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2일 화요일

【2ch 막장】직장 상사가 거칠어졌다. 원인은, 멸시하면서도 동류라고 생각했던 상사의 동기가 1년 전에 퇴직하고 창업한 것. 지금 현재 전 동기 씨의 연수입은, 상사의 배 이상…. 그리고 30대 후반의 미인 여자친구가 있고, 이번에 결혼보고를 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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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인망이 있는 선배가 본가 사업을 이어받으려고 회사를 그만뒀다. 동시에 다른 부서의 인기 있고 주위에서 사랑받는 미인하고 약혼도 했다. 그래서 축하 겸 송별회를 열었는데, 다른 부서나 거래처에서도 축하해주는 가운데 투덜투덜 거리는 다른 선배가 있었다.

1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1(月)06:32:15 ID:r8T


우리 상사가 거칠어졌다.


원인은, 멸시하면서도 동류라고 생각했던
상사의 동기가 1년 전에 퇴직하고 창업한 것.

그 동기에게는 실은 30대 후반의 미인 여자친구가 있고,
2사람 모두 결혼이라는 형태는 취하지 않았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자유로운 관계로서,
실은 벌써 5년에 걸친 관계이며,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할까 고민할 때,
「괜찮아! 당신이라면 절대로 괜찮아!! 잘 되지 않아도 그 때는 내가 평생 길러줄테니까 마음껏 해봐!!」
하고 호쾌하게 등을 밀어주었으니까 창업을 내딛게 됐다든가,
여러가지를 알게 되고 나서.







상사하고 전 동기 씨는 모두 49세.
아마 지금 현재 전 동기 씨의 연수입은, 상사의 배 이상….
여자친구 씨는 미인으로 스타일도 좋고,
검색하면 나올 정도로 어떤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분.


상사는
「어째서 저녀석이야?
어지간히 (여자친구 씨) 남자에게 굶주렸구나.
3×세라고! 어쩔 수도 없네ーㅋㅋ 어울리는군ㅋㅋㅋ
대머리 뚱보하고 노처녀! 미래가 보이지 않아ㅋㅋ」
하고 짖어대고 있다.


「여자하고 진지하게 사귀다니 시간 낭비이고,
하는 것 이외에 가치는 없고,
끊어져도 어차피 곧 다음을 찾을 수 있고,
애초에 결혼 따윈 디메리트 밖에 없고」
라고 말했잖아.
그대로
「이해가 안되네ー에ー」
하고 얕잡아보고 있으면 좋을텐데?


그 동기 씨하고 여자친구 씨가
「이번에 결혼하게 됐습니다」
하고, 회사에 있었던 당시 선배들
(본부장이나 전무 외 임원)이나
전 직장에 인사를 하러 오고 나서,
상사는 계ー속 짖어대고 있다.


여자친구 씨에게 무릎 꿇고 프로포즈 했다든가
그런 에피소드로 꺅꺅 거리는 여성사원.
창업하고 나서의 약진이나
여자친구 씨의 지원에 감탄(감동)하고 동경하는 남성 사원.
「노처녀잖아, 얼굴도 별거 아니잖아ー」
하고 우는 상사.


직장의 기온 차이가 격렬하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959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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