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④ : 아버지가 다른 오빠는 어머니를 「부엌데기 주제에 밥도 제대로 못 짓는다」 고 욕하고, 힘들게 구한 생일선물 패미컴 게임을 더럽다고 쓰레기통에.

※ [경고] ※
패륜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아주 기분 나빠질 수 있습니다. 

관련 이야기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① : 「전업주부는 편해서 좋네. 아버지가 먹여살려 주고 있으니까 좀 더 감사해라.」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② :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③ : 「저녀석은 식모다」→「도와줘. 사과한다. 만나고 싶다. 또 다 함께 살자」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④ : 아버지가 다른 오빠는 어머니를 「부엌데기 주제에 밥도 제대로 못 짓는다」 고 욕하고, 힘들게 구한 생일선물 패미컴 게임을 더럽다고 쓰레기통에.

1748:무명씨@오픈 2014/10/09(목)11:51:08 ID:ZjBZimota
>>1644(【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② :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너무나 늦은 편승 기입이지만…

우리 어머니의, 첫남편과의 사이에 생긴 아들(즉 나와 아버지가 다른 오빠)이 그런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 첫남편이 죽었을 때 어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와서, 처음으로 아버지가 다른 오빠가 있다는걸 알았다.
나는 당시 아직 아이로, 만화 같은데서 생이별한 형제를 동경했었기 때문에
「만나고 싶다, 어째서 엄마 만나지 않는거야」
라고 물었더니 말을 얼버무렸다.
제대로 된 사정을 들은 것은 바로 최근.

어머니는 시골 태생으로, 여자는 빨리 결혼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으며 자라 부모의 권유로 10대에 맞선 결혼.
그러나 상대는 요즘 말하는 정신적 학대와 경제 DV 남편으로, 어머니를 멸시하며 바람기 열중.
아이가 생겼지만, 아버지를 보고 배워서 어머니를 멸시하고 바보취급 하는 아들로 자라 버렸다.

그래도 어머니는
「여자의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라고 생각하여 생활하고 있었지만, 남편 일 관계로, 잠시만 도시로 이사했다.
그랬더니 주위는 맞벌이하는 활발한 부인 뿐으로, 제일 젊은데 제일 초라한 자신에게 어머니는 점점 의문이 들게 됐다.
하지만 남편은 변함없이, 집에 생활비를 충분히 주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다.
남편은 아들은 아주 사랑해서 뭐든지 사주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좋은 아버지이고」
하고 어머니는 참고 있었다.

생활비 그 외는 부업과 파트으로 어떻게든 했다.
하지만 대단한 벌이가 아니기 때문에 식비도 들이지 못하고, 아들은
어머니가 만든 밥<<<아버지가 데리고 가는 외식
이므로 어머니를
「부엌데기(飯炊き女) 주제에 밥도 제대로 못 짓는다」
고 바보취급 하고 있었다.

아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을 때, 가정용 게임(패미컴)이 유행했다.
본체는 아버지가 사주었지만, 아들은 소프트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았다.
「생일에 패미컴 소프트를 갖고 싶다」
라고 말하는 아들에게, 어머니는 부업을 늘렸지만 돈이 부족해서, 결국 연줄을 더듬어 여기저기 머리를 숙이고, 누군가 클리어 끝난(이라고 당시도 말했을까? 잘 모른다) 소프트를 양도받아 왔다.
그랬더니 아들
「다른 사람이 썻던 거라니 더러워, 장난치지마」
하고 바로 쓰레기통에 푱.
어머니를 뺨때리고 토라져서 누워버렸다.
이걸로 어머니는 마음이 뚝 부러져 버려서,
우울증→가사 못함→쓸모없음→이혼 이다!
해서 친정으로 돌려 보내졌다.

어머니는 이제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지만, 3년 뒤, 또 부모의 뜻으로 맞선 결혼.
그리고 태어한 것이 나.
다만 이번 남편(우리 아버지)은 온화한 성격으로, 다소 시어머니 문제가 있는 것 외는 문제 없는 생활이었다.
우울증은 완치는 되지 않았지만 거의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하지만
내가 11, 12세 때 우울증 증상이 나와서 또 통원.
지금 생각하면 아버지가 다른 오빠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을 때부터 였습니다.

아버지가 다른 오빠는 그 때 이제 20세를 벌써 지났지만 통화중인 전화기로
「만나고 싶다」
고 울고 있었던 목소리가 근처에 있던 나에게도 들렸다.
어머니는 동요하고, 우울증이 악화되어 통원.
좋아질 때까지 또 몇년 걸렸다.

나중에 되어서 어머니가
「아들의 소리를 들었을 때가 일단 충격으로, 다음으로, 아들이 울고 있는데 흐응 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자신이 충격이었다」
라고 말했다.
자신이 낳은 아이가 울고 있는데, 불쌍하다고도 어떻다고도 생각되지 않아서 쇼크였다고 한다.

나나 손자나 개는 아주 사랑하고 있는 정 깊은 어머니지만.
그래도 정이 시들 때는 있겠지.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39062156/


으윽 패륜공간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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