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대학에서 가까운 싸고 맛있는 정식가게에서 밥을 먹는데, 2학년이 되어 갑자기 원인불명의 이유로 맛이간 남자가 더러운 소리를 시끄럽게 해댔다. 너무 심해서 정식가게에서 출입금지 당하고 학교에서도 따돌림 당하게 됐다.





※식사중주의※




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21(木)11:17:46 ID:x4o

대학에서 가까운 곳에 옛날부터 있는 
싸고 맛있는 정식가게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그랬더니 2학년이 되어서
갑자기 미치기 시작한 (이유는 불명) 남자가,
「톳나물이 바퀴벌레 다리하고 닮았다」
든가
「실곤약이 회충하고 닮았다」
하고 말하고 다녔다.


사이 좋은 사람은
「그만둬요ー」「밥맛 떨어졌어」
라고 상대하고 있었지만,
나는
(초등학생이냐)
하고 무시하면서 우걱우걱 먹었다.






남자는 내가 무시하고 계속 먹는게
마음에 들지 않은 것 같아서,
자리를 이동해와서
「네가 먹고 있는 그거 토한 것 같아」
하고 얽혀들기 시작했다.

그래도 무시하고 있으니까,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내용도 배설계로 에스컬레이트.


하지만 당연히 가게에는 다른 손님도 있고,
손님에게서 불평이 들어와서
점장이 화내고 그 남자를 쫓아냈다.

점장은 그 남자를 출입금지하고, 대학에도 불만을 제기했다.

그 정식가게는 싸고 맛있어서
대학생에게 여러가지로 상냥한 명물가게로서,
교수나 직원도 팬이 많은 가게였으니까,
「저 가게 점장이 화내다니 무슨 짓이야」「어떤 놈이야」
하고 그 남자의 명성은 쭉쭉 내려갔다.


사소한 보복은,
나에게 이야기 물어보러 온 선배에게
조금도 얼버무리지 않고 배설 이야기를 그대로 전했던 것.

소문은 퍼지고, 남자는 교수들에게서도 선배들에게서도 미움받았다.
「만에 하나 그 정식가게가 학생서비스를 그만두거나 하면,
전 학생이 굉장한 타격을 받는다. 책임질 수 있냐?」
라고 얼굴 맞대고 이야기한 선배도 있다고 한다.


그 남자는 써클을 그만두고, 미쳤던 것이 거짓말처럼 얌전해졌다.
학생식당에서 가끔씩 보긴 하지만 언제나 우두커니 혼자 식사하고,
조금 불쌍할지도 모르겠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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