는 어머니를 「부엌데기 주제에 밥도 제대로 못 짓는다」 고 욕하고, 힘들게 구한 생일선물 패미컴 게임을 더럽다고 쓰레기통에.

1644:무명씨@오픈 2014/09/27(토)07:05:43 ID:ALRVELtT9
>>1624(【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① : 「전업주부는 편해서 좋네. 아버지가 먹여살려 주고 있으니까 좀 더 감사해라.」)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모릅니다만 지금부터는 행복해져 주세요.

하지만 나처럼 맞벌이라도 같은 말을 하는 아이는 생겨나요.
나는 맞벌이로 전문직이었으므로 남편보다 돈벌이는 좋았습니다만, 그런데도 한때는 머리가 이상해 진게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폭언을 폭풍처럼 쏟았어요.
나로서는 힘껏 노력하고 있었습니다만, 아들과 사이좋은 아이의 가정에 전업주부 엄마가 있어서 부러웠던 걸까 하고 지금은 생각합니다만, 가사를 전남편은 도와 주지 않았고, 아들로부터는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등, 맞벌이라도 이런 말을 들을 때는 듣습니다.

결국, 나는 딸만 데리고 집을 나왔습니다만.
양육비는 아들과 딸로 상쇄입니다. 위자료는 조금이었지만 받았어요.





딸은 부친이 너무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탓에, 내가 언제나 일만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던 탓인가 도와주고 있었습니다만.
아들 쪽은 안됐어요.
뭐어 시아버지와 동거로 무엇인가 불필요한 이야기를 배웠던 걸지도요.

딸을 데리고 나올 때는 딸을 두고 가라는 말을 들었어요.
하지만 나는, 딸이 가정부처럼 취급 당하는 것은 상상이 됐으므로, 딸은 데리고 나왔습니다.
아들은 자신을 내가 두고 간다는걸 알아도, 그 때는 오히려 시원하다는 태도였습니다만.
반년도 되지 않았는데 나에게 가고 싶다고 말했었어요.
만약 돈이 있어도 오게할 생각은 없었지만요, 울면서 나에게 사과해 왔을 때는 한순간 불쌍하게 생각했습니다만,
이혼 조정 때 울면서 사과해 왔을 때의 전남편를 꼭 닮아서 거짓 눈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딸이
「오빠와는 함께 살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면서 아들을 되돌려 보냈습니다만.
설마 여동생에게 거기까지 미움받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지요, 어깨가 축 늘어져서 돌아갔습니다.

이혼하고 나서 10년 이상 지났습니다만, 아들과는 별로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 쪽에서는 한 해에 한 번 반드시 연락이 옵니다만, 이제 생리적으로 무리라고 할까 자신의 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맞을 각오로 썼습니다만, 하루 하루는 큰 일이 없어도, 겹겹이 쌓이면 애정은 고갈해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이 자기 아이에 대한 애정이라도 같은 것입니다.
딸과 아들은 얼굴이 많이 비슷합니다만, 딸에게는 부친의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아들에게는 부친이 겹쳐집니다.
솔직히 남자 쪽이 모친의 애정을 무한하다고 생각하기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모친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모친도 상당히 있다고 생각해요.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3906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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