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3일 월요일

【2ch 막장】괴롭히던 3인조는 성적도 좋고, 생도회 위원장도 하는 우등생. 복수하려고 행복한 기분이 드는 허브를 몰래 놓아두자….

90: 무명씨@오픈 2014/10/11(토)07:35:44 ID:HBzb1nCTK
조금 옛날 이야기.

나는 중고 에스컬레이터 식의 학교 출신으로, 중학교 시작할 때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나를 괴롭히던 놈들 3인조는, 성적도 좋고, 생도회 같은데서 위원장을 하는 우등생이었다.
한편, 나는 발달장애가 있어서, 무슨 일에도 느려터졌고, 친구도 적었다.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 끝날 떄 쯤에, 모든게 다 싫어져서, 나, 스스로 죽으려 했다.
그래서, 번화가에서, 츄하이(チューハイ,소주에 탄산, 과즙을 첨가한 알콜음료)와 담배(1mg인 것ㅋ) 사고, 수상한 가게에서, 행복한 기분이 드는 허브 삿어.
적어도, 편안한 마음으로 죽으려고 생각했어.

그 뒤, 적당한 맨션 비상계단에서 제일 높은 곳에 갔어.
처음으로 술을 마시고, 처음으로 담배를 피우고(콜록거려서 피울 수 없었지만ㅋ).
얼큰하게 취한 느낌이 들었던 상황에서,
「아아, 나의 인생도 이것으로 끝인가, 적어도 저녀석들에게 앙갚음 해주고 싶었다・・・」
라고 생각해서, 허브를 손에 들었던 순간, 문득 생각났다.

「이거, 저녀석들에게 사용하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라고.

그래서, 새학기가 되고, 방과후, 몰래 집단괴롭힘 그룹 리더의 책상에 두었다.
그랬더니, 점점 저녀석들의 상태가 이상해졌고, 겨울방학 전에, 전원퇴학하게 됐어.
방과후, 학교 뒤에서 허브 피우고 있었던 것 같고, 맛이가 있는 걸 순찰하는 선생님에게 발견되어, 경찰이 나서게 되는 대소동.
저녀석들, 유명사립이나 국립대학에 여유롭게 합격할 수 있을 거라고 여겨지던 학생이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에게 충격은 컸을 테지.

그 뒤의 저 녀석들은, 위법약물에 손을 대서 감옥에 들어가거나, 약물의존으로 갱생시설에 들어가게 되거나, 그 사건과 퇴학 탓으로 일가가 흩어지게 되거나 했어.

솔직히 여기까지 이야기가 커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역시 조금 후회하고 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으니까, 여기서 토해내게 해주세요.

지금의 나?
집과 회사를 왕복하기만 하는, 반쯤 사축 반쯤 히키코모리 오타쿠입니다. 변함없이 인생 베리하드예요.


91: 무명씨@오픈 2014/10/11(토)13:26:12 ID:SpGWxTkit
착실한 놈들이라면 그런 물건 버리거나 통보한다.
머지않아 그 녀석들은 허브나 약에 손을 댔을 거라고 생각한다.


92: 무명씨@오픈 2014/10/12(일)06:00:48 ID:E137tUAW4
그런 수상한 풀 같은게 책상 위에 놓여져 있으면 피우는 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상품화되어 있으니까 패키지로 되어 있었겠구나…
다른 의미로 괴이함 만점이니까 해봤겠지—
>>91이 말하는 그대로로, 아마 평상시부터 그늘에서 담배나 음주나 하고 있었을 거다 그녀석들은


本当にやった復讐 2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107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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