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라면 노망 노인이 탈주하는 정도 밖에 일어나지 않던, 깡촌에서 일어난 수라장.
주인공은 나의 2살 위, 중학생 시절 선배.
DQN은 아닌 보통 사람.
평범남 회사원.
이 선배가 25나 26 쯤에 결혼했다.
상대는 다른 현 출신의 여성.
2년 정도 지나서 선배가 운전하는 차가 사고나서, 아내분만 다쳤다.
그 일 이래 아내분은 의족+목발로 걸어다녔다.
게다가 2년 쯤 지나서, 선배가 아내분과 살고 있었던 아파트를 나와서, 엎드리면 코 닿을 만한 다른 아파트에서 여자와 살기 시작했다.
상대는 고교 나온지 얼마 안됐다고 말했으니까 18, 19.
그 시점에서 선배 30 정도.
선배와 18녀는 아주 엄청 노닥거렸다.
엇갈려 지나갈 때마다
「에?!」
하고 되돌아 봐버릴 정도로, 외국인이냐! 할 정도로 노닥거렸다.
남 앞인데 18녀의 옷깃에서 손을 넣고 찌찌 만지거나, 부비부비 하거나 강렬했다.
DQN이 아닌 평범남 선배가 태연하게 그런 짓을 하니까, 도리어 충격적인 광경이었다.
모두 바로 근처에 아직 정처가 살고 있는 것을 알았었기 때문에 더욱
「으와—…」
했었다.
선배의 아버지씨는 엄격한 사람이었지만, 그 얼마 전에 죽었다.
선배의 모친은 노터치, 선배를 멈추는 모양은 아니었다.
어느 날, 아내분이 소동을 일으켰다.
선배와 18녀가 사는 아파트의 문을 목발로 쾅쾅 때리며
「나와라」 「너 탓으로 이런 몸이 되었는데」 「말려 죽일 거냐」
하고 울면서 아우성쳤다.
끝내는
「죽여버린다」
고 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누군가가 경찰을 불러서, 아내분은 경찰이 데리고 울면서 돌아갔다.
몇일 지나서 또 같은 소란이 일어났다.
하지만 이번은 안에서 쾅 하고 문이 열리고, 선배가 아내분에게 물통으로 물을 쏴 뿌리면서
「돌아가, 거지!」
하고 호통쳤다.
아내분는 울면서 문에 매달리고, 보기 힘들어진 근처사는 사람이 데리고 돌아갔다.
그리고 거의 매일 그런 소란의 반복.
선배와 18녀는 아내에게 과시하듯이 밖에서 페팅 하고, 아내가
「굶어죽겠다」 「천엔이라도 좋으니까 줘」
라고 울면서 아우성친다.
완전 지옥도.
130: 무명씨@오픈 2015/05/26(화)12:03:37 ID:twI
선배는 18녀와 살게 되고 나서 아내에게 한푼도 주지 않았던 것 같다.
이웃 사람이 너무 하다고 아내에게 밥을 먹여주거나 했다.아내분이 의족없이 아파트의 문에 매달려 붙어서, 머리카락을 흩뜨리고 통곡하는 모습은, 실례지만 요괴 그 자체였다.
과연 이건 선배가 심하다, 해서 선배의 선배가 설교하거나, 중학생 시절의 은사가 충고했지만, 아무것도 개선되지 않았다.
4, 5개월 계속 되었을 떄, 관공서를 개입하여 아내분의 친척에게 연락이 닿았다.
아내분은 친척이 데려가서, (아마) 고향에 돌아갔다.
하지만 그걸로 끝난 것이 아니고,
선배와 아내분은 이혼하기 위해서 싸우기 시작했다.
아내분의 변호사인가 대리인인가 하는 사람이 언제나 선배의 아파트에 와있었다.
선배와 18녀는 고함만 치고 있었다.
변호사인가 대리인이 돌아가면, 또 밖에서 민망한 페팅을 했다.
3년 이상 싸웠다고 생각한다.
그 사이에 선배가 전직하거나 면허 정지가 되거나 여러가지 있었지만, 변함없이 18녀와는 끈적끈적 했다.
어느 날 선배가
「이혼성립했다!」
하고 선술집에서 축배를 올렸다.
위자료 많이 빼앗긴 것 같지만
「역병신을 떼어냈다! 나는 자유다!」
하면서 초 하이 상태였다.
그리고 18녀와 입적.
겨우 반년 뒤, 이혼.
18녀가 슈퍼에서 푸념했다고 한다.
「다 타버렸다」
「어째서 함께 있는지 모르겠다」
「결혼할 때까지는 분위기가 좋았지만, 하니까 이제 됐다고 생각한다」
「결혼은 시시하다」
그리고 18녀는 사라지고, 30 중반의 빚 짊어진 워킹푸어 면허정지 선배가 남았다.
워킹 푸어 면허 정지 선배는 원래의 수수한 선배로 돌아와서, 가까스로 살고 있다.
지금의 선배가 수수하건 말건, 언제 또 무슨 스위치로 저렇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아무도 선배에게 여자를 소개하지 않는다.
131: 무명씨@오픈 2015/05/26(화)13:01:29 ID:I8N
엄청난 흔들다리 효과였는가?
132: 무명씨@오픈 2015/05/26(화)13:20:16 ID:aZa
결혼하고 싶을 뿐인 여자 많으니까
133: 무명씨@오픈 2015/05/26(화)15:07:20 ID:0UZ
아니아니, 이것은 결혼하고 싶었던게 아니지.
주변이 모두 아는 사이인 시골에서, 매일 장애인 아내가 통곡하러 오는 남자와 함께 되서 행복한 결혼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결혼하고 싶으면 다른 상대 찾고 있어ㅋ
아마도 「가정이 있는 남자를 속여서 빼앗아버리는 죄많은 나☆」에게 취했던 거겠지.
하지만 이혼해서 싱글이 되면, 그 시츄는 사라지지.
어디선가 또 같은 짓을 하는게 아닐까.
수라장에 빠진 여자라면 평범한 연애는 무리일테니까.
134: 무명씨@오픈 2015/05/26(화)18:08:12 ID:0bp
아내분이 다리를 잃고 장애 짊어지게 했는데, 그 책임을 지지 않고 새로운 여자를 곁에 놓고 둘이서 아내분을 상처시키고 미치게 만든 남자 따위 아무도 상대하지 않지.
여기까지 육체적 정신적으로 엉망진창으로 했으니까.
18세녀는, 약탈로서 우월감과 장애인 괴롭히는 것이 즐거웠던 것 뿐으로 아내분이 없어지니까, 따분해진 거곘지.
아내분에게 여봐란 듯이 하는게 두 명의 흥분재료였던 것일까테니까.
정말 지독한 짓을 했구나
135: 무명씨@오픈 2015/05/26(화)18:48:56 ID:hRj
이 워킹 푸어 면허 정지 남이 그대로 두 번 다시 재혼 하지 못하고 고독하게 홀로 죽기를 빌겠다
×2의 경위를 알면 빌 것도 없이 그렇게 되겠지만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2201514/
이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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