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콜센터에서 클레임 전화를 받았는데, 주소 이름을 물어보니까, 놀랍게도 상대는 소꿉친구A의 어머니. 현모양처의 귀감 같은 아줌마에게 뒷모습이 있다니 상상도 할 수 없어서, 아직도 쇼크가 계속 남아있다.






7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4(金)14:20:27 ID:A21

선물 관련 된 콜 센터에 근무하던 때,
「짐을 개봉했던 시점에서
상품(과일)이 상했다.
참고서 먹기는 했지만
마지막 몇 개가 섞어서
어쩔 수도 없었으니까
새로운 물건을 다시 보내라」
고 하는 클레임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주소 이름을 물어보니까,
놀랍게도 상대는
소꿉친구A의 어머니.







A의 어머니는
언제나 생글생글 명랑한 사람인데,
다른 사람인가 생각할 정도로
낮고 음습한 목소리로
「이렇게 썩은 물건을 보내다니
바보 취급 하고 있어」
하고 치근치근 끝없이 트집을 잡아댔다.

「수중의 제품을 반품해주지 않으면
교환도 반품도 할 수 없어요」
라고 말했더니
「바빠서 택배전표를 쓸 틈도 없다.
반품할 수 없다」

현 내에서도 비교적 가까운 장소니까,
「그럼 사원이 인수하러 가겠습니다」
라고 말했더니 아까는
『몇 개 남아있다』
고 말하고 있었는데
「벌써 버렸다」
고 이야기를 바꾼다.


내 이름은 전국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것이고,
직장에서는 목소리를 바꾸니까
눈치채지 못하는게 당연하지만,
「당신 뭐야 그 태도?
변변찮게 자라지 못한 것 같네」
하고 내 인격비난까지 시작했으니까 그만
「아줌마, 나 A쨩 친구 ○○코야.
어머니가 이런 짓 하고 있다는거 알면
A쨩도 아저씨도 쇼크 받을 거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해버렸다.

그럤더니 상대방은 말이 없어지고 전화를 끊었다.


당시, 나는
직장 근처에서 독신생활 했지만,
한 달에 한 번은 귀성했다.

어느 때, 귀성하고 슈퍼에서
A하고 어머니하고 우연히 만났다.

그때까지는 마음 속 어딘가에서
(저건 친척인 누군가가
아줌마 이름을 써서 했던 걸지도)
하고 무의식적으로 감싸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생글생글 말을 걸어주던 아줌마가,
나를 보더니 시선을 돌리고
「엄마는 ××가 갖고 싶으니까」
하고 쌱 하고 멀어져 가길래,
(역시 그 클레이머=아줌마였다)
고 확정했을 때가
마음 속이 수라장이었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리얼충 밝은 캐릭터(リア充陽キャ)
아이들은 우수하고 현모양처의 귀감 같은
아줌마에게 뒷모습이 있다니
상상도 할 수 없어서,
아직도 쇼크가 계속 남아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341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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