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2일 월요일

【2ch 막장】여사원들에게 「이상적인 남편」 이라 불리는 A가 있다. 중고교 때는 착각남이었지만, 담임 여교사에게 「너는 타인에 대한 감각이 비뚤어져 있다」는 말을 듣고….

892: 무명씨@오픈 2015/06/09(화)12:08:56 ID:Nub
본인의 승낙을 얻어서 씀.

나의 동기로, 여사원들에게
「이상적인 남편」
이라 불리는 A가 있다.
얼굴은 평범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아무튼 아내와 아이를 소중히 하고 있으니까 그것이 고평가 인듯 하다.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남자친구가 아니라 이상적인 남편.
육아에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어서, 육아남(이쿠멘)이라면 A라는 느낌.

우리집은 아직 아이가 없지만,
「아이가 생겨도 A처럼 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하고 A와 술마시면서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A,
「나는 결혼 전부터 육아에는 반드시 참가한다고 결정했다!」
고 엄청난 기세로 쏴악- 이야기 했다.





이하 A의 이야기.

893: 무명씨@오픈 2015/06/09(화)12:09:13 ID:Nub
A는 중학교~고교시절, 2ch에서 말하는 착각남(勘助)이었다고 한다.
「이 여자 아이는 나에게 마음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 고백도 하지 않았데 다음 날부터 찰싹.
미움 받으면
「나의 마음을 끌려고 하고 있다」
라고 생각, 반대로 여자 아이에게 짓궃은 장난을 한다.
「그런 짓을 하면 싫어하게 될거야?」
하고 위협하려는 어필.

중학생 시절은 그저 꺼려지는 것 만으로 끝났지만, 고등학교가 되서 여자 아이가 등교 거부하게 될 정도로 몰아넣어 버려서, 담임 여교사가
「너는 타인에 대한 감각이 비뚤어져 있다」
고 진지한 얼굴로 말해서 쇼크를 받았다고 한다.

귀가하고 나서,
「그 교사는 뭐야!」
하고 끼익-끼익- 화내고 있는 모친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동안에,
「왠지 엄마보다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올바른 느낌이 든다…」
고 생각한 A.
평소라면 모친이
「A쨩은 나쁘지 않아」
라고 말하면
「그렇구나, 역시」
하고 거기서 사고정지했었지만, 처음으로
「뭔가 잘못됐을지도」
라고 생각했다고 하든가.

카운셀링을 받으려고 고민했지만 보험증을 모친이 주지않았기 때문에, A는 담임 교사에게 상담, 그 선생님→보건 교사의 소개로, 복지에 종사하는 남성이 대화 상대가 되어주기로 했다.
본래는 보호사 같은걸 하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람과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에 점점 A는 올바르게 되어 갔다고 한다.

894: 무명씨@오픈 2015/06/09(화)12:09:31 ID:Nub
A의 집은 아버지가 일 인간(仕事人間)이라 언제나 부재, A어머니는 A에게 찰싹 붙어서.
모친과 여자의 중간같은 태도 였다고 한다.
찰싹 달라붙는가 하면, 내치면서 시험하거나,
「싫어하게 되어버릴 거야」
하고 위협하거나.
모친에게 당했던 일을 A는, 호의를 가진 여자 아이들에게 무의식 중에 되돌려주고 있었던 것이다.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렸던 거지)
라고 생각한 A는 모친의 반대를 무릅쓰고, 심리학이나 교육학에 강한 대학에 진학하여, 적극적으로 디스커션에 참가.

결과 A는
「모친만의 밀실육아는 착각남(勘助)을 만든다」
라는 지론을 얻었다.
독모(毒母)를 가진 여학생은 대개
『내가 할 수 없었던 꿈을 이뤄줘』
나,
『내가 얻을 수 없었던 행복을 당신이 얻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고 하는 어머니=딸 투영형의 피해를 받았다.
독모(毒母)를 가진 남학생의 반수가
『언제까지나 (아들)쨩은 아기로 있어줘』&『아버지 대신에 연인이 되어줘』
라는 아들=연인형의 피해를 당하고 있었다.
그러한 엉망진창 육아의 결과, 아들은 『아기 연인(赤ちゃん恋人)』이라고 하는, 정신적으로 유아면서도 성에 눈뜨기 시작한, 기분 나쁜 아이로 자란다」
고 A는 뜨겁게 말했다.

그리고 A는
「나에게 아이가 생기면 절대 모친에게 맡기는 밀실육아는 시키지 않는다」
고 맹세했다고 한다.
아내를 믿지 않은 것이 아니지만, 만에 하나라도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하게 하고 싶지 않다, 고.

따끈따끈 육아남(이쿠멘) 이야기를 들으려고 생각했더니 터무니 없이 딥 한 곳 까지 이야기가 가서 충격 받았다.
술이 다 깨었다.


896: 무명씨@오픈 2015/06/09(화)12:15:01 ID:Zw8
>>893
A어머니…심한 학대구나


897: 무명씨@오픈 2015/06/09(화)12:29:12 ID:Vm7
>>894
결혼 때 그 독모에게 방해받지 않았던 것일까?


898: 무명씨@오픈 2015/06/09(화)12:37:28 ID:Nub
>>897
엄청 반대되고, 죽는다 죽는다 사기 같은 것도 되었다고 말했어.
하지만 무시하고, 결혼 뒤에는 완전히 소원해졌대.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8950529/


훌륭한 선생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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