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1(土)05:11:31 ID:Tgs
나의 쁘띠한 무용전.
시어머니가 자주 『나눠줌(おすそ分け)』이라면서 엄청 맛이 없는 가정 텃밭의 야채를 보낸다.
너무 자라서 풀냄새가 나고 딱딱해서 물어도 뜯기지 않는 유채나 양배추 외, 너무 자라서 거대화 해서 맛이 없는 오이류, 속이 푸석푸석 or 힘줄이 엄청 들어간 뿌리채소류.
제일 맛이 없었던 것이 이런 야채.
그 밖에도 여러가지 있었지만,
무엇보다 곤란한 것이 양.
1번에 무 3개 같은게 당연.
여름철은 오이 10개, 가지 20개 같은걸 한꺼번에 줬다.
매일 소비해도 소비해도 따라잡을 수 없어서, 야채가 못쓰게 되면
「야채요리하지 않는구나」
라든가
「나의 마음을 소홀히 한다」
면서 눈물 작전.
나는 체질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 의사에게 『고기를 드세요』라는 말을 들었는데, 고기는 커녕 생선을 먹을 여유조차 없었다.
야채 밖에 먹지 않은 탓에 영양도 편중되어 스태미너도 줄었다.
남편은 마음이 내키면 외식하고 돌아오니까, 몇 번 호소해도 나의 고민을 이해할 수 없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