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① : 「전업주부는 편해서 좋네. 아버지가 먹여살려 주고 있으니까 좀 더 감사해라.」

※ [경고] ※
패륜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아주 기분 나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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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① : 「전업주부는 편해서 좋네. 아버지가 먹여살려 주고 있으니까 좀 더 감사해라.」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② :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③ : 「저녀석은 식모다」→「도와줘. 사과한다. 만나고 싶다. 또 다 함께 살자」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④ : 아버지가 다른 오빠는 어머니를 「부엌데기 주제에 밥도 제대로 못 짓는다」 고 욕하고, 힘들게 구한 생일선물 패미컴 게임을 더럽다고 쓰레기통에.

1624:무명씨@오픈 2014/09/25(목)14:02:43 ID:Ra5QOmJ48
가정판 정리 사이트 보고 있으니까 옛날의 나와 같은 사람이 있었다.
중학생 아들이 전업주부인 모친을 바보 취급하게 되었고, 이 사람의 경우는 유화 취미를 가지게 되고 나서,
아들과의 관계를 수복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지만, 나와 같은 일도 있으니까.

이제 만나도 않고 만날 일도 없겠지만, 나의 아들은 지금은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어 있다.
이 아들이 중학교 1학년 말 때부터, 나를 바보 취급하게 되었다.
이유는 잘 모릅니다.
「전업주부는 편해서 좋네」
라든가,
「아버지가 먹여살려 주고 있으니까 좀 더 감사해라.」
라든가,
「빈둥빈둥 거리지 말고 일해라.」
라든가, 이런 식으로, 사시사철 나에게 심한 욕을 하게 되었다.





원래는 맞벌이였지만, 남편 부모님의 개호를 할 인간이 필요하게 되어, 일을 그만두고, 아들이 4학년 때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전업이 되어 집에서 있게 되었다.
남편도 처음에는 아들을 꾸짖고 있었지만, 매일, 매일, 아들의 심한 욕을 들으면서, 세뇌라고 할지, 감화 되었는지, 나를 감싸주지 않게 되고….
이따금 내가 외출하곤 하면, 내가 저녁밥 준비를 하고 나가도, 일부러 손을 대지 않고 아들과 외식을 하고, 다음 날에 다시 데워서 내놓으면 싫은 소리를 하곤 하는 일이 많아졌다.

나에게 있어서 결정적이었던 일은, 내가 자궁근종으로 입원하게 되었을 때, 아들도 남편도 아무 말도 해주지 않고 문병조차 오지 않았던 것이었다.
퇴원하고 나서는, 아들과 남편의 얼굴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쉬기가 괴로워지곤 해서, 결국 이혼하게 되었다.

이혼할 때도, 아들은 오히려 나의 얼굴을 보지 않게 되었다 하는 말을 하면서 기뻐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남편은 어땠나 하면, 「그런 뜻은 아니었다」라는 말을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나의 신체적 증상이나 지금까지 일 등으로 이혼불가피가 되어, 나는 혼자서 친정에 돌아갔다.

친정에는 나의 어머니가 아직 있었고, 돌아갈 곳이 있었던 것은 다행이었다.
어머니는, 나에게
「좀 더 빨리 돌아왔다면 좋았을텐데 」
라고 말해 주셨고,
「아들과는 이제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라고 말하며 내가 어머니에게 사과하니까, 어머니는,
「이렇게 귀여운 딸이 돌아왔는데 손자 같은건 없어도 괜찮아.
딸의 아이라고 생각하니까 귀여운 것이고 딸에게 못된 짓을 하는 손자 같은건 없는 쪽이 좋아」
라고 말해 주셨다.
과연 그 때는 울었다.
나를 소중히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기뻤다.

나에게는 언니가 2명 있습니다만, 어머니와 이 언니 2명에게 의지하며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들이 대학에 입학했을 때 한 번, 어머니에게 전화가 와서 나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만, 나는 아들의 이름을 듣기만 해도, 아직도 과호흡 같은 증상이 나와서, 솔직히 아들이 무섭고, 더이상 애정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 뒤에도 언니네나 어머니에게 연락이 있다고 합니다만, 내 쪽에서는 일절 연락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남편에게서도
「다시 한 번 시작 하고 싶다」
라고 말해왔습니다만,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지므로 연락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고 변호사를 통하여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남편으로부터의 접촉은 없습니다.

아들에게도 변호사로부터 편지를 전해 달라고 했습니다.
「나는 죽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죽어도 연락은 하지 않는다. 장례식에게도 와줄 필요는 없다.
전남편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연락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등을 쓴 편지입니다.
그 편지를 읽고 아들은 울고 있었다고 합니다만, 그런가, 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가끔 언니 네에는 연락이 있다고합니다만, 언니로부터 나에게 무슨 말을 해오지는 않습니다.
나 같이 자신의 아이에 대해서 애정이 없어져 버리는 케이스도 있다는 걸로.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39062156/

유화 취미 아줌마 이야기는 못 찾았네요.
원래는 나중에 올릴 생각으로 저장해놨습니다만.
코멘트에 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해할 분들도 있을 듯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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