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농가(膿家)에 시집가서 365일, 너덜너덜 해질 정도로 일하게 됐다. 기력도 돈도 없어지고 여위어버렸다. 어느날 근처 부인이 「댁의 남편이 바람 피우는 걸지도 몰라」 그래서 러브호텔을 찾아가 남편의 차에 탄 다음 가지고 있던 낫을 남편의 목에 걸쳤다.








3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11(日)18:27:57 ID:HD1

농가(膿家)에 시집가서 365일,
쉬는 날도 없이 너덜너덜 해질 정도로 일하게 됐다.

화장할 틈도 기력도 돈도 없어지고
여위어버린 끝에, 시어머니에게는
「저건 시집올 때는 둔갑하고 있었다, 아들은 속았다」
고 선전되었다.

주위에는 그런 농가(膿家) 같은건 없고,
며느리들도 모두 화기애애하고 즐거워 보인다.
미쳐버릴 것 같았다.


하지만, 전화로 도움을 요구해도 어머니는
「참아라」
아버지는 원래
「괴로우면 돌아와라」
고 말해 주었지만,
결혼하고 2년 뒤에 돌아가셨다.







어느 날, 근처에 살던 부인이 살짝
「댁의 남편이 바람 피우는 걸지도 몰라」
하고 가르쳐 주었다.

농사일 중이었지만 집어치우고
가르쳐준 러브호텔에 갔다.
남편의 차가 세워져 있었다.

열쇠가 열려 있었으므로
(남편은 이 고장에서는 언제나 잠그지 않는다)
(침착하자)
고 타서 기다리다가, 돌아오게 됐더니
순간적으로 남편이 탑승한 상황에서
뒷좌석에서 가지고 있던 낫을
남편의 목에 걸쳤다.


여자는 뒷자리에 짐을 두려고 하다가,
비명을 지르고 도망가 버렸다.

머리가 엉망진창이고 지리멸렬하게
남편에게 울부짓고 있었지만,
여자가 불렀는지 근처 사람들이 모여와서
여러가지로 설득되었다.

결과, 어떻게든 양쪽에서
위자료 듬쁙 받고 이혼으로 끝났다.


근처에 사는 부인이 설득중에 말했던,
「앞으로는 화장도 할 수 있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고,
즐거운 것을 할 수 있으니까」
라는 말하고, 다른 이웃집 아저씨에게 들은
「이런 남자 때문에 징역이라니 아까워, 아버지가 울거야」
라는 말만 기억하고 있다.


친정에 돌아왔지만 금방 집을 나가고,
10년 이상 지나고 나서 전 남편의 소식을 듣게 됐다.

그 불륜상대 여자는 상당히 연상 남자하고
결혼하고 있었지만 이혼되었고,
위자료를 용서받는 대신에 전 남편과 붙게 됐는데,
전 시어머니에게 구박받다가 
야반도주해서 사라졌다고.

전 남편은 지금도 전 시어머니하고 둘이서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런 위험한 정신상태로 살인할 뻔 했던 과거가 무덤까지 가져갈 검은 과거.


그 근처에서 농가(膿家)라고 할 수 있는건
전 남편 집하고 불륜상대가 시집간 곳 정도였으니까,
결혼할 때는 몰랐지만, 빨리 농가(膿家) 같은건 사라졌으면 좋겠다.

또 경찰관 씨?가 소동할 때 설득도 햇지만,
체포 같은건 되지 않았고 사건 같은게 되지 않았던 것이
불가사의 하지만, 어떤 의미 농촌같은 배려?였던 걸지도모른다.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5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28260764/



11. 通りすがり 2019年08月11日 20:30
어떤 농촌에서는 아내에게 맞아서 출혈한 남편이
스스로 신고를 했더니
「평소 행실이 나쁘니까 그런 거야, 반성해」
하고 경찰관이 끊어버렸다는 이야기도 있었지

25. 通りすがり 2019年08月12日 01:26
어쩐지 보고자의 모친도 독친…
친정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집을 나갔다는 걸로 봐서,
시집가기 전부터 그런 부모였던 것이겠지
전과 붙지 않고 헤어질 수 있어서 정말로 잘됐어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4474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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