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9일 월요일

【2ch 막장】삼십대 중반에 남편이 차에 치이는 사고로 사망했고, 그 때 남편의 부모가 『받으려고』 했던 사망보험금이 전부 나와 아들의 수취로 되어 있었던 걸로 소란, 「며느리의 음모다」









4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04(水)20:45:37 ID:E3.z5.L7

결혼하고 나서, 그때까지 가입했던
보험금 수취인은 어떻게 하고 있어?


우리집은 특히 어느 쪽이 말을 거낸건 아니고
『변경해야지』『그래』하는 느낌으로,
그때까지 수취인이었던 부모님에게서
배우자로 변경했다.

덧붙여서 남편도 나도,
새로 사회인이 되었을 때
직장을 돌고 있었던
설계사에게 권유받았다.


그리고 각자
자신에게 걸려 있는 부금 지불했으니까,
그 건을 부모님에게 보고는 하지 않았다.
내 쪽은 얼마 지나서 어머니에게
「제대로 변경해두세요」
「벌써 했어ー」
하는 대화가 있엇지만,
남편 쪽은 그런 대화는 없었던 것 같다.


삼십대 중반에 남편이
차에 치이는 사고로 사망했고,
그 때 남편의 부모가 『받으려고』 했던
사망보험금이 전부 나와 아들의
수취로 되어 있었던 걸로
소란 일으키기 시작,
「며느리의 음모다」
뭐다 말하기 시작하고.


남편의 부모는
변호사를 고용했으나 기각되었고,
매일 원한 넘치는 전화를 걸어오거나,
자택 부근을 어슬렁 거리거나 해서,
한시기 멀리 사는 오빠네 집에
피난했던 적도 있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던 것이지만,
시아버지가 구조조정 됐을 뿐만 아니라,
경마에 빠져서 빚까지 지고 있었다.
그래서 돈이 필요했던 것 같다.
(나중에 자기파산 했다)






하지만 나도 아들이 천식있어서
전업주부가 되었으니까,
돈은 아무리 있어도 불안했던 시기.

「사고 배상금도 나왔겠지?
그러면 보험금의 절반 정도 내놔」
같은 말을 해와도
「으잉?」
싶은 느낌이었고.


여러가지 있어서,
시댁하고는 완전히 연을 끊고,
용건이 있으면
변호사를 경유하도록 하고
이사했다.

그리고 나서 10년 가까이 지나서,
지금은 아들은 축구할 정도로는 건강해졌고,
나도 정사원으로 일하고 직장에도 혜택받아
어떻게든 순조롭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친구 끼리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히 보험 이야기가 됐을 때
「가계비에서 부금 지불하고 있는데
남편이 수취인을 나나 아이로
변경해주지 않는다」
고 한탄하는 사람이 있어서,
조금 깜짝 놀랐다.

결혼하면 변경하는 것이
보통이라고생각했지만,
(어디까지나 스스로 지불하는 전제로요)
가정에 따라서 다른 걸까.

하지만, 나는 그 덕분에
남편이 죽고 난 뒤의 생활이
정말로 도움을 받았으므로,
변경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째서?)
라고 생각해 버렸다.



4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04(水)21:45:58 ID:5O.p7.L1
>>486
생명보험 거는 이유는 대체로
「제일 가까운 가족에게의 돈이라고 하는 지원」
이라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지만
무의식적으로 가까운 가족을
배우자가 아니라 부모로 하는 사람은 있다고 생각해
플러스 생명보험에 있어서 “유산” 이라고 하는
인식을 가지고(그 말 그대로지만)있으면
더욱 까다로워지는 인상은 있네요


덧붙여서 우리집 경우는
결혼하고 보험 이야기를 하니까
놀랍게도 남편은 보험 수취인을
몇 년 전에 돌아가신 시아버지
그대로 하고 있었어요 orz
그런 예상외 필요없어

(…적어도 지금 살아 있는 시어머니로 바꿔요,
너 시어머니에게 도게자하고 사과해)
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어

나는 8할 남편 2할 부모로 했다.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때
부모님에게도 다소 지원 할 수 있으면 하고 생각했고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149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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